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레나룻 (문단 편집) == 개요 == [[귀]] 밑에서 [[턱]]까지 난 털. 흔히 미용실에서 구레나룻까지 다 합쳐서 옆머리카락으로 보고 헤어스타일을 다루니까 머리카락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일단 '''[[수염]]'''으로 규정된다. 동양인의 경우에는 구레나룻이 그저 귀 위의 머리카락이 이어진게 아닌가하고 느껴질 정도로 수염이라는 게 잘 실감이 안나지만 서양인의 경우는 정말 수염답게 풍성하고 길게 난다. 어원은 '[[가축]] 따위의 고삐에 이어진 줄'을 뜻하는 [[굴레]]의 옛말인 '굴에'(구레)와 수염을 뜻하는 우리말 '나룻'을 합친 말. '''구렛나루'''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으나, 표준어는 '''구레나룻'''이다. 영어로는 sideburns라고 한다. whisker라는 단어도 있지만 whisker는 구레나룻뿐 아니라 [[수염]] 등 머리카락을 제외하고 얼굴에 나는 털을 총칭할 수 있는 단어일 뿐 아니라 오늘날엔 사람의 구레나룻이나 수염보다는 [[고양이]], [[쥐]] 등의 수염을 뜻하는 표현으로 더 많이 쓰인다. 1800년대에 서양에서 남성성을 강조하면서 오랫동안 유행하였지만 20세기에 들면서 사그라들었다가, 60년대 중후반부터 히피의 영향으로 장발이나 수염과 함께 70년대 내내 유행하였다. 그래서인지 60~70년대 사진이나 영화에서는 구레나룻이나 콧수염을 기른 사람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