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사니 (문단 편집) === 감독 대행 === 김사니와 조송화의 무단 이탈 소식이 알려지고 욕을 먹기 시작하자 부랴부랴 복귀를 하긴 했지만 징계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어이없게도 서남원 감독만 경질되어 버리고 김사니는 징계는 고사하고 감독 대행직에 오르게 되어 더 큰 비난을 받게 되었다. 항명과 무단 이탈로 팀의 분위기를 망쳐놨는데 퇴출되기는 커녕 오히려 감독 대행으로 부임 해 버리면서 쿠데타나 [[화려한 휴가]], 전두사니 등, 온갖 부정적인 반응이 나돌고 있다. 타이밍도 딱 [[전두환]] 사망 시점이라서 전두환의 이름이나 별명이랑 콜라보를 한 별명이 붙기 시작했다. 전두사니라든가 김땅크라든가... 이쯤 되면 [[구기란]]에 이어서 [[김사니의 난]]이라고 할 만하다. 참고로 구기란의 항명 사건과는 전혀 결이 다른 문제다. 구기란의 항명 사건은 [[김철용]] 감독의 부당한 '''개신교 강요''' 때문에 항명할 수 있는 정당한 명분이 있었던 반면에, 김사니와 조송화는 항명을 할 수 있는 이유가 단 하나도 없는 데다 쉴드를 쳐 줄 수가 없이 오히려 멀쩡한 감독의 앞길을 막아버렸다. 결국, 배구인의 자격을 잃어 마땅한 김사니와 조송화의 항명과 일탈행위에는 정당한 명분이 하나도 없다. 따라서, '''두 사건은 항명이란 것 이외에는 공통점이 전혀 없다'''. 상술했듯이 구기란은 감독의 종교 강요, '''기도 요구'''에 주장으로서 총대를 메고 선수단을 이끌고 집단 이탈했으며 후에 구단주와 단독 면담을 통해 감독 경질을 정당하게 이끌어 내었다. 이때 당시 팀 막내 선수가 바로 [[김연경]]. 구기란이 주장 시절 막내였던 김연경과 룸메이트였고 독실한 불교신자인 구기란이 걸어놓은 [[달마도]]를 김연경이 소개하는 방송영상도 남아있는데, 당시 '''감독이 구기란의 숙소에 들어와 달마도를 훼손'''하면서 이 사건이 촉발되었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참고로 김연경의 종교는 [[천주교]]다. 논란 속에서 감독 대행으로 올랐으나 조용히 감독놀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서남원 감독이 자신에게 폭언을 했다고 언플을 시도하면서 미친듯이 욕을 퍼먹고 있는 중이다. 사건이 진실 공방으로 흘러가는 와중에 감독 대행으로 치른 첫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당연히 그동안의 태업 논란이 일었음은 물론이고, 경기 후 생뚱맞게 선수들과 하나하나 악수를 하더니 표승주와 김수지 등 자신을 감독 대행 자리에 올려준 공신을 아낌없이 격려하여 사람들에게 또 까이고 계신다.[* 김사니의 감독 대행 데뷔전인 흥국생명전에서 승리하고 난 뒤 화기애애한 주전 선수들과 달리 웜업존의 후배들은 썩은 표정을 지으면서 건성건성 박수만 치고 있었다.] 그리고 폭언 논란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흘러가자 27일 인터뷰에서는 [[유체이탈 화법]]을 시전하며 예리한 질문을 요리조리 회피하였다. 그 와중에 외국인 선수 교체 건은 서남원 전 감독 결정이라고 쩨쩨하게 떠넘겼고, 새 감독이 오면 자신은 (사퇴가 아니라) 코치로 돌아간다며(!?) 본인의 거취마저 스스로 결정하는 위엄을 보였다. 아울러 무단 이탈이 아니라 사표를 낸 것이라고 계속 항변하였다.[[http://naver.me/x33U2d6q|일문일답]] [[파일:무 시175120.jpg|width=360]] 11월 27일 화성 GS칼텍스전에서는 [[차상현]] 감독에게 악수를 거부당하는 굴욕을 당했다.[* 고의적으로 악수를 안 받아줬다는 것만으로도 외부에서 이 사태를 어떻게 보는지가 드러난 셈이다. 암만 의무가 아니라고 해도 이미 굳어진 지 오래인 관례라 악수를 거부한 예는 극히 드물고, 모종의 일로 이를 거부한 이정철, 신영철 감독은 매너없다고 맹비난을 받은 바 있다. 야구에서도 감독끼리 선발 라인업 교환을 하면서 악수를 하는데, [[백인천]]이나 [[이순철]] 등의 막장 감독들도 저렇게 악수를 거부당했다는 이야기는 나온 적 없었다.] 얼마 전 차상현 감독은 이번 사태를 두고 "우리 팀 신경쓰기도 바쁘다." 라면서 답변을 회피했는데, 인사 타임 때 아예 김사니를 외면하고 악수를 거부한 것을 보면 속내는 전혀 그렇지 않았던 듯하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다른 팀 감독 입장에서는 항명과 무단 이탈 및 태업 사태가 굉장히 불쾌했고 화가 많이 났을 것이다. 특히나 차상현 감독은 삼성화재에서 현역 선수 생활을 할 때 코치로서 자신을 지도했던 서남원 감독에게 김 대행이 무례를 저질렀으니 더더욱 기분이 언짢았을 것이다. 둘 다 삼성화재 터줏대감이었을 뿐 아니라 국가대표팀에서도 함께 있었다고 한다. 이쯤되면 차상현 감독과 서남원 감독은 매우 가까운 사이라고 봐야 한다.][[http://naver.me/xhWmwU7v|뉴스]] 수많은 업적을 이루셨다는 김사니 자신도 신경이 쓰였는지 경기 도중 코트를 바꿀 때 차상현을 부자연스럽게 피해다녔다.[[http://naver.me/GAexqYTt|#]] 그리고 김사니 일당은 0-3으로 셧아웃 완패를 당하면서 참교육을 당했고, 차 감독은 경기 이후에도 자팀 코치들과만 악수하고 기업은행 쪽의 벤치는 아예 쳐다보지도 않으면서 말 대신 행동으로 자신의 입장을 드러냈다. 나중에 차 감독에게 [[http://naver.me/FYUKj735|전화]]를 드리겠다고는 하는데, 이를 전해들은 차상현은 하든 말든 개의치 않겠다고 한다. 뉘앙스가 전화도 하지말라는 눈치같긴 해서 진짜 전화할지는 불명.[* 경기 직후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fivb&no=603964|팬 영상(움짤)]]을 보면 김사니도 경기가 끝나자 옆에 있는 코치가 인사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눈치주는 걸 무시한다.] 차상현 감독은 전화는 왔으나 받지 못했다고 후에 밝혔다. 이후 다른 연락은 없었다고 한다. 게다가 0-3 참패 이후 훈련시간을 늘리겠다고 말하면서 또 까이는 중이다. 이들이 서남원 감독 시절에는 훈련이 너무 많다고 거부하면서 생떼나 부렸던 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내로남불]]이 아닐 수 없다. 한편 팀 내에서는 내가 하는 말이 진실이라고 세뇌를 하며 [[나를 따르라|나를 믿고 따르라]] 드립을 치는 듯하다.[[http://naver.me/xditnlUI|#]] 그리고 11월 30일, 여자부 '''6개 구단 감독들이 모두 김사니와의 악수를 거부하겠다고 선언'''하고 남자부 전현직 감독들도 한 목소리로 비판을 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어 배구계에서도 완전히 퇴출당하는 수순으로 내몰리게 되었다. 한 마디로 사실상 [[기수열외]] 상태다. 악수 거부 선언 당일 IBK는 신임 감독으로 박기주 [[한봄고등학교]] 감독을 내정하면서 김사니는 사퇴한다는 기사가 나왔으나, IBK 측에서 허위사실이라면서 바로 잡았다. 결국, 김사니는 비판 여론을 이기지 못하고 12월 2일 한국도로공사전 경기 직전에 스스로 사퇴를 선언하였다.[[https://n.news.naver.com/sports/volleyball/article/117/0003559710|#]] 이것은 구단과 미리 이야기를 하지 않은 단독 결정이며, 다시 코치로 돌아가는 것도 아니라고 한다. 6개 구단 감독 악수거부가 영향을 끼친 것도 있다 밝혔으니 본인 스스로가 더 이상 못 버티고 물러나는 그림이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이렇게까지 될 일이 아니었는데'라는 드립을 치거나 폭언 논란에 대해서도 끝까지 인정하지 않으면서 모르쇠로 일관하였고, 구단에서 사퇴 소식을 미리 알고 있었다는 폭로까지 나오게 되면서 사퇴 선언을 하고도 계속 까이고 있다.[[http://naver.me/580WlgQU|#]] 이 쯤 되면, 계속된 구설수로 인해 완전히 배구계를 떠날 지도 모른다. 여긴 다시 오지말고 월세나 받아먹으며 살라고 까이는 중. [[파일:쌩af276ds.jpg|width=380]] 감독 대행으로서 마지막 경기인 12월 2일 도로공사와의 경기 역시 0대3으로 씁쓸하게 마무리했다. [[김종민(배구)|김종민]] 감독 역시 경기 전 인터뷰에서 쓴소리를 하였고, 예고대로 경기 전후로 악수를 거부하면서 결국 [[차상현]] 감독에 이어 [[김종민(배구)|김종민]] 감독에게도 악수패싱을 당했다. 이번 김사니의 항명 사태가 워낙 심각해서 이번 자진사퇴를 끝으로 배구계로 돌아오기는 힘들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 전 구단에서 기업은행 사태를 안 좋게 보기 때문에 현장에서는 당분간 오퍼가 없을 것이고 해설 위원으로 돌아가려 해도 팬들의 항의가 쏟아질 것이 뻔한데 본인이 자리했던 [[SBS Sports]]에서도 그런 무리수를 둘 가능성은 희박하다.[* SBS가 사고치고 자숙하던 [[이상렬|북두]]를 영입한 전적이 있다 하나, 그때와 지금은 관심도 차이가 많이 크다. 그리고 그 이상렬마저 KB손해보험 감독을 맡은 후 과거 폭력 사건이 재조명되어 한 시즌도 못 가 자진사퇴했다.] 김사니가 해설 위원으로서의 평가가 바닥임에도 올림픽 때 해설 알바를 뛴 이유가 국가대표 세터 타이틀인데, 그 간판이 폭동사니로 바뀌었으니 본인의 능력이나 기존 해설 위원의 이탈과는 상관없이 해설은 물 건너갔다. 자식들 배구시키는 학부모들은 이번 사태를 더 심각하게 바라볼 테니 유소년 현장 역시 지금은 불가능이다. 사퇴 선언을 했는데도 내부적으로 정리가 되지 않으며 거취가 불투명했지만 8일에 새 감독이 오고 사표가 수리되며 확실히 팀을 떠나는 것으로 발표했다. 하지만 15일 제보에 따르면 아직도 기업은행 내부 전산망에는 김사니가 배구단 코칭스태프로 남아있다고 한다. 감독 다음의 위치, 즉 수석 코치 취급이다.[[http://naver.me/Gj3wFqbP|'사퇴 아니네']] 논란이 일자 기업은행은 16일 아침에 계약해지 절차가 마무리 중이라서 그렇다고 허겁지겁 진화에 나섰는데 6일 선임한 김호철은 잘만 등록해 놓고 2일 사퇴를 선언한 김사니는 그대로이니 실로 설득력이 차고 넘치는 해명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