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찬형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김찬형 2루타.gif|width=100%]]}}} || || 김찬형의 타격폼[* 2021년 5월 27일 KT전 2루타[[https://m.sports.naver.com/video.nhn?id=808100|영상]]] || 본격적으로 1군 무대에 모습을 비춘 2018 시즌에는 아직 타격이 한참 부족한 유망주에 불과했지만, 불과 1년 만인 2019 시즌에는 전체적인 타격 스탯을 봐줄 만한 수준까지 끌어올리면서[* 2018 시즌 타출장 .232/.308/.289 wRC+ 55.5, 2019 시즌 타출장 .277/.322/.355 wRC+ 85.3.] 2019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손시헌]]을 대체할 백업 유격수 위치까지 성장했다. 어린 선수답지 않게 슬라이더, 커브 등 변화구 공략이 수준급이다. 특히 바깥쪽으로 흘러나가는 공에 잘 대처하는데, 사이드암 투수 상대로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2019 시즌 슬라이더 구종 타율 0.333, 커브/체인지업 구종 타율은 2할 6푼 안팎을 기록했고, 사이드/언더핸드 상대 타율도 매우 좋다.] 2스트라이크 이후 대응력이 좋아지면서 삼진도 많이 줄었다. 다만 득점 찬스나 주자 상황에 따른 타격은 아직 더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 중요한 상황에서 불리한 볼카운트로 몰린 뒤 끌려가는 경향이 있다. 배트 적극성이 굉장히 높은 타자[* 2019 시즌 스윙률은 52.4%로, 100타석 이상 선 유격수 중 1위의 기록이다. 2위가 [[손시헌]], 3위는 [[노진혁]]인 것이 특이점.]로, 배팅 찬스에서 높은 확률로 스윙한다. 존 내 공에 대한 배트가 나올 확률인 I-Swing%이 73.7%로 굉장히 높고, 존 바깥의 공에 대한 배트가 나올 확률인 O-Swing% 역시 35.2%로 높으며 헛스윙도 많다. 타석당 투구수도 3.30개 밖에 되지 않으며 삼진율이 그리 높지도 않음에도 볼넷을 얻어내는 능력이 떨어져서 BB/K도 리그 하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컨택은 2019 시즌 82.6%을 기록해 유격수 중에선 좋은 편으로, 특히 I-Contact%(존 내 공에 대한 컨택성공률) 비율이 91.5%로 리그 평균 이상을 기록했다. BABIP도 0.317로 팀내 유격수 중에서는 그나마 좋은 편이다. 하지만 2021년부터는 isod가 .100을 넘기는 등 선구안을 어느 정도 개선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김찬형 호수비.gif|width=100%]]}}} || || 김찬형의 호수비[* 2021년 5월 23일 LG전[[https://m.sports.naver.com/video.nhn?id=806670|영상]]][* 정말로 보기 드물다는 [[홍창기]]의 병살타 장면이다. SSG 내야진 중에서 수비개선이 많이 필요하다고 언급되는 [[김찬형]]과 [[박성한]]이 이루어낸 더블플레이인지라 더 의미있는 수비다.] || 나이에 비해 출중한 수비실력을 보여주며 많은 기대를 받았다. 특히 강한 어깨로 빠르고 정확한 송구를 뿌리며 2루수와 3루수도 훌륭하게 소화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핸들링이나 러닝스로 등도 능숙한 편이다.[* 비슷한 20대 초중반 나이대에 비슷한 수비이닝을 소화하고 있는 [[류지혁]], [[강로한]], [[박계범]], [[박찬호(1995)|박찬호]] 등의 유격수 유망주들 보다 수비 스탯상 한 발 앞선 모습을 보여주었다. 애초에 NC 2군에서 [[도태훈]], [[조원빈(1993)|조원빈]] 등과 경쟁하다가 주전 유격수 자리를 일찌감치 평정하고 1군 백업으로 올라온 자원이다. 도태훈은 2/3루수로 출전하다가 상무로 입대해 1/3루수를 맡다 제대해 팀에 복귀했고, 조원빈은 마지막까지 경쟁하다 대졸로서 병역 해결이 급해 현역으로 입대했다 방출되었다.] 이렇게 수비 면에서는 20대 초중반의 NC 내야 백업들 중 가장 훌륭하다는 평을 받으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었다. 그러나 데뷔 초반 받았던 기대에 비해 성장이 정체되어 있다. 특히 강점으로 꼽혔던 수비가 약점으로 변해버렸는데, 2020 시즌 들어서는 커버리지와 포구, 송구 등 모든 면에서 퇴보된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에게 쓴소리를 들었고 2021 시즌에는 백업으로 경기에 나와 잦은 수비실책을 범하며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프로야구에서 수비율 90%가 안되는 내야수가 1군에서 살아남은 경우는 찾기 어렵다. 동갑인 [[박준영(1997)|박준영]]이 2021 시즌 공수에서 안정감을 보이면서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하고 있어 최근에는 2루수로도 출장하는 상황. 발이 느린 편으로 도루 RAA(평균대비 도루 득점기여) 2019년 -1.13, 2020년 -0.44로 유격수들 중 리그 하위권을 기록했으며, 주루센스도 부족해 팬들도 그에게 도루를 기대하지 않는다. 아직 1군 무대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순간적인 판단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가령 포어핸드 그립으로 쉽게 처리할 수 있는 타구를 백핸드로 처리하려다가 더듬는다던지 하는 모습이 가끔 보이는데, 1군 경험이 많아질수록 강습타구 대처가 전혀 안되는 모습을 보여 팬들에게 실망을 안기고 있다.] 그럼에도 팀내 내야 자원 중에서는 가장 기량발전 가능성이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지금처럼 1군 백업급으로 나서기에는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며, 벤치에서 출전기회 역시 많이 부여하고 있다. 아직 보여줄 것이 많이 남은 성장 가능성 높은 유망주로 NC 팬들은 [[손시헌]]의 빈자리를 [[노진혁]]과 함께 빈틈없이 메워주길 기대하고 있었다만... 결국 터지지 못하고 SSG로 이적하게 되었다. SSG는 2021 시즌 리그 실책 상위권으로 수비가 불안한 팀인만큼 확실히 수비 부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