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격준비사격 (문단 편집) == 설명 == 상대의 [[진지]]나 [[참호]], 기지를 대상으로 공세를 펼치기 전[* 이건 상황이나 여건에 따라 공세 며칠 전에 퍼붓기도 하고, 몇시간 전에 퍼븟기도 한다.] 혹은 공세가 시작되어 적진 바로 앞까지 도달할 때까지 제압포격 차원에서 퍼붓는 [[포격]], [[폭격]] 등을 이르는 [[포병 용어]]. 참고로 경우에 따라선 포격과 폭격이 병행되기도 하는데, [[저격능선 전투]]에서 그랬다. 게다가 해당 단어가 길기에 현장에선 '공준사' 등으로 줄여 부르기도 한다. 다만 일반 보병들도 [[작전장교|작전을]] [[작전병|다루거나]] [[참호전]], [[고지전]] 과정에서 포격, 폭격이 끝나자마자 적진을 향해 달려나가거나 반대로 이것이 시작되면 참호 각지에 흩어져 웅크리거나 혹은 유개호나 갱도로 피난해 있다 적들을 맞이하다 보니 비단 포병들만 쓰는 용어는 아니다. 또한 요충지 내 병력들의 피해와 피로를 누적시키고 소수만 남겨놓을 의도로 이것만 며칠 ~ 수주 동안 불규칙하게 실시하기도 한다.[* 실제로 [[백석산 전투]] 당시 [[채명신]] 5연대장이 이를 수차례 해 상대의 진을 빼놓은 상태에서 양갈래 고지를 기습 접수했다.] 전술상으로는 [[사격 전술|요란사격]]으로 별칭하지만, 작정하고 쏘는 것 외에도 공준사 후 이런저런 이유로 돌격하지 않을 때에도 여기에 분류되기도 한다. [[상륙작전]]시에는 [[함포]] 등 해군 전투함의 화력자산이 동원되어 [[해병대]]의 상륙을 돕는다. 그런 형태가 가장 많이 보인 전쟁이 [[태평양 전쟁]]. 미 해군, 일본 해군 양측 모두 상륙작전시에 구축함 함포부터 로켓만 실은 군함, 순양함, 전함, 항공폭격까지 죄다 동원하여 지상공격을 하였고, 방어측은 이를 피하기 위해 바위요새 등에 짱박혀서 해안포로 응사하는 등의 대응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