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효범 (문단 편집) ==== 원온원 퍼포머 ==== 유재학은 2007년 챔피언 결정전을 승리로 이끌고 인터뷰에서 자신의 전술로 제어할 수 없는 선수는 존재하지 않았지만 김효범은 그 예외이며 [[http://news.kbs.co.kr/news/view.do?ncd=1715301|전술을 개인기로 부술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하였다.]] 모비스에 있던 시절 김효범은 용병까지 포함하여 일대일 능력에 있어서는 일인자로 비록 팀컬러 문제로 출전을 하지는 못하더라도 [[https://www.nocutnews.co.kr/news/190502|독보적인 개인기를 보유한 테크니션으로서]] 미래를 보장받은 선수였다. SK로 이적하고서도 역시 용병 포함하고도 리그 최고라는 평이 건재할 정도로 개인 공격에 관해서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줬다. 현란한 훼이크에 이은 폭발적인 퍼스트스텝은 김효범의 전매특허였다. 크로스오버를 포함하여 기존 한국선수들의 고질병인 엉성한 드리블과 뻣뻣한 돌파에서 탈피한 리드미컬하고 그루비한 드리블, 유로스텝으로 대표되는 독특하고 위력적인 스텝, 스킬로 [[https://www.youtube.com/watch?v=x6Q2RbudcPI|수없이 많은 앵클브레이킹 상황을 만들어냈다.]] 마무리 무브로 선보이는 핑거롤, 더블클러치, 덩크 등 역시 김선형이라는 차세대 스타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구경하기 힘든 것이었다. 김효범이 공을 잡으면 드리블을 치는 상황 자체를 파울로 끊어버리거나 혹은 용병선수로 하여금 전담마크나 트랩을 가게 하는 등 고강도의 대응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포스트업 플레이어에 대해서 이런건 흔한 일이지만 3점라인 바깥에서 플레이를 시작하는 드리블러에 대해 이정도 견제는 상당히 강도 높은 수준의 대응이다.] 2010년대 중반 이후부터 한국에서도 스킬 트레이닝이라는 개념이 많이 통용되게 되었는데 김효범은 이를 10년도 더 이전부터 실전에서 선보였다는 점에서 시대를 앞서나간 선수였다. 하지만 당시로서는 김효범이 자주 구사한 유로스텝, 헤지테이션무브, 포켓 드리블, 행잉 크로스오버 등은 편법이나 겉멋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잦았고[* 물론 오늘날 스킬 트레이닝이 발전한 지금 시점에서 보면 말도 안되는 평이지만 실제로 당시 아마 농구인들 사이에서 김효범에 대하여 편법적인 스텝과 엉성한 드리블, 단조롭고 빈약한 스킬, 비효율적인 훼이크 등을 사용한다는 지적을 적잖이 볼 수 있었다.] [[http://cafe.daum.net/ilovenba/1p8S/25002|오늘날과는]] [[:파일:김효범 캐링더볼 콜.gif|비교도]] [[:파일:김효범 캐링더볼 콜4.gif|안 되게]] [[:파일:김효범 캐링더볼 콜2.gif|엄한]] [[:파일:김효범 캐링더볼 콜3-1.gif|캐링더볼]] [[:파일:김효범 캐링더볼 콜 3-2.gif|판정의]] [[:파일:김효범 캐링더볼 콜5.gif|희생량]]이 되었고 다양한 옵션을 가져가는데 족쇄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