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수친구들/1기 (문단 편집) === 37화 폭풍을 부르는 고양이 구출 작전 4부 === ||연재일:2020년 7월 11일 || 그 시각 붙잡힌 땅땅이는 자신의 과거를 회상한다. 과거에 엄마의 보살핌도 가족의 따뜻한 사랑도 없이 혼자 자랐으며 거기다 사람들은 땅땅이가 못생겼다고 비판하였고 차가운 비가 내리던 날 모두 주인을 만나 입양된 동료들관 다르게 혼자 남겨졌다. 한순간에 혼자가 되고 꽤나 혹독하고 위험한 길거리에서 살고자 사나워 짔을 수 밖에 없었고 자신에게 돌을 던지는 아이들로부터 반항해보지만 나약한 새끼 고양이이라서 결국 쫒기게 되고 거기다 돌을 맞고 기절해 혼자 외롭게 길거리에서 죽을 운명에 놓였으나 어느 생명의 은인이 그런 아이들을 꾸짓어서 그를 구해주고 기절한 땅땅이를 보고 데려가서 치료해주고 낯선 곳에서 눈을 뜨고 생명의 은인과 마주한다. 그녀의 정체는 바로 조선의 공주 효선이고 일단 뭘 먹어야 할지 몰라 먹이로 다진 소고기를 먹여보자 욕하자 생명의 은인한테 쌍욕을 박기는 쉽지 않은데 애지간히 싸가지 없는 새끼라자만 오히려 그 싸가지 없고 건방진 성격이 참으로 귀엽고 재밌다며 마침 외로우니 자신과 함께 지내자고 말한다. 난생 처음으로 자신에게 잘해주는 효선에게 처음으로 따스함이라는 것을 느끼며 사람을 향한 차갑게 얼었던 마음이 이때부터 녹기 시작하고 땅땅이로 이름을 짖지만 본인은 오히려 맘에 들지 않는 태도를 보이자 효선는 마음에 안 들면 말로 하라고 말한다. 효선과의 생활이 시작되고 [[주객전도|공주와 재미있게 놀아주고]] 공주도 너하고 놀면 꼭 내가 널 밭들어 모시는 집사가 된 기분이라 말하자 그럼 넌 오늘부터 집사라고 말하자 효선은 재수 없다고 받아치고 땅땅이는 나도 이제 바깥 구경 좀 하면 안되냐며 방에만 있으니 답답하다고 말하지만 오히려 조만간 궁궐을 함께 구경하자며 절대 혼자서는 이 방을 나서지 말라며 너 혼자 돌아다니기에는 궁궐은 위험한 곳이라며 속이 검은 자들이 가득한 곳이라고 말한다. 효선의 씁쓸한 표정을 뒤로 효선은 공부를 한다는 명목으로 자주 나갔고 혼자서 효선의 방에 있어야 하는 날이 많았지만 하루 종일 효선을 기다리는 시간 마저 행복했지만 그러던 어느 날 방문이 살짝 열린 틈에 밖으로 나와 처음으로 보는 궁궐의 웅장함에 감탄하나 가슴까지 웅장해졌으나 구경을 하면서 마주치는 사람들도 자신을 아는지 딱히 자신을 막지 않았지만 정신 없이 성안을 구경하지만 잠시후 길을 잃게 된다. 다시 공주에게 돌아가려고 길을 찾으려고 성안을 정차 없이 떠돌다가 어떤 어둡고 외진 곳에서 발길을 멈추고 그 안에 방이 하나 있었는데 누군가 그 안에서 아주 작게 대화 중이었고 무슨 얘기를 하는지 궁금해서 아무 생각 없이 문에 귀를 댔다가 이것이 본인의 운명을 바꾸게 된다. 그곳에서 왕을 독살하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라는 말에 독살에 의문을 갖던 중 그때 인기척을 느낀 누군가가 나타나자 도망가지만 이미 본 뒤였고 큰일이라며 하필이면 공주가 키우는 고양이가 우리 대화를 엿들은 거 같다며 국무당에게 어찌할 지 고민하다.국무당은 답변을 내리자 큰일을 하실 분이 어찌 한낱 금수 따위에 벌벌 떠나며 잘 들으라며 지금부터 저 고양이는 끔찍한 악운을 가져올 당장 잡아 죽여야 할 불길한 고양이라고 말한다.[* 이때 화면이 빨개지며 모습도 공개되지 않은 상태인지라 은근 섬뜩하다.] 효선는 다음 날 갑자기 떠나야 겠다고 말하고 처음에는 자신이 나간 것 때문에 그런 줄 알았으나 오히려 그게 아니라 국무당의 얘기로 땅땅이를 죽이려 하는 것을 알고 살리기 위해 궁을 떠나서 멀리(외진 시골) 도망치고 자신이 건넨 금괴를 잘 숨기고 있다가 널 진심으로 소중히 여기는 자에게 주고 어서 가라고 말하고 땅땅이는 본인을 살리고자 자신을 떠나보낸 효선에게 감탄하며 눈물을 흘리며 궁궐을 탈출한다. 다시 혼자가 되어 길고 긴 외로운 여행 끝에 남생 일가를 만나 그들과 함께 찬란한 시간을 보낸 후 자신을 가족처럼 여겨주며 제 2의 가족이 되어준 남생 일가에게 감탄하고 잠시나마 가족이 되어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화상 장면 이후 자신의 과거에 대한 슬픔 때문에 눈물을 흘리고 이를 보고 방금 전 패기는 다 어디갔냐며 역시 무서우니 질질 짜냐며 비웃지만 오히려 옘병 떨지 말라는 태도를 취한다. 불길한 고양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존나 패고 싶은 고양이라고 말하자 때마침 변장한 남생이 와서 [[말(동물)|말]]을 준비시켰다는 거짓보고를 하고 그 말에 솎아 출발 준비를 하며 고양이를 들고 나오라고 말하고 다시 또 혼자가 되었다며 떠나기 전 땅땅이는 너희들이 마지막으로 보고 싶었다고 작별인사를 하고 그 순간 남생이 이를 비웃으며 나타나고 처음에는 포졸인 줄 알고 위협했지만 남생은 변장을 벗으며 이 새끼가 어디서 하악질이나며 구해주러 온 사람한테 섭섭하다고 말하고 자신을 구하러 온 일행들에게 감탄해 눈물을 흘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