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귀살대 (문단 편집) === 운영 === * '''선발''' : 기본적으로는 일본 각지에 흩어진 ''''육성자''''들을 통해 자질 있는 아이들을 교육시킨다. 기초 체력을 키워주며 [[전집중 호흡]]을 가르치지만, 자신만의 [[일륜도]]는 주어지지 않고 스승의 검을 받아서 쓴다. 그리고 어느정도 실력 향상이 확인되면 선별시험에 보낸다. * '''[[귀살대 선별시험|선별시험]]''' : 정식 대원이 되기 위한 선별 시험. 이 시험에서 살아남아야 계급, [[일륜도]], 대원복, [[꺾쇠 까마귀]] 등을 지급받고 정식 대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하지만 이 선별시험의 난이도 자체가 대략 30명 중에서 2~5명 정도만이 살아남을 정도로 극악하다. 작중에서 5명이 살아남아 통과하자 [[우부야시키 카가야|카가야]]가 "다섯이나 살아남았나. 우수하군."이란 감상을 흘리는 걸 보면 보통은 많아야 4명 이하 밖에 살지 못하는듯. 물론 이건 시험 자체가 비열하고 비윤리적인 방식을 택했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귀살대 선별시험]] 문서 참조. * '''도깨비 사냥''' : 정식 대원이 된 이후로는 [[꺾쇠 까마귀]]를 통해 임무를 받으며 전국을 떠돌게 된다. * '''열악한 의료 상황''' : [[의무병]]이나 의료도구조차 없는건 당연하고, 어지간한 부상은 신경도 쓰지 않고 대원들을 험하게 굴리는 편. 탄지로는 아사쿠사에서의 교전으로 인해 갈비뼈와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 타마요가 치료하긴 했으나 완치된 건 아니었다.]을 입었는데도, 즉시 남남동으로 가라고 까마귀가 엄청나게 재촉했다. * '''나비저택''' : 다만 진짜 심한 부상으로 활동에 지장이 생길 경우, [[코쵸우 시노부|충주]]가 운영하는 '나비저택'으로 이송되어 치료와 훈련을 받게된다. * '''임무 배정''' : 도깨비에 대한 정보 수집이 꽤나 주먹구구 식이고 [[주(귀멸의 칼날)|고급 인력]]도 적다보니, 수준에 맞지 않는 임무에 배정되는 경우도 많다. 신입대원인 탄지로는 첫 임무를 끝내자마자 갈비뼈 부상이 제대로 낫지도 않은 상태에서 [[쿄우가이|전 하현의 6]]과 싸워야 했다. 얼마 지난 후에는 같은 세대인 젠이츠, 이노스케와 함께 무려 [[루이(귀멸의 칼날)|하현 5]]가 있는 나타구모 산에 투입되기도. 여기에 무작위로 투입되었다가 사망한 대원도 셀 수 없이 많다. 즉, 일단 가까이 있는 일반 대원을 보내고 그들로 처리가 안 되면 점점 대응 수준을 올리는 구조. 그러나 지휘관급인 [[주(귀멸의 칼날)|주]]는 고작 9명밖에 되지 않고 그 적은 인원으로 일본 전역을 감시해야 하는데다, 주들조차도 개인적인 업무들로 너무 바빠서 저렇게 소모될 수밖에 없는 듯하다.[*서로 얼굴 한번 보기도 무척이나 힘들며, 회의 때나 겨우 만나고 잠깐 재정비를 한 뒤에 다시 각자 싸우러 간다.] * '''후속 교육''' : 이미 육성자에게 기초적인 교육과 훈련을 받고 선별시험을 통과했더라도, 주의 츠구코(제자)가 되거나 재활 훈련인 '기능 회복 훈련'을 통해서 추가적으로 배울 수 있다. 탄지로 일행은 후자의 경우로 나타구모산 이후 나비저택에서의 치료 기간동안 '전집중 상중'을 익혔다. [* 그러나 '전집중 상중'이 생존률을 높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술임에도, 이걸 나비저택에 가서야 알게 되었다는 비효율적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 '''사후 처리''' : 도깨비 사냥을 성공해 위험이 제거되면 은(隱) 부대가 출동해 부상자들을 호송하고, 주변 상황을 수습한다. 민간인들의 통제를 맡는 것도 이들. ---- 아무리 '도깨비 토벌을 통한 인간 수호'라는 대의를 위해서라지만, 탄지로의 사례를 봤을 때 대원들을 굴리는 방식이 너무 험하다. 작중의 처우는 눈물을 삼키게 만들 정도로 열악하며, 그야말로 극한직업이다. 그러나 귀살대는 오직 사명감 하나로 [[도깨비(귀멸의 칼날)|도깨비]]와 맞서 싸우고 있다. 정리하자면 첫째, 귀살대에 들어가고 싶다고 해서 아무나 들어갈 수 없다. 둘째, 귀살대원이 된다 한들 도깨비와의 연속적인 전투에서 살아남아 대성하기는 어렵다. 셋째, 주(柱)와 같은 실력자가 된다 한들 장수를 바라기도 힘들다. 문제는 의료 복지조차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 다들 붕대나 구급약과 같은 기초적인 의료 용품마저도 휴대하고 있지 않으며, 응급 처치가 가능한 [[의무병]]도 없다. 상처가 깊고 출혈이 심하면 옷깃을 찢든, [[전집중 호흡]]으로 피의 흐름을 지연시키든 알아서 해결해야 한다. 이 때문에 제때 치료받았으면 살 사람도 현장에서 죽어버려 사망률이 더욱 높아졌다. 지원을 위해 파견되는 은 부대도 그렇게 빠르지는 않다. 즉, 주(柱)가 될 정도의 실력을 쌓아도 일단 중상을 입으면 살아남기가 매우 힘들다. 심지어 주가 되어도 툭하면 현장에서 전사하는게 일상. 위나 아래나 현역으로 오래 있기가 힘든 [[3D]] 직업이다. 하지만 거의 모든 대원들이 이 직업에 높은 사명감을 지니고 있다. 특히 최종국면 편에서는 [[나키메]]를 조종하는 유시로가 밀리자, '''자길 먹고 강해지라'''고 말했던 일반 대원도 있었다. 또한 귀살대에서 도깨비로 전향한 사람도 매우 극소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