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대파괴자 (문단 편집) === 어둠땅 === * [[지배의 성소]]의 [[고통장이 라즈날]] 신화 난이도 *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 레이드 자체'''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태존매)는 지금까지 나왔던 그 어떤 레이드보다도 레이드 유저의 이탈이 심한 레이드이다. 단순히 후반부 보스 한둘이 어려운 것만 따지면 태존매보다 어려운 던전이 충분히 많지만,[* 역대 보스 중 트라이 횟수가 가장 많은 보스는 [[폭풍의 용광로]]의 우우나트이고, [[살게라스의 무덤]]도 WFK를 기록한 [[Method]]가 [[몰락한 화신]]과 [[킬제덴/살게라스의 무덤|킬제덴]] 두 보스에만 무려 19일 가까이 소모했다.] 두 레이드 다 레이드 전체 공략 시간의 80% 가량을 잡아먹는 비정상적인 소수의 네임드 때문에 고난도로 평가받았던 것에 반해 태조매는 레이드 네임드 전체의 종합적인 난이도가 높은 것으로 악명높다. 보스 하나하나는 최악의 네임드로 유명한 화신, 킬제덴, 우우나트 같은 보스보다 트라이 횟수가 적지만, 태존매에는 이런 고난이도 보스가 [[되찾는 자 할론드루스]], [[안두인 린/태초의 존재의 매장터|안두인 린]], [[라이겔론]], [[조바알/태초의 존재의 매장터|간수]]로 무려 넷이나 있었기 때문이다. 세계 1, 2위를 다투던 리퀴드조차 3주차까지 클리어하지 못해 공대원들의 현생 크리를 맞고 5위까지 곤두박질쳤고, 일반적인 정공에서는 공대원들의 이탈을 막지 못해 터지는 건 물론이요 아예 공대장이 먼저 포기해버린 경우도 다반사였다. 거기에 아이템 파밍 역시 문제가 있었는데, 이전까지는 레이드가 파밍을 원하는 유저라면 어쨌거나 가야하는 컨텐츠였던 반면 태존매의 경우에는 드랍되는 무기나 장신구의 성능이 과거 레이드들처럼 쐐기에서 얻을 수 있는 템들보다 특출나게 좋다할만한 것이 많지 않았고, 티어 4세트 역시 어렵지않게 맞출 수 있어 레이드를 돌아야할 동기 자체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물론 최고 레벨의 아이템들은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 후반부 네임드들에게서만 얻을 수 있으므로 엔드 파밍까지 노리는 유저라면 반드시 레이드를 돌 수밖에 없지만 상기된 난이도 문제로 그 후반부 네임드들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이 지나치게 고되어 빈말로도 들인 노력 값을 한다고 볼 수는 없었다. *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의 [[안두인 린/태초의 존재의 매장터|안두인 린]] 태존매에서 간수보다도 악명높은 보스. 특히 안두인이 문제가 되는 부분은 기본 공략부터가 일반, 영웅 난이도 네임드의 공략이라고는 볼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다는 것. 당장 레이드가 열린 당일에 영웅 안두인 린을 킬한 공대는 전 세계에 에코, 리퀴드 2공대뿐이었고, 그 리퀴드조차 50회의 트라이를 했을 정도였다. '''영웅 난이도'''에서. 월드 퍼스트 킬을 노리는 공격대가 신화도 아니고 고작 영웅에서 50회의 트라이를 했을 정도니 일반적인 유저 수준에서는 두말할 것도 없어서, 티어 4세트가 대중화되고 대규모 너프까지 가해져 딜로 밀 수 있는 수준이 되기 전까지 [[막공의 벽|어중간한 막공은 죄다 탐시간 내 안두인만 트라이하다가 터져나가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다]]. 그렇다고 신화 난이도라고 쉬운 것은 더더욱 아닌지라, 어찌저찌 힘겹게 신화 할론드루스를 넘긴 공대들도 안두인에서 다시 한참을 트라이하다가 끝끝네 공대 자체가 터져버리고는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