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까치산역 (문단 편집) === 환승 === 이 역에서 5호선 하남검단산/마천 방면↔2호선의 경우 [[금정역]]의 평면환승과 맞먹는 환승이다. 하지만 5호선 방화 방면은 계단을 두 번 타야한다. 다행히 환승전용 계단이라 사람이 붐비지도 않고 거리도 가까운 개념 루트에 해당된다.[* 다만 김포공항, 인천공항 방면으로 가기 위해 크기가 큰 짐을 든 사람에겐 상당히 고역일 수 있다. 이 경우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 지하 1층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는게 낫다.] 에스컬레이터는 지하1층 대합실까지 한참 올라갔다 와야 한다.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지만 승강장 안까지 들어오지는 않고, 환승통로 중간으로 내려온다. [[성수역]]과 마찬가지로 조금 아쉽긴 하지만 평면환승이 가능하다는 점 덕분에 [[철도 동호인]]들이 개념환승역 랭크를 매길 때 3~4위까지 올라가기도 한다. 그리고 이 역은 5호선이 완전 개통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5호선 서측 수요와 김포공항 이용 수요를 책임지는 역이었다. 당시 대중교통이 전무한 강서구의 통근을 담당하여 신도림역의 헬게이트에 기여하였다. 참고로 5호선을 타고 있을 때 [[신도림역]]에서 다시 환승을 하게 되는 것이 귀찮다면 2호선은 [[영등포구청역]], 1호선은 [[신길역]]까지 가서 갈아타도 되긴 하지만 둘 다 좀 난감하다. 그런데 까치산역에서 환승해서 신도림역에서 1, 2호선을 타려는 것도 안 좋은 점이 있는데, 바로 2호선 [[신정지선]]은 배차간격이 짧아야 10분이기 때문에 시간대를 잘못 만나면 한참 기다려야 될 수도 있다는 점이다. --[[머피의 법칙|도착하자마자 열차는 가버린다]]-- 특히 2호선은 까치산에서 기관사가 반대편까지 이동하기 위해 약 3~4분간 정차하기 때문에 열차가 서 있다고 바로 출발하지 않는다. 그래도 어차피 평면환승이니 4-4나 8-1 출입문 정도에 서 있다가 까치산에 도착할 때 맞은편에 2호선이 서 있으면 내려서 재빨리 뛰는 게 보통 시간 상으로 더 낫고, 2호선이 없거나 5호선과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으면(즉 방금 출발한거면) 그냥 타고 영등포구청역이나 신길역으로 가는 게 더 낫다.[* 1-1 출입문에 위치하는 남쪽 통로에서는 2호선 열차가 서있는지 없는지 안 보인다.] 사실 2호선 기관사들도 배차간격이 길고 갈아타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기 때문에 5호선에서 내린 승객들이 와르르 쏟아지고 있을 때는 보통 약간 더 기다려주기도 했으나 요즘은 시간되면 5호선 열차가 막 도착해 문을 열어도 동시에 문닫고 떠나기도 한다. 엘리베이터 이용이 필수인 사람은 좀 불편할 수 있다. 지금 엘리베이터가 1대 뿐인데 이상하게 어중간한 곳만 운행한다. 밖에서 대합실로 들어오는 엘리베이터도 없고, 승강장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도 없어서 휠체어리프트를 이용해야 하는데 그마저도 계단이 협소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