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석윤 (문단 편집) == 활동 == KBS 19기로 입사해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까지 KBS [[예능 프로그램]] [[자유선언 오늘은 토요일]], [[캠퍼스 영상가요]], [[윤도현의 러브레터]], [[해피투게더(KBS)|해피투게더]], [[공포의 쿵쿵따]] 시즌 1[* 당시 주요 출연진은 [[강호동]], [[유재석]], [[이휘재]], [[김한석]], [[이지연(1975)|이지연]] 아나운서.] 메인 PD, [[개그콘서트]] 등을 맡았을 정도로 '''당시 KBS 예능국의 큰손'''이었다. 개콘에서는 2006년 11월부터 담당 PD를 역임했었는데 당시 2차 중흥기를 이끌어낸 PD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속극부문에서는 일일 시트콤 [[달려라 울엄마]], [[올드미스 다이어리]] 등을 연출하며 시트콤 형식의 예능 드라마 존재감을 알렸다. 그때까지의 시트콤은 [[순풍산부인과]]처럼 대가족 중심이거나 혹은 [[논스톱 시리즈]]처럼 청춘들의 생활을 다룬 것들이 주였다면 이 작품들은 시트콤에선 다소 조연급에 불과했던 30대 노처녀와 중년여성들을 전면에 내세워 시트콤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와 흥행을 잡은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그 후 2011년 5월, [[JTBC]]로 이적해 2011년 8월 예능1국 CP로, 2014년 12월 제작기획국장, 2015년 12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제작1국장을 역임했으며 2018년 11월부터 드라마본부장으로 새롭게 역임을 맡았다. 이적한 후에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본인이 연출한 드라마 [[송곳(드라마)|송곳]]은 [[시청률]]은 썩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훌륭한 작품성으로 인해 호평을 받았으며, 뒤이어 연출한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는데 성공했다. 2019년 2월 11일부터 월화 드라마 [[눈이 부시게]]를 담당했다. 물론 오랫동안 KBS와 JTBC까지 호흡을 맞춘 김석윤 프로듀서의 연출라인 이남규 메인작가, 김수진 작가랑 다시한번 호흡을 맞추게 된다. 그리고 '눈이 부시게'로 작품성과 흥행,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성과를 거뒀다. 충무로에 진출해서 영화 연출 또한 하고 있는데, 그가 연출한 작품인 [[조선명탐정 시리즈]]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1편]]과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2편]]이 각각 470만, 380만을 넘겨 흥행하면서 충무로에서 자신의 입지를 다지게 된다. 2018년에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조선명탐정 3편]]이 개봉을 하였으나, 이번 작품은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연출과 주연인 [[오달수]]의 성추행 혐의로 인해 [[손익분기점]]도 못 넘기고 실패하고 말았다.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Wk2EBlUQaw0, height=280)]}}}|| 그가 한국 방송사에 영원히 이름을 남길 만한 대업적이 하나 있는데, '''바로 [[유재석]]을 발굴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유재석]]에게 처음 메뚜기 탈을 씌워 예능에 출연 시켰던 사람이 바로 이 김석윤 본부장이다. 예능계에서 아무도 유재석의 손을 잡아주지 않을 때[* 유재석은 그 시절 무명에 카메라 울렁증이 있었다.] [[자유선언 오늘은 토요일]]의 '60년을 이어라' 코너를 맡기면서 유재석에게 "네가 예능을 하고 싶으면 이걸 써야 된다"라며 메뚜기 탈을 줬다고 한다. 메뚜기탈을 씌운 이유는, 60년을 이어라 코너는 시민들이 많이 출연하는데 당시 무명이던 유재석을 시민들이 알아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게다가 당시 스튜디오 촬영 예능에서는 유명하지 않은 사람은 잘 불러주지 않았는데, 김석윤은 '잠을 잊은 그대에게'라는 코너로 유재석을 최초로 스튜디오 예능에 입성시키기도 했다. 그 이후 유재석은 '메뚜기'라는 별명을 얻게 되며, 예능계에서 여러가지 경험을 쌓으며 현재의 위치가 되었다.[* 하지만 공포의 쿵쿵따시절 낙지찜 사건으로 훗날 유재석이 표정관리를 못한 리액션 영상으로 유명해진다.] 그리고 [[김종국]]에게는 한남자 시절에 "종국아! 넌 연기를 해야돼!"라고 권유했지만 그 이후 연락이 없었다고 한다. [[https://youtu.be/2YQywqPAdeM|[[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18]]]] 2022년에는 JTBC 토일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의 연출을 맡으며 [[청담동 살아요]] 이후 10년 만에 [[박해영(각본가)|박해영]] 작가와 재회하였고 드라마는 방영된지 일년이 훌쩍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작품성과 화제성을 인정받아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