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승연 (문단 편집) == 여담 == * 유전적으로 --재벌도 막을 수 없는 무서운 병인-- [[탈모]]가 있어 노안이다. 덕분에(?) 아들 세 명 또한 훤칠함과는 별개로 탈모 진행형으로 극강 노안을 자랑한다. * 회장은 물론이요, 아들들의 전적도 화려하다. 위에 언급된 둘째 아들 김동원은 청계산 사건, 대마초 흡연, 뺑소니를 저질렀다. 셋째 아들의 사건사고는 [[김동선]] 문서 참조. 유일하게 장남 [[김동관]]만 스캔들 하나 없는데, 장남(+그룹 후계자)이기 때문에 유독 공을 들여서 키웠다고. * [[애처가|아내 사랑이 각별한 듯하다]]. 서울대 약대를 수석 졸업한 자신의 아내 머리를 닮아서 아들들, 특히 그룹 후계자가 될 장남이 하버드대를 졸업한 수재인 것을 자랑스러워 한다고. * 장서기금을 조성하여 서울대학교 도서관이 많은 장서를 갖출 수 있게 해 주었다(실제 서울대 중앙도서관에 가보면 '김승연장서기금' 스티커가 붙은 책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 [[서울대학교/학부/법과대학|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우천 법학관'이라는 건물을 지어주었다. "于泉"이 김승연의 아호라고 한다. * 성격도 매우 화통하기 때문에 재계 내에서도 인맥이 넓고, 손윗 격인 총수들에 대해서는 예절을 갖추는 것으로 보이는데, 삼성 [[이건희]]와는 호형호제를 할 정도로 친하게 지냈다. 사적으로는 [[한화 이글스]] 하와이 전지훈련 때 자기 별장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던 이건희가 수백만 원 어치의 양주를 한화 측에 선물로 보냈다고 한다. 사업적으로도 많은 조언을 구했는지, 현재는 한화그룹에서 없어선 안될 가장 중요한 회사가 된 [[대한생명]]이 매물로 나왔을 때도 이건희를 찾아가 '''"금융업에 대한 노하우를 가르쳐주시면 형님께 누가 되지 않도록 잘 해보겠습니다."'''고 허심탄회하게 간청했다고 한다. 이에 이건희는 김승연에게 금융 사업의 노하우를 전달했고 김승연은 대한생명을 인수했다. 이후 [[한화생명]]을 중심으로 한 한화그룹의 금융 사업은 그룹의 3대 사업축으로 성장했다. 그 이후로도 이건희가 쓰러지기 전까지 김승연과 승지원에서 자주 만남을 가지는 등 나이 차이가 있음에도 이건희가 김승연을 극진히 아꼈다. 그리고 2020년 이건희가 사망하자 직접 조문하기도 했다. 이는 아버지 [[김종희]] 회장과 [[이병철]] 회장간의 친분이 매우 두터웠던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김승연이 29살에 회장직에 올랐을땐 [[이병철]] 회장이 어린 나이의 김승연에게 많은 도움을 주기도 했다. * [[정몽준]] 전 의원과도 절친한 사이라고 한다. 나이차가 1살 있지만 김승연 회장이 2월 출생이기 때문에 빠른년생으로 초등학교에 1년 일찍 입학하여 정몽준 전 의원과 같은 장충초등학교 동창이다. 이 시기부터 서로 집에 놀러가고 같이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놀았다고. 특히 정몽준이 김승연의 자전거를 많이 빌려 탔는데 이 때문에 최근에도 김승연이 정몽준에게 가끔 "그때 자전거 빌려탄 돈 왜 안내냐"(...)고 놀린다고 한다.[* [[https://news.joins.com/article/4346559|#]]]그리고 29살에 아버지 김종희 회장이 급작스레 사망하여 일찍이 회장직에 오른 뒤엔 정주영 회장과 정몽준, 김승연 셋이서 한 비행기를 탄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정주영 회장이 곤히 잠들어있던 정몽준을 깨워주는 모습을 보고 부자간의 모습을 보며 부러워 하기도 하고 아버지의 그리움을 느꼈었다는 일화도 있다.[[https://www.fnnews.com/news/201011172144034710|#]] 그 이외에 [[박근혜]] 전 대통령도 정몽준, 김승연 회장과 같은 동창이지만, 박근혜는 대통령의 딸이라는 존재였기 때문에 두 사람 모두 박근혜를 잘 알진 못했다고 한다. * 성격이 화통한 면이 있어서 상술된 것처럼 직원들의 복리후생을 잘 챙겨준다. 다만 본인은 세간에 알려진 이런 이미지를 조금 부담스러워 한다. 2010년 인터뷰에서는 기자에게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5/11/2010051102078.html|"주변에서 이미지 관리 좀 하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좀 묻고 싶다."]]며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 그 나이대의 남자들이 그렇듯 끽연가다. 아버지도 마찬가지였지만, 자신도 담배를 즐겨 피는 듯. 일례로 대통령과 기업총수들 간의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청와대행 버스에 오르기 전에 담배를 꺼내문 사진이 기자들에게 찍혀 기사화되었다. 건물에 나와 천장은 있으나 옆은 뚫린 공간으로 흡연 구역은 아닌지라 옆에 있던 직원이 바로 제지해 담뱃불은 붙이지 않은 채 담배를 수거했다. * 경기고 66회 졸업생으로 대우받고 있다. 2학년 때 미국 유학을 떠나서 엄밀히 말하면 졸업생은 아니다. 동기생으로 [[김능환]] 대법관, [[이주영]] 국회의원, [[임지순]] 교수, [[진영]] 변호사가 있다. 졸업 후에도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다.[[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05/2021040502047.html|김승연 한화 회장, 모교 경기고에 1억원 기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