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승연 (문단 편집) ==== 일가의 깨끗한 병역사항 ==== 자신은 공군 [[학사장교]]로 복무했고, 아들 셋도 병역 의무를 이렇다 할 잡음 없이 깔끔히 마쳤다. 이는 한화의 근원이 한국화약이라는 방산업체이기 때문에 김승연이 병역 문제에 대해선 확실하게 해야한다는 지론 때문. 병역 관련 의혹이 존재하는 다른 재벌가 총수와 자제들에 비해 두드러지는 부분 중 하나. 맏아들 [[김동관]]과 둘째 아들 김동원은 각각 [[하버드 대학교]]와 [[예일 대학교]]를 졸업하고 아버지처럼 공군 [[학사장교]]로 복무했다. [[다트머스 대학교]]를 나온 셋째 아들 [[김동선]]은 현역 출신은 아니지만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승마 금메달리스트로 [[예술체육요원]]으로 병역특례를 받았으므로 별다른 논란이 없다. 김동선은 꾸준히 승마 선수로 활동하며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2010]], [[2014 인천 아시안 게임|2014년]]에도 모두 금메달을 땄고 [[2016 리우 올림픽]]에도 대표로 출전했다. 다만 병역기피로 의심을 받을 만한 과거가 있는데, 1995년 5월~1996년 12월 사이에 당시 '''주한 [[그리스]] 대사의 양아들'''로 들어가면서 '''그리스로 귀화'''했었다. 한화그룹 측에 따르면 "그리스 대사가 (김)동선이를 친아들처럼 귀여워해서 잠시 양자로 보내줬다"고 했다. 그리스와 한화의 관계는 선대 때부터 매우 좋다. 당장 주한 그리스 대사관이 20년 넘는 기간동안 한화그룹 본사 건물에 입주해 있다. 선대 회장 김종희가 그리스의 주한명예총영사로 임명되었고, 김종희가 사망하자 그리스는 김승연에게 해당 직위를 승계시켰을 정도. 재벌가의 병역 문제가 비리 의혹 때문에 불거지는 것임을 감안하면, 적어도 병역비리 문제와 김승연 일가는 전혀 상관이 없다. 여기에 지금은 빙그레로 분리해 나간 동생 김호연 일가도, 김호연 본인은 [[김구]]의 차남인 전 공군참모총장 [[김신]]의 사위이며, 장인처럼 공군 장교로 복무해 중위로 만기전역했다. 김호연의 둘째 아들 역시 공군 장교로 복무했고 심지어 군대를 가지 않아도 되는 누나 김영혜도 공군 장교로 복무했다. 김호연의 장남은 공익 근무로 복무를 마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