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대문 (문단 편집) == 상세 == [[삼국사기]]에 따르면 [[골품제|진골]] 출신 [[귀족]]으로, 지금의 서울 인근인 [[한산주]] 도독을 지냈으며, 여러 [[사서]]를 썼다는 짧은 내용만이 남아있다. 그가 남긴 저서들은 현대에는 행방을 알 수 없으나 [[고려]]시대에 [[김부식]]이 삼국사기를 쓸 때까지는 남아있었기에 삼국사기를 쓰는 데 중요한 당대 사료로 참고되었다. 사실상 신라 중대 최고의 [[역사학자]]. 그는 인물들의 생애에 관한 기록 [[전기물]]에 관심이 많았다. 그의 저서 중 고승전과 화랑세기는 각각 이름난 [[승려]]와 [[화랑]]들의 전기다. 김대문 이후 신라에서는 전기물들이 많이 쏟아져 나왔는데, 예를 들면 [[김장청]]의 [[김유신행록]], [[최치원]]의 [[의상(신라)|의상]]본전, 그 외 작자 미상의 [[양지]]전, [[자장(신라)|자장]]전, [[원효]]행장, 왕화상전 등이다. 한국사에서 전기 저술의 시대를 연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그의 저서 중 [[화랑세기]]는 고려~[[조선]]대를 거치며 실전된 것으로 여겨졌으나 [[20세기]]에 [[박창화]]의 필사본이 발견되어 당시 논란이 되었다. 그 내용과 진위여부 논란에 대해서는 [[화랑세기]] 문서 참조. 일단 이 필사본의 내용만 따져보면, 김대문 본인이 [[화랑]]의 우두머리 [[풍월주]]의 후손으로서 본인의 [[족보]]를 정리한 책을 편찬한 셈이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642885&cid=49615&categoryId=49615&expCategoryId=49615|삼국사기 제46권 열전 제6 김대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