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곽정철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주 무기는 150km/h에 육박하는 빠른 패스트볼[* 무려 157km/h까지 기록했다.]과 커브.[* [[윤석민(투수)|윤석민]]과 같은 너클커브를 구사한다. 윤석민도 '팀내 최고의 커브는 곽정철'이라며 칭송한 바 있다. 또한 SK 전력분석팀장이었던 [[김정준]]도 칭찬했던 구질이다. 실제로 한국시리즈 때 SK 타자들이 곽정철의 이 커브에 많이 당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제구력이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라 빠른 볼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카운트를 유리하게 몰고 갔다가 볼넷을 내주는 등 꾸역꾸역 막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여담이지만 2008년 [[KIA 타이거즈]] 포수 [[김상훈(1977)|김상훈]]이 부상당했을 때 [[SK 와이번스]]로 트레이드될 뻔한 적이 있었다. 당시 김상훈의 부상 이탈로 포수난을 겪게 된 KIA 타이거즈는 포수 자원을 얻고자 SK 와이번스와 협상을 시도했는데, SK 측에서 먼저 투수 카드로 곽정철을 달라고 했던 것. KIA 입장에서는 1차지명 선수라 절대 못 준다는 입장을 고수했고,[* 곽정철이 아닌 [[양현종]]이 트레이드 대상이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결국 [[전병두]]가 SK로 가게 되었다. 트레이드 이후 전병두는 뛰어난 활약을 펼친 반면 곽정철은 포텐에 비해 매우 부진한 성적을 냈기에 아쉬운 대목.] [[중간계투]]로 부진한 탓에 일각에서는 [[선발 투수]]로 전향시키는 게 낫지 않느냐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확실히 선발이 더 나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았다. 한때 [[조범현]] 감독은 곽정철을 미래의 마무리로 생각했지만 일단 수술 후 건강하게 선수로 복귀하는 게 우선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