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수화 (문단 편집) === 아마추어 시절 === [[순천효천고등학교 야구부|순천효천고등학교]] 재학 시절 최고의 투수로 각광을 받았다. 그러나 혹사를 심하게 당해 이미 고1 때 회전근개 수술을 받아 팔을 들지 못할 지경에 이르렀고, 고3 때 대학 진학 문제가 걸린 상황에서 진통제를 맞아가며 던졌다.[* 얼마나 심각한지 이해가 안 된다면 전성기 시절 오버핸드 투수였던 [[전병두]]가 긴 재활 끝에 결국 은퇴하게 만든 부상이 회전근 수술이었다. 그래도 [[전병두]]는 프로에 진출한 뒤 [[SK 와이번스]] 시절 당한 혹사 때문이었지만 김수화는 '''중학교 시절 혹사가 어깨를 망쳐놓았다.'''] 이때 전력이 일천한 팀을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 결승까지 혼자서 올려놓았는데 이 과정에서 엄청난 혹사를 겪으며[* 1회전 [[정우람]]의 [[부경고등학교 야구부|경남상고]] 전에서 완투승, 준결승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청룡기]] 바로 이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대통령배]] 우승 팀 [[대구고등학교 야구부|대구고]]와 9이닝 7탈삼진 145투구 3실점 완투승, 결승전 [[광주동성고등학교 야구부|광주동성고]]와 9 1/3이닝 162투구.] 안 그래도 망가진 어깨가 아작이 나버렸다.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청룡기]] 4강과 결승에서 연투한 덕에 6회까지 9-2로 앞서고도 그 후 얻어맞기 시작해 결국 10회말에 역전패를 당했다. [[순천효천고등학교 야구부|순천효천고]]로써는 김수화 뒤를 막아줄 선수가 없는게 뼈아팠다. 당시 [[순천효천고등학교 야구부|순천효천고]]에는 훗날 프로에 입단하는 [[양지훈]], [[김선규(야구)|김선규]]가 있기는 했지만 당시에는 그저... 엄청난 혹사로 혹사 개념이 그나마 덜했던 당시에도 [[순천효천고등학교 야구부|순천효천고]] 감독인 서창기 감독을 비난하는 의견이 많을 정도였다. 이와 비슷하게 같은 [[순천효천고등학교 야구부|순천효천고]] 출신인 [[진명호]], [[차명진(야구선수)|차명진]], [[유승철]] 또한 상당한 혹사를 당했었다.[* 결국 [[차명진(야구선수)|차명진]]과 [[유승철]]은 입단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수술대에 올랐다. [[이민우(야구선수)|이민우]]는 [[순천효천고등학교 야구부|순천효천고]] 시절에는 포수여서 혹사를 피해 갔으나 [[경성대학교 야구부]] 시절 팀의 에이스로 많은 이닝을 책임진 탓에 입단 후 수술대에 올랐다.] 이때 몸 상태를 [[KIA 타이거즈]]는 알고 있어서 김수화 대신 [[김주형]]을 픽했다는 말도 돌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