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중날기 (문단 편집) == 실전 == 교체를 거의 안 하는 AI 위주인 스토리 상에서는 상당히 쓸만하지만, 실제 배틀에선 대부분의 충전기가 그렇듯이 안 쓰는 것이 좋다. 이 기술을 쓰면 결국 상대방이 손쉽게 바위 타입 등의 역상성 포켓몬으로 맘놓고 교체할 수 있게 해주게 된다. 따라서 배틀에서는 공격용보다는 [[구멍파기]]와 마찬가지로 대부분 시간을 끌기 위해서 채용하게 된다. 가령 [[무장조]]가 [[맹독(포켓몬스터)|맹독]]을 걸어놓고 시간 끌면서 깔짝거리는 식. 이외에는 4세대 시절 [[둥실라이드]]가 특성 '곡예'를 이용하기 위해 파워풀허브를 들고 나가 첫 턴에 이 기술을 날려 허브를 소모하면서 바로 대미지를 주는 변칙적인 전법을 쓰기도 했다. 그러나 5세대에서 비행주얼+[[애크러뱃#포켓몬스터의 기술]]의 콤보가 생겨서 이렇게조차도 안 쓰이게 되어버렸다. 6세대 이후엔 주얼류가 잠겼기 때문에 저런 짓을 하려면 이 기술을 써야 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별로 쓰고 싶지 않은 기술이다. 위력도 그렇지만 애크러뱃은 도구 쓰고 나서도 계속 주력기로 활용할 수 있는데, 공중날기는 허브 쓰면 다시 주력기로 못 쓴다. 물론 아주 못 쓸 기술은 아니다. 심리전에서 승리할 경우 상대의 [[대폭발(포켓몬스터)|대폭발]] 혹은 '''[[Z기술]]'''을 무효로 돌리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 대폭발은 빈도도 낮고 [[방어(포켓몬스터)|방어]]로 막아도 되지만, Z기술은 대부분의 파티에서 채용해서 성공할 확률이 높으며, 방어와는 달리 노 대미지로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를 엿먹일 수 있다. 또한 [[스왈로]]의 근성 발동 턴을 벌기 위해 [[대타출동]] 대용으로 쓸 수도 있다. 이렇듯 6세대까지는 실전성이 전무한 기술이었으나, 7세대에서 Z기술의 추가로 활로가 생겼다. 1회 한정 [[파이널다이브클래시]]를 날려 [[망나뇽]], [[랜드로스]] 등, 비행 타입 자속을 살릴 수 없는 포켓몬이 메인 웨폰으로 채용하는 경우가 생긴 것. 물론 [[브레이브버드]]를 배운다면 쓸모가 없고, [[불새(포켓몬스터)|불새]]를 배운다면 경쟁해야 하는 처지. 8세대부터는 공중날기와 비슷한 부류의 기술들이 주목받고 있는데, [[다이맥스]]가 3턴밖에 지속되지 않고, 교체하면 바로 풀려버린다는 점을 노려서 다이맥스한 포켓몬의 턴을 낭비시키거나 교체를 유도시키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반대로 이 기술을 다이맥스 기술로 이용해 충전 필요 없이 쓸 수도 있으며, 이 경우 비행 타입의 다이제트가 되어 스피드 1랭크 업의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채용할 여지가 있다. 특히 [[랜드로스]]가 공중날기 기반 다이제트를 가장 잘 활용하며 7세대에 이어 당당히 1티어 자리에 군림하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