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형직 (문단 편집) == 북한의 우상화와 반공주의 내력 은폐 == 한반도 북부에 공산국가를 건설하고, 주체사상을 만들어 죽어서도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 된 김일성의 부친이 공산주의자가 아닌 기독교인이었다는 것은 역사적인 아이러니라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두혈통]]인 김일성의 친아버지라는 이유로 [[북한]] 정권에 의해 대대적으로 우상화되었다. 당연히 북한 주민들은 그가 기독교인이었다는 사실을 모르며, 공산주의자에게 살해당한 사실 또한 철저히 은폐되었다. 북한에서는 그가 일본 경찰을 피해다니다 동사했다고 묘사한다. 오로지 그가 독립 운동을 하다가 옥고를 치른 사실만을 조명하여, 그를 민족의 우상으로 만들었다. 이 점은 김일성의 할아버지인 김보현도 마찬가지여서, 역시 대한제국 시대에 관료로 근무하며 사회주의와 먼 삶을 살았지만 우상화를 위해 묘사와 일대기가 조작되었다. [[평안북도]] [[후창군]]은 후에 그의 이름을 따 [[김형직군]]으로 개칭되었으며, 곳곳에 그의 동상이 세워졌다. 그의 며느리이자 손자 [[김정일]]의 어머니인 [[김정숙(북한)|김정숙]]의 이름을 딴 [[김정숙군]](옛 [[함경남도(이북5도위원회)|함경남도]] [[삼수군]] 신파면 일대)과 그의 동생인 김형권의 이름을 딴 [[김형권군]](옛 [[함경남도(이북5도위원회)|함경남도]] [[풍산군]])도 이와 마찬가지 케이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