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찬형 (문단 편집) ==== 2021 시즌 ==== 이적 당일 9회말 1사에서 [[제이미 로맥]]의 대주자로 투입되어 동점 득점을 기록했고, 팀은 [[SSG 랜더스/2021년/5월/21일|말도 안 되는 상황 끝에]] 1점을 추가하여 6:5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기묘하게도, 주중에 [[LG 트윈스]]를 상대했는데, 트레이드 이후에도 다시 LG 트윈스를 상대하게 되었다. 5월 22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9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2타수 무안타로 안타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볼넷을 2개 골라냈다. 5월 27일 [[kt wiz]]와의 경기에서 9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첫 타석에 1타점 2루타를 쳐내며 '''이적 후 첫 안타이자 개인 통산 100번째 안타'''를 기록하는 등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5월 28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9번 유격수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창단 첫 선발 전원 안타를 만들어냈다. 계속 무안타로 부진하다가 [[추신수]]에게 조언을 듣고 볼넷과 안타를 얻어냈다. 5월 29일 경기에서 9번 유격수로 출장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5월 30일 경기에서 전날 사구로 결장한 [[최정]]을 대신해 9번 3루수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날도 첫 타석 무사만루에서 병살타를 기록했지만 최정의 조언을 듣고 다음 타석에서 안타를 쳤다. 6월 1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0대0 상황 8회 대수비로 출전해서 좋은 수비로 한 점을 막아냈고, 팀은 끝내기 안타로 승리했다. SSG 이적 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NC 시절 보여줬던 깔끔한 스윙이 나오지 않으면서 타율이 2할 3푼대로 떨어졌으며, 평범하게 해오던 수비에서도 최근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6월 26일 친정팀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2번타자 2루수로 선발출장했으나 공을 거의 맞추지 못하면서 2타수 2삼진으로 물러났다. 결국 4회초, 빠르게 [[박성한]]과 교체되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SSG 이적 후 33타수 4안타(타율 0.121)로 극심한 부진에 빠져 있다. NC 시절 기록한 22타수 8안타(타율 0.364)와는 아주 대조적인 모습. 시즌 타율은 2할 1푼까지 내려갔다. 또한 6월 타율이 무려 0할인데다,[* NC전에서 9회초 1타석에 나와 삼진을 당한 '''[[서진용]]'''과 타율이 같다.] 지난 LG전의 5회초 수비실책 스노우볼 사건으로 인해 욕받이가 되어버렸다는 것도 안타까운 일이다. 잠시 재정비할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어 보인다. 6월 30일 삼성전 더블헤더 2차전에서 정말 오래간만에 안타를 쳤다. 거기에다가 '''솔로홈런까지 치며 제대로 일냈다!''' 경기전 추신수와 거하게 포옹을 하더니 추신수의 온기가 김찬형에게 전해진 것으로 보인다. 이후 추신수의 인터뷰를 통해 NC전때 본인이 빠질테니 대신 김찬형을 선발로 써달라고 [[김원형]] 감독에게 요청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트레이드 대상이었던 정진기와 정현은 주전들의 부상을 틈타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데 본인은 출전 기회도 적고 나가도 별 활약이 없으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모양. 이를 걱정하던 추신수가 자신의 기회를 양보했고 아쉽게도 NC전때 별다른 활약은 없었으나 삼성전에서 추신수의 격려를 받은 것이 잘 먹힌건지 홈런까지 치면서 반전의 기회를 잡게 되었다. 8월 22일에는 마지막에 1루수로 투입되었다. 현재 로맥이 부진으로 2군에 갔고, 유틸 [[오태곤]]이 1루를 보고 있는데, 오태곤의 대체자로는 코너 내야수를 볼 줄 아는 김찬형도 1루에 기용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8월 28일 KIA전에 3루수 선발로 기용되어 전보다는 안정적인 3루 수비와 4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를 치는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었다. 10월 2일 KT전에서 9회 2루수로 교체 투입이 되었는데, 1사 2-3루 상황에 땅볼 타구를 타자 주자인 [[허도환]]이 아닌 2루에서 멈칫하던 [[제라드 호잉]]에게 보내 태그아웃을 시켜 엄청난 야구센스를 발휘했다. 10월 5일 LG전에서 최정과 교체되어 4번타자로 나왔다. 줄곧 희생번트로 자신을 희생해왔으나, 9회 [[이상영]]을 상대로 홈런을 기록했다.[* 마침 추신수도 4회에 [[이민호(2001)|이민호]]를 상대로 20번째 홈런을 치며 20-20 클럽에 발을 들였다.] 10월 6일 LG와의 더블헤더 두번째 경기에서 7회초 2대2 상황, 호투하던 LG 선발 [[임찬규]]를 상대로 적시타를 때려냈고 이후 타선이 폭발해 팀이 11대3으로 대승을 거두며 이적 후 첫 결승타를 기록했다. 10월 26일 NC전, 6회초 3대2로 1점차 뒤지는 상황에서 기록한 동점 적시타를 비롯해 3출루 경기를 펼쳤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군 문제를 해결한다고 전했다. 1차적으로는 국군체육부대(상무)에 지원하지만, 떨어져도 현역으로 갈 의향이 있다고 한다. 10월 30일 시즌 최종전에는 출전하지 않으면서 SSG에서의 첫 시즌을 마감했다. 트레이드 당시 기대보다는 아쉬운 성적을 기록한 한 해였지만, 아직 젊으니 군대부터 잘 다녀오라는 반응이 많다. 12월 7일 발표된 상무 최종 합격자 명단에 포함되면서[* SSG에서는 김찬형을 포함해 [[김성민(2001)|김성민]], [[김창평]], [[조요한]], [[현원회]]까지 5명이 지원했으나 최종 합격자는 김찬형 1명뿐이다.] 상무에서 군복무를 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