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공포 (문단 편집) == 작중 활약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기공장.jpg|width=100%]]}}}|| || 기공포로 날아가버린 경기장 || 첫 사용인 제 22회 천하제일 무도대회에선 손오공이 아닌 경기장을 노려서 쐈다. 오공과 격투전에선 승부가 나질 않아 사용하기로 했지만 그렇다고 오공에게 쐈다간 죽어버리니 [[무공술]]이 가능한 자신의 이점을 이용해 경기장을 파괴, 오공은 아무리 높이 점프해도 결국 딛을 경기장이 존재하지 않으니 경기장 밖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천진반이 한 가지 간과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에네르기파였다. 손오공은 출력만큼 반동도 확실한 에네르기파를 역이용해 천진반의 반대 방향으로 쏜 후 그 추진력으로 강력한 박치기를 가한다. 천진반은 박치기의 충격으로, 손오공은 에네르기파에 남은 힘을 모두 쏟아부어서 둘 다 움직일 수 없었고 좀 더 늦게 떨어지는 손오공의 승리로 확정되는 듯 했으나 오공이 무술대회장 밖으로 이탈하여 하필 지나가던 트럭에 먼저 부딪히는 바람에 천진반이 우승하고 오공은 또 준우승에 머물게 되었다. 의외로 [[피콜로 대마왕]]이나 그의 부하인 드럼과 싸울때는 시도조차 안했다... 천진반은 당시 이미 기공포와 비슷하게 생명력 자체를 쓰는 기술인 [[마봉파]]를 쓸 각오가 돼있는 상황이였으니 아마 싸우기 전부터 기공포는 써봤자 그들에게는 통하지 않을 거라 판단했을 가능성이 크다.[* 풀파워 기공포는 기를 모으는데 시간이 좀 필요해서 손오공을 상대로 썼던거처럼 무공술로 거리를 확보한 후 기를 모아서 쓰는 기술인데 피콜로 대마왕과 드럼은 둘다 무공술이 가능한 적들이라 이들 상대로는 거리와 시간의 확보 자체가 불가능했을 것이다. 설령 피콜로에게 기공포를 먹이고 함께 죽을 각오를 했을지라도, '''피콜로 대마왕이 아닌 그 녀석의 부하'''한테 1회용 자폭기를 쓰기도 좀 그렇고...] 사이어인의 습격에서는 이미 한 팔을 잃은 중상을 입고 [[내퍼]]에게 기습적으로 전력을 쏟아부었으나 그 반작용으로 죽어버리고 만다. 게다가 힘의 차이가 너무 컸기 때문인지 내퍼는 전혀 충격을 받지 않았다.[* 하지만 이 때 내퍼의 전투복 어깨와 낭심보호부 부분들을 날려버릴 정도의 위력은 있었고, 내퍼 본인도 순간적으로 수비자세를 취하며 막아내고 꽤 괜찮은 공격이라고 하며 어느정도 당황해했을 정도였다. 무려 구경하는 '''베지터'''도 살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만약 두 손을 쓴 풀파워 기공포를 무방비 상태에서 정통으로 맞췄다면 대미지를 줬을 가능성도 있다. 참고로 이 전투복은 크리링의 [[확산 에네르기파]]를 맞았을 때나 차오즈가 바로 등 뒤에 붙어서 자폭했을 때도 멀쩡했었다(...).] [[셀(드래곤볼)|셀]]전에는 [[기공포#s-4|신기공포]]라는 기술로 강화된다. 2단계로 진화한 셀을 잠시 묶어 둘 수준의 기술이였으나, 너무 과하게 사용한 결과 천진반이 죽을 지경이 되는 결과를 낳았다. 그리고 잠시 가둬두기만 성공했을뿐 셀은 피격 당시 동공이 풀리고 침을 흘리는 등의 충격을 받은 걸 제외하면 별 대미지가 없었다. 다만 전투력 격차가 매우 크면 그냥 공격이 명중해도 아무 반응조차 하지 않는 드래곤볼의 특성상[* 예를 들어 완전체가 된 셀을 크리링이 공격했던 경우] 이 정도만으로도 지구인 Z전사치고는 놀라운 성과. 셀전에서의 나메크성 드래곤볼을 쓸수 없는 특성상[* 사실 나중에 새로운 나메크성이 어디 있는지 찾아냈으니 그냥 손오공이 가서 부탁하면 될 일이긴 하지만.] 오공이 구조해줘서 망정이지, 얄짤없이 죽을 뻔했다. [[마인 부우]]전에서도 사용해서 마인부우의 에너지파를[* 비록 에너지파가 노린 것이 전투력 측면에서 제로에 가까운 [[덴데]]와 [[미스터 사탄]]을 노린 것이긴 해도.] 지워 없애는 놀라운 활약을 보여준다. 이후 부우 전 마무리에서 덴데와 사탄이 어떤 역할을 하는 지를 생각해보면 나름 큰 스노우볼의 시작이라 할 수 있으나, 부우와의 전투력 차는 압도적이다 못해 거의 공룡과 미생물 격이었기 때문에 이후 부우가 제대로 된 공격을 장전하자 기겁하고 멍때리다가 '''나중에 하반신에게 리타이어'''하는 비참함을 또다시 맛본다.[* 그래도 부우는 기절한 천진반을 두고 저 녀석도 상당한 달인인 거 같은데도 저 모양이다 라는 식으로 고평가(?)하긴 했다. 천진반을 높인다기보다 그 만큼 자기가 강하다는 걸 나타내는 말이지만 애초에 천진반이 진짜 눈에 보이지도 않는 미생물 급이었다면 저렇게까지 말할 것도 없다.] 첫 등장은 자신의 생명마저 깎아먹는 강력한 한방의 이미지였으나, 제대로 상대방을 쓰러트린 모습을 보여준 적은 없고[* [[손오공]]과의 대결 때는 손오공이 아닌 경기장을 노림, 손오공과 [[피콜로(드래곤볼)|피콜로]]의 대결 중에는 땅을 향해 발사해서 벙커(…)를 만들었다.], 정작 상대방에게 명중하였을 때(내퍼, 셀) 제대로 된 충격을 준 적은 없이, 천진반 자신만 쓰러져버린 좀 미묘한 기술이 되어버렸다. 손오공과의 무술대회 2차전때 손오공에게 '지금의 너라면 기공포는 피할수 있을거야' 라고 인정하는 등 기술 발동에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도 있다. 다만 지구최강이 된 오공이 피해야만 한다는 걸로도 전투력 차를 극복하는 위엄은 있다는 뜻. 또한 신기공포를 개발한 이후에는 이 발동시간의 단점도 극복한 것 같다. 그 셀이 피하지 못했을 정도고 부우가 날린 기탄을 순식간에 포착해서 요격했을 정도.[* 다만 발동시간의 단점도 극복했다고 보기는 어려운게 셀과 마인부우는 그 때 천진반의 존재를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즉, 실제로 얼마나 준비했는지 확실하지 않기에 완벽히 해결했다고는 하기 애매하다.][* 하지만 마인부우 시점 이후로부터는 기공포의 리스크를 완벽히 극복한 것 같은데, 프로스트에게 준비 시간 없이 바로 기공포를 쏘거나 프리저군들에게도 별도 준비 없이 바로 쏴버리는 등, 발동 시간을 많이 줄인 듯 싶다. 그래도 몸에 부담이 가는 단점은 여전히 있긴 한데 기존에는 생명 자체를 깎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기술 그 자체였지만, 시간이 지나서 생명이 아닌 체력을 소진하는 정도로 바뀐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