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곱슬머리 (문단 편집) == 스타일링 방법 == 여성의 경우, 직모 기준 스타일링이 많이 발달한 국내에서는 스트레이트 펌(매직)을 통해 직모에 가깝게 바꾼 후, 직모 기준의 스타일링을 따라서 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머리를 펴러 미용실에 가는 것을 피할 수 없다. 최근에서야 곱슬머리를 펴지 않고 자신의 컬을 살려서 파마한 머리처럼 스타일링 하는 방법이 유튜브 등을 통해 국내에도 들어오고 있다. 일부 [[미용사]]들 이야기에 의하면 머리를 감고 말릴 때 앞머리를 좌우로 왔다갔다 머릿결의 방향을 바꿔주면서 말려주면 곱슬이 아주 조금이나마 펴지고 앞머리 끝이 말려 올라가는 현상이 줄어든다고 한다. --심한 곱슬일 때는 해당되지 않는다.-- 곱슬거리는 정도가 어느 정도라면 머리를 손질할 때마다 기껏 만들어 놓은 가르마가 반대편 가르마를 넘길 때 머리카락이 엉키거나 걸려서 전부 그 방향으로 딸려가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어느 정도 길이가 있는 곱슬머리의 경우에는 바람이 불면 머리가 반으로 갈라지는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다. 머리를 감은 직후 3분 내로 하고 싶은 헤어스타일의 틀을 잡아놓아야 머리 손질이 쉽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말이 나올 정도면 스트레스를 어지간히 받는 게 아니다. 세팅력이 아주 강력한 [[왁스]]로 머리 모양을 잡고 스프레이로 돌처럼 굳혀버리는 사람도 적지 않다. '''어정쩡한 세팅력의 왁스로 세팅을 해버리면 바람이 불거나 시간이 지난 뒤 세팅이 풀려 버리며''' 다시 머리가 개판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은 머리 세팅을 위한 스프레이, 빗, 왁스 같은 도구를 항시 들고 다니기도 한다. --심지어 미니 고데기까지 들고 다니는 사람도 가끔씩 있다-- 하지만 왁스나 특히 젤 같은 경우 바르면 티도 날 뿐더러, 매일 나가야 되는 사람의 경우 세팅하고 머리 감고 하는게 보통 일이 아니긴 하다. 게다가 세팅이 잘못되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된다.(...) 바람이라도 많이 부는 날은 난처해진다. [[흑인]]들의 경우는 유전적 요소 때문에 대부분이 심한 곱슬머리인 이들이 많다. 이들은 머리 관리를 안 하고 그대로 둘 경우 자란 머리카락 끝이 다시 두피로 파고드는 경우까지 있어서 머리를 아주 짧게 자르거나 심하면 [[삭발]]을 하고 다니는 경우가 꽤 많다고 알려져 있는데, [[흑인]]항목의 2.8문단의 서술에 의하면, 머리카락이 두피까지 파고들지는 않는다고 한다(해당항목참조). 흑인 남성 중 삭발한 사람이 유독 많은 이유는, [[탈모]] 때문이 아닌 관리 문제 때문이다. 이 때문에 20세기 초중반 흑인 사회에서는 약품을 사용해 직모로 펴는 콩크(conk)가 유행했는데, 상당히 번거롭고 통증이 수반되는 데다가 어설프게 할 경우 약품 과민 반응으로 두피에 화학적 [[화상]]까지 입는 부작용도 있었다. 이후 완전 직모 지향인 콩크 대신, 곱슬기를 완만하게 펴서 웨이브 스타일도 가능하게 하는 제리 컬 등의 대체 기술이 개발되면서 흑인들 중에도 머리를 길게 기르고 다니는 이들이 많아졌다. 미역머리 같은 곱슬, 그러니까 웨이브가 S자인 머리카락은 머리를 감을 때나 말릴 때 빗질을 뒷방향으로 한 다음에 이마를 깐 채로 있어야 한다. 그 상태 그대로 몇십 분 기다려야 하며, 절대 [[헤어드라이어]]를 쓰지 말고 반드시 선풍기나 자연으로 말려야 한다. 어느 정도 마른 것 같으면 내린다. 그러면 반곱슬처럼 C컬 느낌이 무조건 난다. 앞머리는 남녀 안 가리고 C컬이 되긴 한다. 이대로 마른 상태가 어느 정도 되었다면 반곱슬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다.추가로, 이렇게 말리면 진짜 심한 곱슬머리의 경우엔 뒷머리가 꼬불거리는 경우가 있다. 그 때문에 이렇게 할 땐 뒷머리를 자주 잘라야 한다. 게다가 이런 머리는 보통 삼대칠 가르마를 적당히 타거나 고정이 힘들 경우, 왁스를 조금만 쳐주면 스타일이 잘 산다. 꼭 자연으로 몇십분 둘 것 까지는 없고 머리를 뒤로 넘겨준 상태로 말리면서 머리를 다시 내리고 본인의 머리 자라는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옆으로 넘겨서 말리고 다시 원래 방향으로 내려서 말리면 머리가 덜 꼬인다 머리를 감고나서 머리를 마싹 말려두지말고 드라이기로 조금만 말린 뒤, [[다이소]]나 그런데 가면 여자들이 머리카락을 가라앉히기위해 사용하는 찍찍이가 있을것이다. 보통 4개들이 1000원정도하는데, 그것을 몇개사서 머리에 자신이 원하는방향으로 붙이면서 모양을 만들고 자연에서 30분~1시간정도 놔두면 머리가 가라앉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