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마궁수 (문단 편집) === [[유럽]] === [[중세]] [[서유럽]]에는 기마[[쇠뇌|노병]]이 존재했었다. 주로 [[동유럽]]과 [[중동]]의 재빠른 [[경기병]]들과 맞써기 위해 창설되었고, 비교적 작은 [[쇠뇌]]를 사용했지만, 장전 속도는 그대로였기에 재빠른 기동성을 살려 치고 빠지는 전술을 썼으며, 장전시 [[검]]을 안장과 왼쪽 다리에 낀 체 장전했었다. 유럽의 기마 석궁병은 (아시아의) 기마궁병과는 달리 사격전보다는 돌격전에 적합한 병종이었다. 이들은 중기병과 함께 편제되었고 그들 자신도 갑주를 착용해, 아군 기병이 적의 보병대에게 돌입하기 직전 석궁 직사를 가하는 방식이었다. 이러한 방식은 훗날 권총기병으로 이어진다. 반면 [[동유럽]]에서는 순수한 궁기병도 존재했다. 이는 해당 지역들이 유목민족의 영향을 받거나 [[헝가리]]처럼 아예 그 후신인 경우가 많아 기마술과 궁술 모두 익숙했고, 쇠뇌가 마상에서 다루기에는 활보다 신경 쓸 게 많다보니, 숙련자라고 가정할 시 활이 쇠뇌보다 다루기 쉬웠기 때문이다. 특히 몽골을 비롯한 유목민들의 영향을 많이 받은 동유럽에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