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굴절어 (문단 편집) == 언어 순환 진화설 == [[https://en.wikipedia.org/wiki/Morphological_typology#Cyclical_evolution|링크]] 언어학자 로버트(Robert Malcolm Ward Dixon)에 따르면 언어는 시간이 지나면서 유형론적으로 진화하는데, 이것이 주기적인 변화를 보인다고 한다. 그에 따르면 언어는 굴절어→고립어→교착어→굴절어 순서와 같은 순환 진화를 보이는데, 지금 굴절어인 언어들도 [[영어|시간이 지나면 고립어]]가 될 것이고, [[중국어|고립어는 다시 교착어로 변화하며]], [[중세 한국어|교착어는 굴절어의 특성이 점차 생기는]] 등의 진화를 겪을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영어는 과거에 굴절어였으나 현재는 거의 고립어이고, 많은 유럽의 언어들이 [[러시아어]] 등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예전에 비해 굴절이 많이 퇴색한 것이 사실이다. 또한 중국어는 유서 깊은 고립어이지만 복수형(们), 완료(了) 등에서 교착어적 특성이 조금씩 나타난다. 그리고 [[한국어]]의 어미 중 'ㄴ데'와 같이 [[의존명사]] 구문인지 어미인지 [[자주 틀리는 한국어|헷갈리는 것들]]은 중세 한국어 시절까지만 해도 'ᄃᆞ' 등이 쓰인 의존명사 구문이었고, '-습니다'와 같은 어미 역시 본래 제각기 다른 어미들이 쓰인 '-ᄉᆞᆸ- + -ᄂᆞ- + -ᅌᅵ- + -다'였으나, 현대에 들어서는 형태와 기능이 융합해 하나의 어미로 여겨진다. [[분류:굴절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