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토국립박물관 (문단 편집) == 전시 == 전시는 2014년 개관한 신관에서 거의 도맡아 하고 있다. 구관은 2014년 이후 한번 특별전 개최 때 사용된 적이 있지만 현재는 사실상 사용되지 않는다. 신관은 3층으로 3층부터 1층으로 내려오는 동선으로 되어 있는데, 3층에는 고고유물과 도자, 2층에는 회화, 3층에는 조각과 각종 공예, 서적들이 전시되고 있다. 전체가 주제별 분류인 편. 특별전이 있을 경우 신관 전체를 완전히 비우고 상설전은 하지 않는다. 현재 국보 27건, 중요문화재 181건을 소장하고 있으며 [[사카모토 료마]]의 유품과 관련 유물을 집중적으로 소장하고 있기도 하다. 구관과 정문, 매표소 두곳은 그 자체가 [[메이지 시대]]의 걸작으로서 [[중요문화재]] 건조물 제1707호로 지정되어 있는데, 야외전시장에는 [[오귀스트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원본 중의 하나가 서 있다.[* 원본이 전 세계에 여러 개가 있다.] 다만 이게 교토의 분위기와 맞지 않는다는 비판도 받는다. [[JR그룹]] [[교토역]] 중앙 출입구(북측) 앞 버스 승강장에서 [[교토시 교통국]]에서 운영하는 [[교토 시영 버스]] 206, 208번을 이용하면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철도를 이용할 경우에는 [[케이한 본선]] [[시치조역]]을 이용하면 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하며, 입장료는 성인 기준 520엔이지만 대학생의 경우 학생증을 제시하면 50% 할인이 된다. 한국 학생증도 가능하다. 2016년 10월에 특별전으로 [[사카모토 료마]]전을 했었다. [[고치현]], [[나가사키현]] 등에서 모은 료마 관련의 유물들이 모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2017년 가을에는 국보전을 열어 전국의 국보 200여 점을 모았는데, 개관시간을 평소 10시에서 9시로 당겼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7시 반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주요 소장품은 [[교토국립박물관/중요문화재]] 참조. 교토국립박물관이 워낙 독보적이고 주변에 유명 관광지가 많아, 정작 교토의 역사를 전시한 [[교토문화박물관]]과 [[교토부립종합자료관]]은 거의 아는 사람이 없다. 박물관 주변의 관광지로는 [[산주산겐도]](三十三間堂), 도요쿠니 신사(豊国神社), 호코지(方広寺) 등이 있다. 그 외에도 도요쿠니 신사 건너편에는 지난 날 아픈 역사를 보여주는 [[귀무덤]](耳塚)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