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과서 (문단 편집) == 특징 == [[대한민국]] 학생들이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 법한, 아니 가지고 있어야만 하는 책. 학생들에게 무시당하고, [[교과서 튜닝|낙서장]]이나 베개로 활용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만만한 물건은 아니며 최신 [[교육학]], [[교육심리학]]의 결정체다. 다만 [[2009 개정 교육과정]]의 후속 조치로 발표된 [[2009 개정 교육과정/각론|2011 교과 교육과정]]은 5~6개월이라는 상당히 짧은 기간 동안 제작해야 했기에 논란이 일고 있다. [[학생]]들은 교과서의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참고서나 문제집으로 공부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것은 잘못된 교육에 의한 영향이 크다. 교과서는 교육과정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교육할 수 있게 만들어진 '''보조자료'''로서, 바꿔 말하자면 교사가 자기 자신의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과정 목표에 도달하게 할 수 있다면 교과서는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소리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시간과 돈, 능력의 문제가 많기에 교육과정 달성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교과서다. 즉, 교과서는 교육을 위한 도구이지, 사전처럼 단순한 정보의 집합체가 아니라는 소리다. 특정 과목의 전문 학자들과 교육학자가 다투는 이유 중 하나에는, 교과서에 들어갈 내용량의 견해차가 반드시 포함되어 있다. 특정 분야의 학자들은 이것저것 잔뜩 넣고 싶어하지만 교육의 효율성과 교육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최소 필요의 분량을 정확히 분배해야 하기 때문이다. 교육과정에서 교과들의 분리도 일선 교사보다는 관련 교과의 교수들의 '''이해 관계'''가 반영된 것이 크다. [[6차 교육과정]] 시기에 [[정치(교과)|정치]]-[[경제(교과)|경제]]에서 정치, 경제가 분리된 것이나 [[7차 교육과정]]에서 정치가 정치와 [[법과 사회]]로 분리되었다가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 법과 정치로 통합된 것 등이 있다.[* 현재 [[2015 개정 교육과정]] 기준 '''정치와 법'''] 교과서는 글자 하나의 크기, 줄 간격, 사진 하나, 쪽수를 비롯한 모든 요소가 교육과정을 효율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철저하게 편집된 것이다. 교육과정의 변화에는 몇 년--1년--이라는 시간이 걸리는데, 교과서 개발에도 몇 년의 시간이 사용된다는 소리다. 어떻게 해서 교과서가 구성되었는지 알아보려면 교육학 관련 책과 교육과정해설서를 참고할 것. 교과서는 제작 기간이 길기 때문에 시대에 뒤떨어지는 부분이 가끔 보인다. 한국검인정교과서 협회 [[http://www.ktbook.com/|홈페이지]]에서 출판사별 교재 가격확인과 온라인 교재구매가 가능하다. 교과서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구매하여 공부할 수 있다. '''실험용 교과서'''라는 것도 있다. 새 교과서가 만들어져서 정규 교육과정에 쓰이기 전에 일부 학교에서 먼저 실험용으로 쓰이는 것.[* 이런 교과서에는 표지에 따로 견본이나 검토본이라는 표시가 있으며, [[https://m.blog.naver.com/koreawears77/222302364169|선생님들의 고견 주시면 보완하겠습니다 같은 멘트가 표지에 적혀있다]].] 주로 [[교육대학교]]나 사범대학교 부설 학교에서 사용되지만 일반 초중고등학교에서도 교사의 신청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1950년대의 교과서에는 연도 표기가 [[단군기원]]으로 되어 있었다. 당시 대한민국은 연도 표기를 단군기원으로 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교과서에도 단군기원을 쓰게 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