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극락조자리 (문단 편집) == 상세 == 천구의 남쪽 가까이에 위치한 관계로 [[대한민국]]을 비롯한 [[북반구]] 대부분 지역에서 관측이 불가능하다. 북반구 내에서는 위도 기준 북위 5도 이남으로는 내려가야 볼 수 있다. 그나마도 구성하고 있는 별들이 전부 어두운 별들이어서 관측 자체도 그다지 쉽지는 않은 별자리이다. 설정 자체는 1600년경 피터르 디르크스존 케이세르와 프레데릭 드 호트만이라는 두 명의 [[네덜란드]]인 탐험가들의 손에 이루어졌지만, 정식 별자리로 자리잡은 것은 요한 바이어의 '우라노메트리아'에 수록되면서부터이고 이후부터 인정되었다. 이후 니콜라스 루이 드 라카유가 여러 밝은 별들의 목록을 작성하고 12개의 별에 α(알파)부터 κ(카파)까지 12개의 별에[* 이중 δ(델타)와 κ(카파)별에는 첨자가 붙어 2개로 나뉘어졌다.] 바이어 명명법에 따라 그리스어를 붙였다. 별자리 이름의 [[극락조]]는 실존하는 새로, 대항해시대 이후로 유럽에서 매우 진귀하게 여겨졌던 이 새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하지만 이 때문에 당시 극락조의 남획이 매우 심각했는데, 원주민들이 이 새를 잡아다 발을 잘라낸 다음 유럽으로 수출하는 형편이었다고 한다. 후대에 만들어진 별자리인 만큼 관련 신화나 전설은 존재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