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강민 (문단 편집) === 영구결번 긍정론 === 김강민은 2022시즌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우며 KS MVP까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후 SSG 랜더스의 팬들을 중심으로 영구결번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사실 KBO의 팀들은 영구결번에 있어 굉장히 고전적이고 보수적인 관념을 고수하고 있지만, MLB의 경우를 보면 팀에 오랜 기간 헌신한 선수 + 타의 모범이 되는 선수라면 성적에서 약간 아쉽더라도 충분히 예우해주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김강민의 경우도 누적으로나 비율 스텟으로나 리그 전체를 아우르는 최고의 선수라는 것에는 이견이 많겠으나, 영구결번은 리그보다는 팀의 결정에 우선하는 것이기 때문에 마냥 불가능하지는 않다. 특히 [[박용택]]의 은퇴투어 논란과 달리 영구결번은 오로지 팀 내부적으로만 기획되는 행사라는 점에서 결이 다르다. * 23년간 한 팀에서 뛰며 KBO 사상 최장 기간 원클럽맨으로 활약 * 역대 3번째 20, 30, 40대의 나이에 모두 우승하고 PO, KS MVP 수상 이력 * 베테랑으로서 다른 선수에게 모범이 되는 성실함과 훌륭한 프로의식 * 불혹의 나이에도 젊은 선수들에게 뒤지지 않는 리그 상위급 수비력 위와 같은 이유로 김강민은 이미 인천야구의 전설로 불리우는 김광현, 최정에 못지않게 상징적인 인물임은 확실하다. 팀의 모든 우승에 함께했다는 점 또한 팀의 역사에 기록될 상징성으로 부족하지 않다. 만약 외야수 김강민이 영구결번된다면, SSG는 포수 박경완에 이어 사실상 영결이 확정적이라고 평가받는 투수 김광현, 내야수 최정까지 다채로운 영결 라인업을 갖게 된다. 그리고 이 네명이 곧 SK 왕조 시절의 주축 멤버였으므로 팬들에게는 두고두고 추억할 좋은 기억이 될 것이다. 또한 SSG는 [[프랜차이즈 선수]]들에게 대우를 잘 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며[* 영구 결번까지는 아니더라도 1군에서 어느 정도 이상의 성과를 낸 원 클럽 플레이어에게는 꽤 성대하고 알찬 은퇴 행사를 치러줬다.] 이를 고려했을 때 영구 결번을 지정해 줄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