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표 (문단 편집) ==== 2022년 ==== [[파일:2022시즌 김성표.png]] 늦게 빛을 본 케이스라 실감은 나지 않지만 벌써 '''프로 10년차 시즌.''' [[박해민]]이 FA로 팀을 떠났기 때문에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5월 6일 1군으로 콜업됐다. 콜업 당일 사직 롯데전에서 대타 [[최영진]]의 안타 후 최영진의 대주자로 출장했고 도루까지 성공했다. 이후 [[김지찬]]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득점을 기록했다. 5월 17일 대전 한화전에서는 1점 차로 지고 있는 9회초 무사 1루에서 [[오재일]]의 대주자로 투입된 후 도루로 2루까지 갔으나, [[강민호]]의 유격수 땅볼 때 무리하게 3루 진루를 시도하다 아웃되었다. 이틀 후인 5월 19일 경기에서는 [[오재일]]의 대주자로 출장한 뒤 8회 말부터는 중견수로 출장해, 1:1 동점이었던 9회 말 무사 1루에서 [[김인환]]의 끝내기가 될 수도 있었던 장타성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내는 결정적인 호수비를 선보였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943751&redirect=true|#]] 이후 10회초에 대타 [[김태군]]으로 다시 교체됐고, 삼성이 추가점을 얻고 승리함에 따라 팀의 승리에 지대한 공헌을 한 셈이 됐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서인지 5월 20일~22일 대구 kt전에서 연속으로 선발 출장했으나 타격에서는 별로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5월 27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8월 10일 대구 KIA전을 앞두고 1군으로 콜업되었다. 8월 12일 대구 KIA전 부상으로 빠진 [[김현준(2002)|김현준]] 대신 9번 중견수로 나서게 되었고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렇게 타격에서 발전없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시즌 종료 후 정리될 가능성이 있다. 그런데 1군에서 말소된 후 2군에서 타율 '''.487'''를 기록하는 등 타격에 불이 붙으면서 입단 후 처음으로 2군 3할 타율을 기록하는 등 2군 성적만큼은 입단 후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그러나 시즌이 끝난 후 결국 방출되었다. 내년이면 서른인 많은 나이가 발목을 잡은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2군 본즈|2군에서는 안타를 잘 쳐내지만 1군서는 타격으로는 도저히 기용할수 없는 편이다.]] 예전 [[2군 본즈]]였던 [[강명구]]도 1군에 있을 때는 타격에서는 매우 약했으나 엄청나게 빠른 발과 준수한 수비력으로 살아남았지만 김성표의 경우 그렇게 빠른 편도 아니며 더군다나 2010년대 이후 야구는 백업들도 일정 수준 이상의 공격력이 필요하므로 전반적인 측면에서 더 이상 기회를 주기 어려운 편. 퓨처스리그 FA 대상자로 공시됐지만 이미 방출된 이상 큰 의미는 없다. 2023년 1월, 인스타에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하면서 [[원클럽맨]]으로 남게 되었다. 다른 팀에서 오퍼가 왔지만, 고심 끝에 은퇴를 선택했다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