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태형(1967) (문단 편집) ==== 이후 ==== [[두산 베어스]] 감독 시절 워낙 출중한 성과를 거뒀던 만큼 KBO 리그 내 다른 팀, 특히 2022 시즌 종료 이후 감독이 경질된 팀의[* [[LG 트윈스]], [[NC 다이노스]], [[삼성 라이온즈]]가 2022 시즌 종료 후 감독 교체를 단행했다. NC와 삼성은 시즌 중 감독이 물러났고 LG는 [[KBO 플레이오프/2022년|플레이오프]] 탈락 후 [[류지현(야구)|류지현]] 감독과 결별했다.] 감독을 맡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 있었지만 감독 자리가 공석이었던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각각 기존의 1군 감독대행이었던 [[강인권]]과 [[박진만]]을 정식 감독으로 임명하면서 사실상 2023 시즌은 야인으로 지낼 확률이 높아졌다. 그리고 11월 6일,'LG가 [[염경엽]]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을 감독으로 선임했고, 이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SSG 랜더스]]의 [[김원형]] 감독과 [[키움 히어로즈]]의 [[홍원기]] 감독도 재계약에 성공하면서 김태형 감독의 2023년 신분은 야인이 확실해졌다. 다만 한 팀에서 8년동안 한국시리즈 우승 3회, 준우승 4회를 기록한 명장 감독임에는 틀림이 없음에 추후 어느팀에서라도 차기 감독으로 데려갈 확률이 높다. 두산 감독에서 물러난 후 SBS와 KBS로부터[* MBC는 이미 [[정민철]], [[박재홍(야구)|박재홍]], [[이상훈(좌완투수)|이상훈]], [[김선우(1977)|김선우]], [[심재학]], [[심수창]], [[양준혁]]이라는 막강한 해설위원 체제를 구축하고 있어서 김태형에게 따로 오퍼를 하지 않았다. KBS는 [[박용택]], [[장성호]], [[김태균]], [[유희관]]에 2022년 후반기부터 해설로 투입된 [[윤희상]]이 있었지만 중량감에서 밀리는 형국이었다. SBS는 시즌 후 [[이승엽]] 위원이 이탈하면서 [[이순철]], [[이종열]], [[이동현(1983)|이동현]], [[김동수(야구)|김동수]]의 4인 체제가 됐다.] 해설위원 제의가 왔다고 한다. 감독 시절부터 출중한 언변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실제 해설위원으로 일하자는 제의가 온 만큼 2023년에는 해설위원으로 참여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은 편. 결국 12월 8일 SBS 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합류하였고 2023 시즌에는 해설 활동을 이어갔다. 해설 활동 이력은 아래 문단 참조. 한편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전임 감독제가 유지된다면 차후 감독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는 여론이 많다. 국가대표팀과 해설위원은 겸직도 가능하기도 하고. 다만 [[https://www.youtube.com/watch?v=PvN_JwvjkyE|야구에 산다]] 문답(약 1시간 27분 즈음에 나온다.)에 따르면 할 생각이었다면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부터 맡았을 거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한화 이글스]]가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을 경질한 후 잡음이 있는 상태에서 [[최원호]]를 감독으로 선임하자 일부 한화 팬들 사이로 실적있는 김태형을 데리고 오자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다만 김태형은 유망주 육성보다는 현재 전력을 최대한 활용해서 윈나우를 추구하는 스타일의 감독이기 때문에 현재 한화와 맞는 스타일의 감독은 아니었다. 한화의 경우 팀의 근본적인 문제가 감독의 능력 부족뿐만 아니라 프런트의 이도저도 아닌 방향성 정립, 팀 육성 시스템의 부재와 이에 따른 선수단의 얇은 뎁스라는 것이 이미 10년이 넘는 암흑기 동안 증명되었기 때문이다. [[https://youtu.be/2j5FzEgY5Ls?si=__O7pH1mvsIkFWST|#]] 그런 상황에서 무리해서 김태형을 감독으로 데려온다면 [[김성근]]의 악몽이라는 역사를 반복할 판이다. 야구부장의 8월 7일 라이브에 따르면 본래 김태형 해설위원에게 한 개 이상의 구단에서 감독 영입시도가 있었지만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감독 자리가 공석이 된 [[롯데 자이언츠]]의 차기 감독으로 취임할 것이 아니냐는 썰이 돌았는데, 2023년 8월 28일 [[래리 서튼]] 감독이 건강상의 문제로 사임하면서 감독 후보군 중 최고봉인 김태형을 감독으로 영입하자는 요구가 롯데팬들 사이에서 강하게 일며 차후 행보가 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MLB 파크 같은 커뮤니티를 넘어서 급기야 부산 CBS 이슈 인사이드에 [[송정규]] 전 롯데 자이언츠 단장[* 1992년 롯데의 우승을 일구어 낸 단장으로 송정규 단장 사임 이후 롯데 자이언츠는 단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하고 있다.]이 출연하여 김태형 해설위원의 영입을 요구하고 나섰다.[[https://www.youtube.com/watch?v=9UmHcv-FWjo|#]] 2023년 10월 16일, 《[[스포츠동아]]》가 단독 보도로 계속 썰이 돌던 [[롯데 자이언츠]]의 감독으로 부임한다는 기사를 냈지만[* [[https://v.daum.net/v/20231016183147137|《스포츠동아》, 2023년 10월 16일, [단독] 김태형 감독, 롯데 사령탑 간다]]], 이후 롯데는 김태형을 만난 적도 없다고 공식 입장을 내었다.[* [[https://sports.naver.com/news?oid=117&aid=0003779942|《마이데일리》, 2023년 10월 16일, '7년 연속 KS' 명장이 롯데로? "정해진 것 없고, 대표님은 김태형 감독을 만난적이 없다"]]] 단 관계자가 “팬들 사이에서 거론되는 분들이 대부분 감독 후보에 올라와 있다”는 언급과 확실한 우승 청부사를 데려와야 한다는 점에는 공감한다고 발언하여 김태형이 후보 물망에 올라 있는 점은 부인하지 않았다. 특히 《스포츠동아》가 [[양의지]]의 롯데행, [[박정태]]의 NC 감독 내정 등 오보를 낸 전적이 꽤 있지만, 지난 시즌 두산이 [[이승엽]] 감독 선임 당시 이승엽이 감독 후보군에 있지만 접촉하지 않았다고 부인한 이후[* 실제로 첫 접촉은 두산이 접촉을 부인하였던 12일 이루어졌었다.] 이틀 만에 감독 선임 발표를 했던 사례를 들어 롯데팬들 역시 반신반의하고 있다. 부산 일보의 기사의 따르면 차기 감독으로 김태형 감독을 선임키 위해 노력한다는 기사가 있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82&aid=0001237202|기사]] 그가 롯데 감독이 된다면 두산에서 코치로 함께 데리고 있었던 [[배영수]] 롯데 2군 감독을 1군으로 올리고 두산 베어스에서 1군 수비 코치로 재직 중이고 팀의 레전드인 [[조성환(1976)|조성환]] 코치도 선임한다는 계획이다. 롯데 자이언츠는 10월 마무리 캠프 이전 감독 선임을 목표로 하고 있기에 김태형의 롯데행 여부는 스포츠 동아에 대한 롯데 자이언츠 구단 이사의 반박 보도가 나온 기준으로 1~2주 내로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