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석윤 (문단 편집) == 연출 특징 ==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지만, 서로 다른 스타일을 지녔다. 아직 영화로서의 대표작이 [[조선명탐정 시리즈]]밖에 없지만, [[올드미스 다이어리]] 극장판까지 고려해서 분석하자면, 유쾌하고 만화같은 연출을 추구한다. 그래서 코미디가 많고, 작품 분위기도 쭉 코미디다. 반면 드라마에서는 영화보다 더 진지함을 많이 추구하고 영화 연출에 비해 담백하고 정갈한 편이다. 영화에 비해 코미디 장르는 적고, 정극 드라마가 대부분이다. 오히려 담백하고 진지한 드라마의 스타일 때문에 영화가 드라마같고, 드라마가 영화같다는 평을 듣는 편. 영상미가 깔끔하다는 평을 받는다. 물론 드라마에서도 만화같은 연출이 많이 들어가는 편이며, 진지한 상황에서도 쓰이지만 유머러스한 신에서의 만화같은 연출이 더 호평을 받는다. 드라마에서는 영화만큼 만화같은 연출이 매우 적지만, 가끔 주인공이 꾸는 비현실적인 꿈 같은 적절한 상황에 적절하고 담백하게 쓰는 유쾌하고 만화스럽게 표현한 연출이 호평을 받았다. 특히 [[나의 해방일지]]에서 이 점이 도드라졌다.[* 나의 해방일지 작가인 [[박해영(각본가)|박해영]] 작가의 전작 [[나의 아저씨]]를 연출한 [[김원석]] PD도 이런 연출로 유명하다. 진지할 때는 정말 진지하지만, 가끔 유머러스한 상황을 연출할 때, 간혹 만화같은 연출을 활용해 재치있게 표현한다.] 오히려 너무 유치한 영화에서의 만화적 연출에 비해, 드라마에서는 담백하고 오글거리지 않고, 재치있게 연출해 호평을 받는다. 김석윤 감독은 드라마나 영화 이전에 예능과 시트콤을 연출했는데, 이런 유쾌하고 재치있는 연출은 이러한 배경에서 나온 것 같다. [[눈이 부시게]]도 이러한 연출을 바탕으로 우스꽝스러운, 어떻게 보면 시트콤에 가까운 연출로 극을 이끌어 가다가 마지막에 반전을 주는 방식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김혜자]]도 이러한 연출 덕분에 연기를 하던대로 했을 뿐인데 [[백상예술대상]] 대상을 수상했다며 연출력에 찬사를 보냈다. 하지만 [[힙하게]]에서는 이런 연출이 도를 넘어 여주인공이 엉덩이를 만져 과거 행적을 본 다는 성희롱성 설정으로 방영하기도 전부터 큰 구설수에 올랐다. 당장 예고편부터 [[한지민]]이 사이코메트리라는 명목으로 남자들의 엉덩이를 만지는 등 명백한 성희롱 장면들이 적나라하게 나왔다. 정작 김석윤 본인은 제작 발표회에서 "본 방송을 보시면 그런 우려들이 사라질 거다"라고 해명하는 등 논란의 요지를 전혀 파악하지 못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남자 주인공이 여자들 엉덩이 만지고 다니는 드라마였으면 과연 제작이 될 수나 있었을까?-- 결론적으로는, '''김석윤의 말이 맞았다.''' 이름부터 노리고 들어간 B급 병맛 코미디처럼 보였던 힙하게는, 회차가 진행될수록 '''꿈도 희망도 없는 스릴러'''로 변모하고 있다. ~~이건 이거대로 뭔가 이상하잖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