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강민 (문단 편집) === 영구결번 부정론 === * 구단의 기존 영구 결번 선수 및 유력 후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누적 성적 * 프로 경력 23년 중에 시즌 전 경기 출장 시즌이 단 한 번도 없고 규정타석을 채운 시즌이 5번 * '''선수 본인이 영구결번에 대해 부담을 느끼며 회의적[[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kwyverns_new1&no=1802320|#]][* 기재된 이영미 유튜브 채널 인터뷰 뿐만 아니라 다른 언론사 인터뷰에서도 비슷한 취지의 내용을 몇 차례 언급한 바 있다.]''' 물론 반대하는 층도 상당수이며, 영구결번에 반대하는 팬들은 주로 위와 같은 이유를 들고 있다. 김강민 본인 또한 조금의 논란이라도 생기면 안 하는게 맞다고 밝힌 바 있고, 괜히 어정쩡하게 영구결번 지정했다가 차후에 야구 팬덤이나 커뮤니티 등에서 "김강민이 영구결번급이 맞긴하냐?"라는 식의 부정적인 의견이 올라오게 되면 [[LG 트윈스]] [[박용택]]의 [[박용택/사건사고#s-4|은퇴투어 논란]] 때처럼 팬과 선수 모두가 상처받을 수 있기 때문. 누적 성적도 아쉬움을 남기는데 데뷔는 2000년에 했으나 제대로 된 주전 멤버로 뛰기 시작한 것은 [[김성근]] 감독 부임 후인 2007년부터였고 주전으로 도약한 후에도 부진한 시즌이 꽤나 있었기에 통산 성적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다. 기존의 영구 결번인 [[박경완]]과 비교를 해봐도 박경완은 10년이라는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 뛰었지만 훌륭한 수비는 물론이고 타격에서도 홈런왕을 비롯 구단 역대 타자 단일 최다 WAR, WAR 30.16(통산 67.63) 등 뛰어난 임팩트를 보여줬다. 현역 선수 중 영구 결번 유력 후보인 [[최정]] 역시 수비도 수준급이며 타격은 구단의 타자 부문에서 대다수 기록을 보유하고 있고 KBO 리그 전체로 봐도 역대 타자 WAR 1위를 차지할 만큼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김광현]]은 구단의 투수 부문에서 대다수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뛰어난 누적 성적과 스타성까지 겸비하고 있다. 위 세 선수는 팬덤으로부터 영구 결번 반대 의견이 거의 없었다고 봐도 무관하다. 만일 김강민이 주전으로 활약한 시즌이 많았다면 반대 의견은 훨씬 적었을 것으로 보인다. 원클럽맨 상징성이라고는 하지만 김강민이 종전 기록인 [[송진우(야구)|송진우]], [[권오준]]처럼 대부분의 커리어를 주전으로 뛴 것도 아니며, 최장기 원클럽맨이라는 타이틀은 김강민이 깼던 것처럼 언제든지 깨질 가능성이 있다. 당장 남들보다 상대적으로 빠르게 데뷔했던 팀 동료 [[최정]]이 더 오래뛰어서 갈아치울 수도 있다.[* [[최정]]은 2023 시즌 기준으로 SSG에서 19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김강민과 4시즌 차이가 나는데 비해 나이는 5살 어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