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대파괴자 (문단 편집) === 불타는 성전 === * [[폭풍우 요새]]의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수치 조정 이전엔 살게 무덤의 킬제덴처럼 잡는게 아예 불가능했다.] 캘타스와 조언가들의 스펙이 높다든지 강력한 광역기나 즉사기를 남발하지는 않고, '''공략만 숙지'''한다면 웬만한 스펙과 컨트롤로 쉽게 상대할 수 있는 상대였다. 문제는 공략이 애드온 등의 편의 장치가 많이 보급된 현재 어둠땅 시점에서 봐도 외울게 너무 많다는 것. 총 5페이즈에 페이즈마다 공략이 완전히 다르며, 각 페이즈마다 꼭 알아두어야 하는 세부사항도 매우 많았다. 당시까지 나온 와우의 모든 보스들 가운데 가장 공략이 길었고 어둠땅이 등장한 시점에서도 캘타스만큼 공략이 긴 보스는 거의 없다. 와우 커뮤니티에서 간혹 쓰이는 '논문급 공략'이라는 말이 대중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도 바로 캘타스다. [[http://www.inven.co.kr/board/wow/1362/110#a2|공략]] 이런 난이도 때문에 불성 오픈 시점부터 갈 수 있었다는 점을 감안해도 퍼스트 킬 시점이 상당히 늦어, 검사가 오픈하고 나서야 퍼스트 킬이 나왔다. * [[불뱀 제단]]의 [[여군주 바쉬]] 캘타스처럼 악명을 끼치지는 않았지만, 공략을 숙지하지 못한 공대원이 1명만 있어도 전멸로 이어질 정도의 난이도가 상당했다. 캘타스에 비해 쉬운 편이었을 뿐이지, 외워야할 공략의 내용은 결코 뒤지지 않았다. 새 확팩이 나온 이후에도 공략을 모르고 닥딜로 덤벼서는 깰 수 없는 보스이기도 하다. 특히 한국에서는 심의로 늦게 출시되어 정신 지배 패턴을 경험할 수 없었다. 해외 서버에서는 너프 이전 3페이즈에서 사용하는 메즈도 걸리지 않는 정신 지배가 악랄한 것으로 유명했다. 그나마 캐스터가 걸리면 캐스팅 시간 덕에 대응할 여지가 있었지만 밀리 클래스가 걸리면 순식간에 공대원들을 갈아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더구나 하늘에서 독 장판을 깔아대는 가오리들 때문에 타임어택인 상태에서 정신 지배까지 걸어대니 * [[태양샘 고원]]의 [[므우루]] 므우루는 공대원간의 호흡보다는 개인 스펙 및 능력이 굉장히 중요해서 한 명이 못하면 공대 전체가 피해보는, [[공대 내부의 적]]을 거르는 흔히 있는 보스인데... 그 난이도가 당시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 수준이라 최상위가 아닌 평범한 공대는 너나 할거없이 모두 다 공대 내부의 적이었다. 불성 이전의 레이드 보스 중에서는 최악의 난이도로 꼽히며, 파멸의 메아리 패치전까지 각 서버별로 므우루 잡은 공대는 손으로 꼽을 정도였다. 단 이는 일반적인 공대의 이야기로, 태양샘 고원은 설계상 공략상의 난이도가 높다기보다 높은 딜량, 칼같은 딜컷 등 네임드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일단은 개개인의 매우 높은 스펙 요구량과 피지컬이 더 중요하게 설계된 난이도라 계속해서 합을 맞추고 필요한 직업을 갈아끼울 수 있었던 정규 공격대에게 유리한 부분이 많았다. 따라서 일반적인 공격대의 고생이 심했지 후에 니힐럼과 합병해 [[엔시디아]]가 되는 SK-Gaming은 4일만에 잡아내고 WFK을 기록했고 당시 가장 유명한 공격대였던 니힐럼 역시 6일만에 잡아냈다. 이는 현재 최상위 공격대가 고난이도로 평가하는 라그 하드, 레이 션 하드, 아키몬드 신화, 킬제덴 신화, 우우나트 신화 모두 WFK팀 기준으로 해당 보스들과 대면한 순간부터 일주일 내외 혹은 그 이상이 걸렸다는걸 감안하면 최상위권 기준 그리 어려운 네임드는 아니었다는 의미.[* 라그 하드는 청지기 킬 이후 11일 19시간 33분, 레이 션 하드(25인)는 쌍둥이 왕비 킬 이후 6일 30분, 아키몬드 신화는 만노로스 킬 이후 8일 21시간 9분, 킬제덴 신화는 화신 킬 이후 11일 19시간 31분, 우우나트 신화는 비밀결사단 킬 이후 8일 22시간 15분이 걸렸다.] 심지어 이 킬로그는 블리자드가 설계 미스라고 인정한 음에너지 시전밀림을 수정하는 패치 이전의 킬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