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치냉장고 (문단 편집) == 역사 == [[김치]] 자체가 한국 음식이니 당연히 원조는 한국이다. 최초의 김치냉장고는 금성사(現 [[LG전자]])가 1984년에 GR-063이라는 모델명으로 내놓았으며 '김치냉장고'라는 단어도 처음으로 사용했다. [[https://www.ajunews.com/common/redirect.jsp?newsId=20121111000199|관련 기사]], [[https://youtu.be/X799l4l9eSQ|동영상]]. 당시 김치냉장고에 관심을 갖고 있던 [[대우전자]]도 1985년에 '스위트홈' 이라는 이름으로 소형 김치냉장고를 출시하기도 했다. 다만 당시에는 김치냉장고가 굳이 필요없는 단독 주택 거주자도 많았기 때문에 오늘날처럼 큰 반향을 일으키진 못했다. 이후에도 김치냉장고 시장의 성장은 이어져 삼성전자도 1992년 35억여 원의 개발비를 들여 김치냉장고를 출시했고, 1993년에는 빌텍[* 청호빌텍. 2003년 부도로 폐업했다.]이 개발한 김치냉장고가 당시 LG나 대우, 삼성의 직접냉각 방식과는 달리 [[펠티어 소자]]를 적용, 내부 온도차를 0.5도 수준으로 정밀하게 유지[* 현재 판매되는 냉장고도 그렇지만, 냉장고는 내부의 성에 제거를 위해 작동 중 이따금씩 제상 운전이라는 것을 한다. 이 때는 냉각이 중지되고, 내부 온도를 2~3도 이상 올려 성에를 제거하는데, 이 때 발생하는 온도 편차로 인해 내부의 식품 장기 보관이 어려운 것이다.]시켜 좀 더 김치의 장기 보관을 가능케하는 기술적 진보를 이뤄냈다. 본격적인 대중화는 아파트 거주자들이 늘어난 1990년대 중반부터 이뤄졌는데, 1995년 12월 만도기계(현 [[위니아]])가 딤채 CFR-052E를 시장에 내놓자 소위 대박을 친 것. 당시 주부들이 가장 가지고 싶어하는 제품 1위에 뽑힐 정도였다. 2020년대 지금도 이 <딤채> 브랜드는 한국내 평판 1위를 달리며 김치냉장고를 뜻하는 보통명사 수준 비슷한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사족으로 <딤채>로 초기 시장 선점에 성공한 위니아는 이후 에어컨 등 여러 대형 가전 제품도 출시하고 있으나, 회사의 이익은 대부분 김치냉장고로 나고 있는 모양.] 다만 이렇게 대박을 치자 이후 다른 기업들도 앞다투어 김치냉장고를 출시하며 추격하기 시작해, 2020년대 초반 기준 시장 점유율은 위니아와 삼성전자, LG전자가 각각 30%대를 나눠가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