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리리 (문단 편집) === 밴드 에피소드 === 1화: TV의 현장감을 6천배 증폭시키는 의자 발명품을 내놓지만 갸라코가 진동장치의 리미터를 건드리고 폭발하자 실망한다. 얼마 뒤에 동료들에게서 음악 에너지를 뽑아낼 수 있게 악기를 선물한다. 근데 에너지의 순환을 하는 드럼이 남게 되자, 동료들에게 드럼 담당을 어쩔 수 없이 맡게 되고 자연스럽게 밴드가 되었다. 10화: 해당 에피소드 밤에 [MUSICTECH]의 학회에 미디돌 연구논문을 발표해서 과학계의 상식을 뒤집을 생각을 하면서도 개운하지 않은 표정을 짓는다. 라이브를 하기 전에 역시 안 되겠다며 라이브를 못하겠다고 도망친다. 비오는 대학교를 돌아다니며 같이 라이브할 수 없다며 중얼거린다. 갸라코가 찾아와서 부탁이니 내버려 달라고 말한다. 기리리는 지금까지 자기자신을 위해 미디돌들을 팔고 있었다며 친구가 될 수 없다고, 미디돌에 대한 걸 논문을 써서 라이브 후에 발표하고 미디돌이 여러 미디어에서 구경거리가 될 것을 걱정하며 슬퍼한다. 자기는 미디돌들 앞에서 강한 척했지만 자신을 바보 취급한 사람들을 이기고 싶었다고 말하며 자신을 하찮은 녀석이라고 자책한다. 계속해서 들러붙어 위로해줄려는 갸라코에게 왜 자꾸 상관하냐 물으니, '''갸라코에게서 [[데자뷔|예전부터 기리리를 만났던 것 같다며,]] 지켜주겠다고 하는 말을 듣는다.''' 그 다음 갸라코에 잡혀 라이브장으로 끌려간다. 돌아오곤 갑자기 도망친 것에 사과하고 후딱 끝내자고 말한다. 라이브를 진행하려는데, 마음속으로도 역시 안 된다고, 이젠 친구도 밴드도 끝이라고 자책하고, 대학까지 그만둘 생각까지 하다가, 갸라코의 베이스 소리를 듣고, 과거에 미디돌들에게 들은 말들을 떠올린다. 그러고선, '''미디돌들이 한 번도 자신을 부정한 적이 없고, 자신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필요로 하고 곁에 있어 줬다는 사실을, 자기에게 거짓말을 할, 누군가를 돌아볼 필요가 없다고, [[그윈 로니|자신이 진짜로 원하던 건 이 우정이라는 것]]을 깨닫고 라이브 카운트를 센다.''' >'''{{{#f2c455 깨달았을지도 몰라. 모두와의 밴드 연습, 소리가 있는 그 순간만큼은, 진짜 나였어. 눈 깜빡이는 만큼만도 못 해, 한없이 제로에 가까워, 그래도 음악으로 통한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 이건 그만둘 수가 없어, 중독될 거 같아. ......천사들과의......제로의 순간의 중독...... [[데뷔|제로틱 홀릭의 연구를......!]]}}}''' [[대인배|라이브 뒤에 미래형 미디돌 논문을 파기하고, 창고에 넣어버리겠다고,]] 대신 음악 에너지 신 이론을 보여주겠다고 학회에 연락한다. 렛파뇨의 신 이론에 대한 칭찬에 어깨를 들썩인다. 미디돌들에게 조수로의 일이 바빠질거면서 밴드 연습도 열심히 하라는 말을 전한다. 그리곤, 미래형 미디돌 연구는 끝이 아니라 그 다음 페이즈인 제로틱 홀릭이라는 이름의 화려한 밴드 실험은 시작했을 뿐이라고 소리치고, 갸라코의 기억에 대한 연구를 친구로서 할 것을 예고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