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마궁수 (문단 편집) === [[토탈 워 시리즈]] === [[토탈 워: 나폴레옹]],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를 제외한 전 시리즈에서 등장하며,[* 단 나토에서도 총기병이 등장하고 브리타니아 사가에서는 투창 기병이 나오기에 이들 시리즈에서 원거리 기병 자체가 없는 건 아니다.] 주로 유목민 문명의 전매 유닛이나 다름없다. 성능은 공통적으로 원거리에선 막강하지만 근접전에 돌입하면 몹시 무력하다. 다만 기병 중에서도 기동성이 몹시 뛰어난 유닛이기에 원거리 유닛이 없다면 근접전으로 돌입하는 것 자체가 몹시 어려우며, 이를 이용해 궁기병 부대를 가지고 사격능력이 빈약한 적 군단을 유린하는 전략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대부분 갑옷이 빈약해서 사거리나 화력이 상대적으로 뛰어난 궁병이나 총병이 천적이다. 또한 궁병에 비해 화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중무장한 보병이나 기병 역시 잡기 까다로운 상대. 근접전 능력이나 돌격 효과가 떨어지므로, 이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충격 효과가 뛰어난 중기병이나 군단을 보조해줄 중보병대가 필수이다. 그렇지 않다면, 신나게 적을 유린해 놓고서도 결정타를 먹일 수단이 없어 도망가거나 역관광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단, 이를 역이용해 지속적인 짤짤이로 적을 깎아먹고 화살이 떨어지면 바로 퇴각하는 전술도 쓸만하다.] 반면 갑옷이 빈약한 경보병이나 원거리 기병이지만 사거리가 짧은 투창기병 상대로는 최고의 상성을 보인다. 다만 위의 사항들은 근접전이 빈약한 초기 궁기병에 한정. [[로마: 토탈 워]]나 [[토탈 워: 로마 2]], [[미디블2: 토탈 워]] 등에는 근접전도 뛰어난 중무장 궁기병들도 간혹 등장하는데, 이 경우 높은 사격능력에 여차하면 돌격할 수도 있고, 적 궁병의 사격에도 잘 죽지 않는 최강의 먼치킨 유닛이 된다.[* 한 마디로 모든 유닛이 중기병과 궁기병의 역할을 겸하게 되는 셈이다. 중기병과 궁기병으로 나뉘는 일반적인 스웜잔술을 쓸 때보다 효율이 훨씬 좋아지는 셈.] 가장 악명높은 경우가 롬토의 카타프락트 아처로, 이 유닛만으로 어지간한 적 군단을 쓸어버릴 수 있는 미친 위력으로 유명하다. 미디블2의 바르다리오타이나 드보르 궁기병 역시 여기에 해당하는 사례. * [[로마: 토탈 워]] 파르티아, 스키타이, 아르메니아의 유닛으로 등장하며 초반에는 극도의 거지 생활을 해야하는 3팩션에게는 희망과도 마찬가지인 유닛이다. 또한 이들은 중무장 궁기병도 운용하기에 초반 이후로도 계속 쓰인다. 그 외 세력은 [[스키타이]] 지역이나 카프카스, 아나톨리아 지역에서 용병 스키타이 궁기병을 고용해서 운용할 수 있다. * [[토탈 워: 미디블2]] 동유럽권 국가인 러시아, 동로마 제국, 폴란드, 헝가리와 이슬람권인 투르크, 이집트, 몽골, 티무르, 서유럽권 국가 중 프랑스의 유닛으로 등장한다. 그외 팩션들도 [[아나톨리아]]나 [[레반트]] 등 동방 지역에서 용병으로 고용 가능하다. 기병 토탈워의 대표 사례답게 이 시리즈에서도 어마무시한 위력을 자랑한다. 특히 근접 능력도 좋고 유지비도 없는 몽골 중무장 궁기병대가 개사기급이며 그외에도 드보르 궁기병, 바르다리오타이등도 사기급 평가를 받는 중. 그외에도 서유럽권으로 가면 말위에서 쇠뇌를 다루는 쇠뇌기병들도 존재한다. 킹덤즈 캠페인으로 가면 브리타니아와 아메리카 캠페인을 제외한 나머지 시리즈에서 등장한다. * [[토탈 워: 엠파이어]] 폴란드-리투아니아와 러시아, 크림 칸국, 쿠를란트 공국 같은 동유럽 국가들이나 오스만 제국, 페르시아, 마이소르, 무굴 제국 등의 중동~인도의 이슬람권 국가의 유닛으로 등장한다. 다만 시대가 전장의 주역이 냉병기에서 화기로 넘어간 시대인지라 큰 활약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토탈 워: 나폴레옹]]에서는 활을 든 기병은 사라졌지만 샤쇠르나 낙타 총병 같은 총기병은 남아있어 비슷한 역할을 맡는다. * [[쇼군: 토탈 워]]/[[토탈 워: 쇼군2]] 일본문화의 궁기병에 해당하는 [[야부사메]] 기병이 등장한다. 성능 자체는 쓸만하지만, 근접전이 빈약한데다 다른 시리즈의 궁기병과는 달리 도망치면서 활을 쏠 수 있는 [[파르티안 샷]] 기능이 없어 활용도는 다소 떨어지는 편. 일반적인 구성에서는 애매할지 몰라도 올기병 군단을 만들때는 중요한 유닛인데 적 진형을 흔들고 창병을 카운터 칠 수 있는 기병이기 때문.[* 모든 시리즈에서 궁기병의 카운터인 궁병은 어쩔까하는 의문은 올기병이라는 점을 이용해 야부사메 기병이 창병의 발목을 잡는 사이 카타나 기병이나 야리 기병, 하다못해 경기병이나 장군 근위대로 끊어버리면 된다.] 특히 기병 특화인 다케다 가문 플레이시 능력치도 더 좋고 모집비, 유지비도 싸기 때문에 한 번쯤은 써보게 된다. [[사무라이의 태동]]에서는 사무라이 기병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데 근접전 수치도 괜찮아서 쇼군 시리즈에서 그나마 대접받는 궁기병의 케이스. [[사무라이의 몰락]]에서도 활 키헤이와 사무라이 영웅이라는 두 기마궁수 유닛이 존재한다. 그러나 전국시대에서도 효용이 떨어지는 유닛이 전열보병의 시대에선 더더욱 힘을 발휘할 순 없기에 컨셉질이 아니면 버려진다. * [[토탈 워: 로마2]] 파르티아, 아르메니아 등의 동방 문명권, 마사게타이, 로열 스키타이, 록솔라니의 유목민 문명권의 주력 병종으로 활약한다. 그 외에는 흑해 문명권의 콜키스와 키메리아, 발칸 문명권의 게타이, 헬레니즘 문명권의 박트리아에서도 사용하며 사막 문명권이나 이집트 같은 경우 낙타 궁기병을 운용하기도 한다. 그외에는 로마가 보스포루스, 폰토-카스피아, 스키티아, 사르마티아, 파르티아 속주에 보조병 병영을 지으면 생산할 수 있다. 특히 중갑 궁기병의 성능이 좋다보니 아예 로마를 버리고 보스포루스로 런하는 예능성 전략도 나올 정도다. 그외에도 위의 보조병 생산 지역들과 루기, 코라스미아 지방에서 용병으로 고용이 가능하며 궁기병이 존재하는 팩션을 속국화시켜 징집도 가능하다. 분열된 제국 캠페인에 들어서면 동방 문명권인 사산조와 아르메니아, 유목민 문명권인 알란이 당연히 생산 가능하고 로마와 팔미라, 갈리아 제국 같은 로마 제국 문명권에서도 정규군 기마궁수를 운용해볼 수 있다. 나머지 팩션들은 코라스미아, 사르마티아, 스키티아, 트란스옥시아나, 보스포루스 지방에서 용병으로 고용할 수 있지만 사르마티아가 스타팅 지역인 고트가 아니고서야 고용하려면 오랜 시간이 걸려 굳이 뽑을 일은 없다. 그외에도 스파르타의 분노 캠페인에서 논플레이어블이긴 하지만 페르시아의 유닛으로 사카 기마궁수가 나오며 공화정의 부흥 캠페인에서도 그리스 문명권인 타라스와 시라쿠사가 히포톡소테라는 이름으로 생산하지만 여기서는 활 성능도 시원찮고 파르티안샷이 안돼서 버려진다. * [[토탈 워: 아틸라]] 아틸라의 시대이니만큼 당연히 등장. 플레이어블 팩션 중에서 훈족, 백훈족, 사산조, 동로마, 알란, 악숨, 힘야르 팩션이 가지고 있다. 백훈족의 백훈족 궁기병이나 훈족의 악마 궁기병이 사기급으로 강하며 두 유목민 팩션 먹여살리는 원동력으로 평가 된다. 여기서는 특이하게 모든 궁기병이 파르티안샷을 들고 있는 것이 아니며 그것 때문에 궁기병을 안쓰는 유저들도 있다.[* 훈과 백훈, 알란은 유목민 세력이니 당연히 모든 궁기병이 파르티안샷이 가능하고 사산조는 자예단을 제외한 나머지 궁기병은 파르티안 샷이 안된다. 동로마, 악숨, 힘야르도 파르티안샷이 없어서 궁기병이 버려진다.] * [[토탈 워: 워해머]] ~~괴물과 화약, 마법이 판을 치는~~ 판타지이지만 중세~근대풍 세계관이기에 여기서도 등장. 순수 활을 든 기병으로는 브레토니아의 요맨 아처기수, 우드 엘프의 글레이드 라이더, 그린스킨의 고블린 울프 라이더 아처, 포레스트 고블린 스파이더 라이더 아처가 있다. 요맨 아처는 평범한 궁기병이지만 브레토니아가 스웜 전술을 쓸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지만 캠페인에서는 농민 경제 페널티에 들어가기 때문에 많이 쓰지는 못한다는 게 단점. 글레이드 라이더는 역시나 우드 엘프 궁수 시리즈를 장식할 정도로 명성이 있다. 다만 두르투 플레이 시 엠버를 소비함으로 오리온으로 플레이 해야 상대적으로 자주 볼 수 있었는데 뒤틀림과 황혼 dlc로 우드 엘프 리메이크가 진행 되면서 엠버 소모 부담 없이 쓸 수 있게 되었다. 그린스킨 같은 경우 초반 기동성과 싼 가격으로 상투머리 밀때는 유용하나 그 외에는 성능이 애매해서 잘 쓰이진 않는다. 활이 아닌 투척무기를 쓰는 원거리 기병도 있는데 제국의 피스톨리어와 아웃라이더 총기병, 투창이나 도끼를 던지는 노스카, 카오스 워리어의 머로더 호스맨이 대표적이며 비스트맨들도 센티고어라는 도끼 투척 기병을 운용한다. * [[토탈 워: 워해머 2]] 하이 엘프의 엘리리안 라이더(아처)와 다크 엘프의 다크 라이더(리피터 크로스보우)로 운영된다. 엘리리안 라이더는 궁기병으로서 장갑이 상위성능이라 좀더 원 거리에 잘 버티는 특성이 있으며 다크 라이더는 슈투르첼시처럼 석궁을 들었기에 딜링도 쏠쏠해 아웃라이더처럼 써먹을수 있는 다크 엘프 플레이의 핵심이다. DLC로 추가된 툼킹 팩션에도 해골 궁수기병이라는 궁기병이 있는데 근접스탯은 사격보병에게도 질 정도로 절망적이지만 선봉대 특성과 일반 궁병급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어 시작부터 적의 배후지에 배치해 근접전을 피하면서 긴 사정거리를 이용해 지속적으로 적을 깎아먹으며 피해를 누적시키는, 전형적인 스웜 전술에 충실한 궁기병이다. * [[토탈 워: 삼국]] 기마 궁수, 기마 노병의 두 가지 유형이 있으며 기마 궁수는 모든 유형의 장수들이, 기마 노병은 책사 유형의 장수가 뽑을 수 있다. 안 그래도 궁병이 자비없이 강하다고 평가받는 이 게임에서 준수한 탄약량과 빠른 연사력에 근접전도 어느정도 되는, 쓸만한 유닛이라는 평가는 계속 이어진다. 그 뒤로도 팔왕 dlc에서 철갑 기마 궁수가 천명 dlc에서 최고급 노기병인 황궁 기병대가 추가되는 등 계속 인기를 끌 병종. 공손찬과 마등, 사마영, 유총, 사마옹은 각각 백마의종, 강족 습격대,[* 마등과 사마영이 겹친다.] 진군 치안대, 선비족 기마 궁수라는 고유 궁기병을 뽑을수 있다. * [[토탈 워 사가: 트로이]] 켄타우로스 최종 티어 유닛인 켄타우로스 고참병과 아마존 문명인 히폴리테의 고유 유닛으로 등장한다. * [[토탈 워: 워해머 3]] 키슬레프 소속 유닛으로 등장이 확정되었다. 선봉배치도 되고 성능도 썩 나쁘진 않지만 경장 썰매라는 완벽한 상위호환 유닛이 있어 잘 쓰이진 않는다. [[분류:병과/고대~근세기]][[분류:궁수]][[분류:기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