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민규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전형적인 원석형 파워히터 유망주이다. 데뷔 시즌인 2019년에 60타석이라는 제한된 기회 속에서도 홈런을 3개나 때려낼 정도로 좋은 체격에서 나오는 파워툴을 갖추고 있지만, 선구안과 컨택 면에서 아직 완성되지 않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수비력은 대표적인 약점이다. 비슷한 스타일인 이성규보다도 수비력이 좋지 않다. 1루, 3루 수비를 볼 수 있으나 두 포지션 모두 포구, 송구, 범위 등 모든 면에서 수비력이 굉장히 좋지 못하다.[* 굳이 따지자면 1루 수비가 더 나은 편이다.] 손주인 수비코치와의 훈련에서도 움직임이 날쌔지 못한 모습이었고 결국 손주인 코치에게 대놓고 혼나는 장면이 찍힐 정도. 물론 내야수들 중에서도 수비력이 좋지 못한 편인 양우현이나 이태훈보다는 낫지만, 공민규는 이들보다도 더욱 기대받는 선수인만큼 수비력에서 최소한 평균치는 찍어줘야 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실 유망주들이 1군에서 백업으로라도 자리를 잡으려면 수비에서 먼저 안정감을 보여줘야 현장에서도 대수비로 내보내며 점점 기회를 더 줄 수 있는데 수비가 불안하다면 감독 입장에선 굳이 1군에 두고 볼 이유가 없다. 이러한 이유로 2023시즌 오재일, 강한울 등 주전 코너 내야수들이 부상, 부진으로 1,3루가 무주공산이 되는 본인에게 최대의 기회가 찾아왔지만 전혀 살려내지 못하고 몇 경기 뛰지 못하다가 2군행을 반복했다. 그리고 결국 팀은 [[류지혁]]을 트레이드해오며 자리가 차버렸다.] 1999년생으로 유망주로선 결코 적지 않은 나이에 비해 데뷔 시즌의 강렬한 인상 이후로 매년 퇴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군필이라는 장점과 가지고 있는 툴이 좋기에 단점, 특히 수비만 보완하면 최소한 1군 백업 멤버로서는 중용할 법한 선수가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