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연 (문단 편집) ====== [[홍콩]] ====== 금연 관련 법령이 규정된 이후로 2007년까지 점차적으로 금연구역이 점점 확대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엘리베이터]], [[MTR]]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 [[홍콩 국제공항]] 건물, [[극장]] 등을 중심으로 금연구역이 지정되기 시작했으며,[* 1986년 영화인 [[영웅본색]]에도 주차장과 엘리베이터에 금연표시가 쓰여져 있는 장면이 있다. 물론 주인공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피우지만 사실 영화니까 넘어가는 것이다. 1980년대까진 영상물에 흡연 장면이 많이 나왔기 때문. 1967년에 나온 [[울트라 세븐]]에도 기지 내에서 흡연하는 대원들이 꽤 많이 나온다.] [[1998년]]부터는 백화점, 슈퍼마켓, 오락실 등도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었다. 홍콩의 금연 법령의 최종 개정은 2006년 이루어졌는데, 2007년 1월 1일부로 거의 모든 식당과 카페 내부, 화장실, 공원, 사무실 실내공간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었다. 술집이나 나이트클럽, 노래방 등은 2009년 7월 1일까지 유예기간을 적용받았으나 그 이후로는 금연구역이 되었다. 8-90년대 영화에서 흔히 보던 술집, 식당 내부에서의 흡연은 이제 홍콩에서 보기 어렵다. 더구나 사스의 폭격을 맞고 나서는 더욱이 실내 흡연이나 가래침에 철퇴를 가하고 있다. 2008년 1월부터는 담뱃갑에 섬뜩한 경고 그림이 부착되기 시작했다. 그전부터 [[영국]]을 따라 담뱃갑에 경고문과 함께 썩은 [[폐]]등의 혐짤 수준의 사진을 붙여왔는데, 2008년 이후로는 무려 영정 사진(!!!)이나 해골 그림 등 공포스러운 것들이 들어간다. 말 그대로 호러다. 참고로 흡연구역 이외의 지역에서 흡연할 시에는 5000 [[홍콩 달러]](한화 약 70만원)를 벌금으로 물어야 한다. 홍콩 시내에는 [[홍콩 경찰]]이 여러 곳에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걸릴 확률이 아주 높다. CCTV도 많이 깔려 있다. 다만 홍콩의 경우도 실외 흡연은 비교적 관대한 편이다. 거리에서 쉽게 주황색 쓰레기통 겸 재떨이를 볼 수가 있는데, 그 주변에서는 자유롭게 흡연을 하면 된다. 단, 침이나 가래를 뱉는 경우는 오물투기 규정 위반으로 1500 홍콩달러(한화 약 21만원)를 벌금으로 내야 한다. 원칙적으로 보행 중 흡연은 금지이나 단속이 거의 없어 번화가에서도 길빵하는 사람을 흔히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금연 정책의 결과 1980년대 초반 23.3%이던 흡연율이 2015년 기준으로 10.5%로 감소하였다. 2021년 10월에 궐련형 전자담배를 포함한 전자담배의 수입·제조·판매·광고가 모두 금지되는 법안이 [[홍콩 입법회]]를 통과했다.[[https://m.yna.co.kr/view/AKR20211022070100074?section=international/al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