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와집 (문단 편집) == 현재 == [[1970년대]] [[새마을운동]] 때 낙후의 상징이라며 대대적으로 없앴던 [[초가집]]과는 다르게 기와집에 대해서는 별로 터치를 하지 않았지만,[* 못 살던 시절의 상징인 초가집은 적극적으로 없앴지만 기와집은 논외였다. 오히려 이 시기에 경주 등 전국의 관광지에는 [[박조건축|기와집 지붕을 흉내낸 건물]]을 대거 건축한다.] 애초에 수량도 많지 않았던 데다가 아무래도 공간의 한계와 소음 문제가 있고, 특수한 경우엔 기와 사이의 틈이 벌어져 물이 새는 경우도 있다 보니 아예 현대식 주택으로 개보수하는 경우도 많이 있었다. 부동산 투기와 [[재개발]]로도 사라지는 경우가 많고, 잘 지어지지는 않다 보니 전통 기와집이나 개량형 기와집은 현재는 도심지에서는 찾아보기가 힘들어졌다. 다만, [[청와대]]처럼 [[박조건축|지붕만 기와인 서양식 주택]]은 꽤나 널려 있는 편이다. 1960~80년대에 흔히 지어졌던 양옥 단독주택들도 집 자체는 서양식 벽돌을 이용해 짓되, 지붕은 기와로 장식하고, 온돌도 깐, 일종의 퓨전식 집이 많았다. 하지만 골목골목 다니다 보면 아주 가끔 개발되지 않고 오래된 기와집들이 자주 보이곤 한다. 경주시에는 일부면을 제외한 지역에서 다량의 원조 검은 기와를 볼 수 있다. 경주가 워낙 역사도시인 만큼 경주IC는 고사하고 주유소에도 기와를 얹어놓은 진풍경을 볼 수 있다. [[파일:경주 주유소 클라스.jpg]] 현대에도 기와집을 새로 짓는 경우가 많고 검정색 기와를 올린 집, 파란색 기와를 올린 집, 빨간색 기와를 올린 집들이 많은데 검정색 기와를 올린 집 중에서 아주 가끔씩 기와집 느낌나도록 흉내만 내려고 하얀 찰흙 위에 기와 얹어놓고 암막새와 수막새로 막아놓지도 않은 집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