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간단속 (문단 편집) == 개요 == 특정한 도로 구간의 시작과 끝 지점의 차량 통과시각 및 이동거리를 측정하여 [[속도위반]] 여부를 판정하는 과속 단속 방법을 말한다. [[2007년]] [[12월 26일]] [[영동고속도로]] [[둔내터널]]에서 처음으로 시행되었다. 기존의 과속 단속 체계는 해당 지점의 속도만을 기준으로 하여 단속 지점에서만 속도를 줄이고 나머지 구간에서는 과속하는 일명 [[캥거루 운전]]이 가능했지만, 구간단속 구간에서는 중간에 속도를 크게 낮추거나 아예 멈추지 않는 이상에는 과속 단속을 피하기 어려우며, 구간단속 구간 안에 평균 속도 계산을 무력화할 수 있는 나들목이 있거나[* 경우에 따라서 나들목에 카메라를 따로 달아 단속 무력화를 방지하기도 하고, 아예 단속구간을 2구간으로 시행하여 나들목 전에 단속을 종료한 다음 나들목 통과 후 재시작 하는 경우도 있다.], 일시적으로 주행 속도를 0로 만들 수 있는 곳([[고속도로 휴게소]], [[졸음쉼터]])이 없는 이상에는 일시적으로 빠르게 달려도 결국 그만큼 속도를 낮춰야 단속되지 않기에 무리한 속도위반 주행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 구간단속 구간에선 [[페라리]]도, [[메르세데스-벤츠]]도, [[대우 티코]]도 제한속도 앞에 모두가 하나되는 [[평등주의|평등의 장]]이 펼쳐진다. 위 설명처럼 중간에 휴게소 등 쉬는 지점이 있지 않은 이상 과속 운전자들이 편법으로 단속을 회피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구간단속 구간에서는 그 앞에서 미친듯한 칼치기와 [[과속]]을 해오던 운전자들도 한동안 얌전해지는 마법을 볼 수 있다. 지속적인 제한속도 준수가 수 킬로 동안 강제되는 구간이기 때문에 과속, 난폭운전자들에겐 마치 [[연옥]]과도 같지만, 제한속도 내에서 운전하는 사람들은 과속, 난폭운전자들에게서 한동안 해방될 수 있어 심신의 안정을 제공받는 구간이다. ||[[파일:20190913_Misiryeong_Tunnel_구간과속단속시점_(1).jpg|width=100%]] || [[파일:20190909_Misiryeong_Tunnel_구간과속단속종점_(2).jpg|width=100%]] || || 시점 || 종점 || ||<-2> [[미시령터널]] 하행선(속초방향)에서 시행되고 있는 구간단속 구간 ([[http://cafe.daum.net/misiryeong/U00C/248|사진출처]])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