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무 (문단 편집) == 상세 == 고종의 명으로 [[의정부(대한제국)|의정부]]에서 새 연호를 논의하여 [[대한제국 총리|의정]] [[심순택]]이 후보로 '광무(光武)'와 '경덕(慶德)' 2가지를 올렸고, 고종이 이 중에 광무를 고름으로써 새 연호를 정하게 되었다(1897년 8월 14일). 흔히 조선이 대한제국이 되면서 쓰인 연호로 알기 쉬우나, 대한제국 선포일은 같은 해 10월 12일이므로 정확히는 조선과 대한제국에 걸쳐 쓰인 연호이다. 고종이 이 연호를 마음에 들어한 이유는 명확하지 않는데, 묘하게도 칭제건원 후 고종은 무력(군사력) 증강에 자기 나름대로 예산을 쏟으며 이런저런 노력을 했다. 이러한 정책은 그가 꿈꿔온 황권 강화의 일환이었다. '광무'는 [[후한]]의 중흥 군주 [[광무제]](光武帝)[* 《후한서》에 따르면 한 왕조를 부흥시켰다는 뜻에서 광(光), 환란을 평정하였다는 뜻에서 무(武)의 문자를 사용한 것이라고 한다.]의 시호이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