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민규 (문단 편집) ==== 2023 시즌 ==== * 시즌 전 등번호를 9번으로 바꾸었다. 아무래도 [[최채흥]]이 곧 제대하기 때문에 등번호를 미리 바꾼 듯하다. 군필 거포 내야수인만큼 이원석과 오재일의 세대 교체가 필요한 삼성에서 올해 많은 기회를 받을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조민성(야구선수)|조민성]], [[김재상(2004)|김재상]], [[오현석]] 등 차세대 거포들이 많기 때문에 본인이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면 후배 선수들에게 기회가 더 주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조민성이 부상으로 조기귀국한 상황에서 공민규에게 더 기회가 주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시범경기 초에는 3루수로 주로 기용되었으나, 작년과 같이 공수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그에게 기대하던 장타가 좀처럼 나오지 않아 팬들의 기대가 많이 줄었으나, 3월 2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서 2점 홈런을 포함한 3안타를 치며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 ---- * 정규 시즌 4월 1일 개막전에 팀의 마지막 타자로 출전하였지만 플라이 아웃되며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다. 4월 5일 대구 한화전을 앞두고 선발 [[백정현]]의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1군에서 말소되었다. 4월 16일 대구 롯데전을 앞두고 전날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말소된 김동엽이 말소되자 1군에 다시 콜업되었다. 7회초 대수비로 투입되었고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4월 19일 [[이성규]] 타석에 대타로 등장하며 교체출전, 2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였다. 4월 21일 KIA전에서 4타수 1안타(2루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4월 22일 광주 KIA전 3루수로 선발출전했다. 1회말 2사 1,2루 [[김선빈]]의 좌익수 앞 안타 때 [[호세 피렐라|피렐라]]가 홈 승부를 위해 정확히 송구했으나, 그것을 중간에서 커트해버려 아웃 시도조차 못 해보고 1점을 내주는 실책성 플레이를 기록했다. 피렐라가 홈 송구를 시작할때쯤 2루 주자가 3루를 이제 막 돌았던 상태였고, 송구의 방향, 속도, 정확성이 모두 완벽했기에 팬들은 공민규의 커트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반응이었다.[* 심지어 1루 주자는 [[최형우]]였기에 홈 승부를 한다해도 3루까지 갈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다.] 결과론적이지만, 이 플레이로 이닝을 끝내지 못해 [[원태인]]이 [[변우혁]]에게 만루홈런을 맞으며 1회부터 5실점하며 경기를 출발하게 되었다. 4월 26일 대구 두산전에서 7번 3루수로 나와 2타수 2삼진을 기록했다. 6회말 대타 [[김영웅(야구선수)|김영웅]]으로 교체되었다. 4월 27일 [[이원석(1986)|이원석]]이 트레이드됨에 따라 [[강한울(야구선수)|강한울]], [[김영웅(야구선수)|김영웅]]과 주전 3루수 자리를 놓고 경쟁을 할것으로 보인다 [[삼성 라이온즈/2023년/4월/28일|4월 28일]] 수원 kt전에서 8회말 오재일의 대수비로 나왔고 10회초 8:8로 팽팽한 2사 1,2루 상황에서 11구 승부끝에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이재현의 결승타 때 아쉽게 주루사를 기록했다. 4월 29일 kt전에서 8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툴은 보여주는 중이지만 아직 기량이 완성되지 않았으며, 네 살 어린 김영웅이 공민규보다 잘하고 있기에 분발해야 한다. 5월 2일 대구 키움전에서 8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후 5회 무사 1,2루에서 김영웅으로 교체되었다. 5월 3일 키움전에서 7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병살 1삼진을 기록했다. 다음날인 5월 4일 타격 부진으로 1군에서 말소되었다. 2023-05-16 기준 퓨처스 성적은 12경기 0.390 / 0.468 / 0.561 로 2군 폭격기 성적을 내고 있다. 5월 21일 일요일 창원 NC전을 앞두고 1군에 콜업되어 10회말 1루수 대수비로 투입되어 1:1로 팽팽하던 12회초 타석에 들어서 좌중간 타구를 보냈는데 권희동의 완벽한 어시스트로 데뷔 첫 3루타를 기록하였고 대주자 안주형으로 교체되었다. 이후 강민호의 결승 희생플라이가 나오며 팀은 승리했다. 5월 23일 잠실 두산전에서 6회초 2사 1,2루에서 김태군의 대타로 들아와 볼넷으로 출루했고 8회에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5월 25일 두산전에서 8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3회말 1사만루에서 병살 처리가 가능했던 타구를 처리하지 못하며 역전 적시타로 둔갑시켰다. 타격에서도 2타수 무안타로 부진했고 이후 4회말 김영웅과 교체되었다. 다음날인 5월 26일 1군에 말소되었다. 8월 8일 퓨처스 상무전에서 홈런을 쏘아올렸다. 8월 중순 이후로는 2군에서도 결장하며 그대로 시즌을 마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