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찰특공대 (문단 편집) == 특징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OU1.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OU2.jpg|width=100%]]}}}|| 대한민국 경찰특공대 전술요원은 아래 후술할 [[경찰특공대#s-5|경찰특공대에서 자격요건으로 인정하는 경·군 특수부대요원]] 출신이어야만 지원이 가능하며[* 폭발물 처리요원과 분석요원은 이 대신에 관련분야 학위와 자격증을 요구한다. 또한 현직 직원 신분의 경우에도 위 부대 출신 [[군필]] 이력과 무도 단증이 없어도 전술요원에 지원이 가능한데, 이 경우 경력 2년 이상의 경찰관이어야 하며 턱걸이, 제자리 멀리뛰기, 사낭나르기, 2km 달리기라는 실기 4개 종목과 완사 10발, 속사 20발의 사격, 그리고 면접을 보고 합격 공고가 나면 이듬해 상반기 인사를 통해 경찰특공대로 발령나며, 현직 직원이 폭발물 탐지요원과 처리요원에 지원할 경우에는 2km 달리기 실기 1개 종목과 사격을 실시한다.] 무도단증 2단 이상을 소지해야 함과 동시에 교정시력을 제외한 1.0 이상의 시력을 보유해야 하는 등 아주 까다로운 여러 조건을 거치기 때문에 일단 인적 자원면에서 굉장히 우수하고 그 실력도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다. 지원조차 아무나 할 수 없는 높은 허들의 자격요건을 통과한 전국 각지의 내로라 하는 부대 출신의 지원자들이 단 한명의 예외없이 모두 동일한 선상에서 철저하게 실력순으로 거르고 걸러져서 선발되는[* 실기시험과 필기시험 등 여러 단계의 엄격한 검증을 통해 뽑히기 때문에 [[경찰특공대#s-5|경찰특공대에서 자격요건으로 인정하는 경·군 특수부대요원]] 출신의 지원자들 중에서도 '''신체능력이 가장 뛰어나고 법률 지식 수준이 가장 우수한 순서대로 선발'''된다. 간부 출신과 병 출신을 가리지 않고 문무를 겸비한, 오로지 실력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이러한 전술요원 채용 과정의 치열한 경쟁 구조 특성상 '''특수부대계의 어벤져스'''라고도 불린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대테러부대 중 하나'''이자,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한 최후의 보루'''로써 범죄자들에게 있어서는 검은 옷을 입은 저승사자와 다름없다. 굉장히 뛰어난 실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테러사건, 총격사건이 전무하다시피 한 대한민국에서는 주로 주요행사 경호경비 및 각종 인질극 제압 등의 진압을 주로 담당하는데 그중에서도 인질 농성은 경찰특공대의 출동에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사건 중 하나이다. "고작 이런 일에?"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일반 경찰관들이 전문성 없이 기싸움 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인질범 하나 잘못 건드렸다가 사람 여럿 죽는 꼴 볼 확률이 매우 높기에 조기에 전문가를 통한 협상이 실패로 돌아가면 곧장 특공대원들이 현장에 투입돼 무자비하게 인질범을 제압한다. 이는 외국도 마찬가지다. 대한민국에서 경찰특공대는 테러사건을 포함한 특수중범죄와 함께 극렬한 무장 점거농성 및 폭력시위의 진압에도 투입되곤 하는데, 당연히 아무데나 막 출동하는 건 아니고 유사시 일반적인 경찰 인력들로는 어떻게든 더 이상의 해결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때를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써 투입된다. 2009년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점거파업 당시 경찰특공대가 폭동진압 장비를 갖추고 투입되어 무려 경찰 헬기를 통해 컨테이너 안에 숨어있다 튀어나오는 기습 전술을 통해 무자비한 진압을 펼쳐 '''3개월 동안 장기화 되던 점거농성을 단 하루만에 끝내버렸다.''' 당시 [[구사대]]와 노조 양측이 볼트총 등 사제 무기를 쓰며 격렬히 대치하고 전경들도 여럿 부상 당해 어쩔 수 없이 대테러부대인 경찰특공대를 투입해 진압했다. 당연히 평소에 훈련만 하는 건 아니며 폭발물 및 총기 신고가 접수될 때나 [[조직폭력배]] 간의 대규모 다중 충돌[* 당연히 이들은 사시미나 중식도, 곤봉, 카타나, 오함마, 심지어는 사제 총기까지 동원해서 전쟁을 벌이기에 규모에 따라선 경찰특공대가 충분히 투입될만한 상황이다.]이 벌어질 때도 경찰특공대가 지원을 나간다.[* 보통 조폭 간의 유혈사태는 웬만한 형사과 및 경찰기동대 선에서도 무리없이 진압 가능하지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708369|간혹 이런 일도 있다.]]] 당연하지만 경찰특공대가 '''출동할 일이 없는 게 가장 좋다.''' 다만 굳이 테러사건이 아니라도 시민의 생명이 위험한 사건이 발생하면 출동하기도 한다. [[http://www.kyongbuk.co.kr/main/news/news_content.php?id=467802&news_area=040&news_divide=&news_local=20&effect=4|대구 수목원에서 우리를 탈출한 로트와일러가 시민들을 공격하자 출동하여 사살하기도 했고,]]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1&aid=0002816427|그것이 알고싶다에 따르면 데이트폭력 인질극이 일어났을 때도 경찰특공대가 투입되어 5시간 동안이나 대치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멧돼지가 도시에 나타났을 때에도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성체 멧돼지는 일반 경찰이 쓰는 리볼버로 저지하기가 어렵기에 119 구조대가 포획에 실패할 경우 경찰특공대가 군용 소총을 챙기고 멧돼지를 사살하기 위해 투입된다. 시골이나 지방 중소도시처럼 특공대가 빠르게 출동하기 어려운 경우는 [[경찰기동대]]나 [[경찰기동대#작전타격대|작전타격대]]가 [[K2 소총]]을 꺼내와 사살하는 경우도 많다. 원래 동물구조는 119구조대 담당이지만 경찰도 함께 출동하며, 소방관들이 포획에 실패할 경우 파출소 경찰관들과 형사기동대, 그리고 작전타격대 등이 사살 조치에 들어간다.] 경찰특공대가 출동하곤 한다.[* 대한민국이 매우 치안이 좋은 국가인지라 이들이 폭력시위 진압이나 심지어 멧돼지가 출몰한 상황에도 간혹 투입될 때가 있지만, 이들의 본 모습은 실제로 전세계 언론에서 대서특필할만한 국가급 테러 상황에서 등장한다. 이들이 테러범을 제압하고 상황을 수습하는 전 과정에서 [[대한민국 국가안전보장회의]]나 [[대통령실]] 등의 최고 컨트롤타워와 직접 통신하며 현 상황이나 관련 중요사항을 자체적으로 직보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겨우 멧돼지 때문에 경찰특공대가 출동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고 대부분 119구조대와 함께 관할 경찰서의 작전타격대가 주로 출동하는 편이다. 작전타격대도 소총을 보유하고 있고 무엇보다 경찰서마다 있기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출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http://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0816741&plink=VIDEOTEXT&autoplay=Y&cooper=SBSNEWSAMP|실제 사례]]] 인적자원 관리도 혹독할 만큼 엄격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경찰특공대로 신규 임용되면 5년간 의무 근무를 해야 하고 의무 근무기간이 끝나면 매년 연장심사를 통해 1년씩 연장근무가 결정된다. 경찰특공대 내부 승진을 하게 될 경우 3년간 의무복무가 연장된다. 연장심사에 필요한 측정은 상반기와 하반기에 두번에 걸쳐서 측정하며 채용과는 다르게 체력 2개 종목과 사격능력, 전술능력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그리고 현직 특공대원들의 체력 측정 기준표는 군과 달리 '''나이와 상관없이 만점 기준이 같다.''' 의무복무 후 지구대나 파출소로 전출하는 것이 원칙이며 실제로도 대부분 일선 지구대나 파출소로 간다.[* 형사과로 가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대부분 경찰특공대에 오기 전에 이미 형사과나 수사파트 경험이 있다거나 수사경과에 몸 담고있던 자가 일선에서 경찰특공대로 전입한 경우이다.] 경찰 내부에서 수사파트와 경비파트는 완전히 다른 분야이기 때문에 경찰특공대 의무복무 후 자신이 형사과로 가고자 한다면 일선 지구대나 파출소로 나와서 근무 중 스스로 수사경과시험을 통해 수사경과를 획득 후 순서대로 문을 두드려야 한다. 사실 대한민국 경찰특공대가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전투력과 전문성을 보유한 것은 자타가 공인하는 사실이다. 2006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세계전술평가대회[* 1982년 첫 개최이래, 전 세계 90여개국 경찰특공대가 모여 5개 부문에 걸쳐 자웅을 겨루는 대회이다.] 첫 참가에 개인부문 2위를 차지했으며 다음해인 2007년에 미국 팀을 포함하면 7위, 미국 팀을 제외한 해외 특공대들 중에선 1위를 차지했다. 여담으로 2007년 이후로는 참가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2015년에 열린 세계 경찰특수부대 전술 대회인 어반 쉴드에 처음으로 출전한 대한민국 경찰특공대 대원들은 35개의 팀 중에서 8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수치상으론 그다지 대단해보이진 않겠지만 그 경험있고 잘나가는 미국 SWAT 팀도 처음 참가하면 쩔쩔매고 10위권 안으로 진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한민국 경찰특공대는 그 이론을 깨버리며 첫 참가에 당당히 10위권 안으로 들어온 것이다. 해외팀들의 입장에서는 첫 참가에 10위 안에 진입하자 매우 큰 관심을 보였다. 2015년도에 참관만 했던 대만팀에서도 대한민국 경찰특공대에 합동 훈련을 강하게 제의해 왔고 어반쉴드에서 1위를 한 [[SFPD]] SWAT팀은 "대한민국 경찰특공대와 훈련할 수 있다면 언제나 O.K"라고 말했다. 가히 미국을 제외하면 비빌 나라가 없다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어마어마한 실력자들인 것이다.[* 미국 [[SWAT]]의 경우엔 미국이 일반인도 총기 소지가 가능한 국가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실전경험이 풍부해서 메뉴얼을 비롯한 실전 기술이 크게 발달해 있다. 특히 미국은 일반 경찰 선에서 웬만한 총기난사 사건까지 제압 가능하다 보니, 경찰특공대가 출동할 수준이면 경관이 사상 당하거나 인질극이 벌어지는 등의 국가적인 테러 상황이나 혹은 그와 동급의 범죄일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더더욱 기량이나 전투기술이 높아지기 쉬운 환경이다.] 대한민국에서는 내부의 강한 범죄조직이래봐야 조폭 수준인지라 멕시코의 카르텔마냥 장갑차를 끌고 다니는 등의 수준이 아니기에 대부분 [[경찰기동대]] 선에서 끝나므로 이러한 경찰특공대의 막강한 전투력을 크게 써먹을 일은 없으니 다행이다.[* 실제로 특수경찰이 전투에 동원되는 국가들은 다치거나 사망하는 특수경찰 대원이 흔하게 나온다.] 그렇지만 이토록 뛰어난 이들이라도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2117646|자살 난동을 피우는 20대를 구하다 순직]] 했으며, [[용산4구역 철거현장 화재 사건]]에 출동하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2466907|철거민 진압 작전을 하던 특공대원 한 명이 순직]]하기도 했다. [[https://youtu.be/UeY6V2dGT1k|전술적 사격술]], [[https://youtu.be/sNu1TnA9e3E|종류별 레펠]]이라는 이름으로 경찰특공대의 훈련 모습이 동영상으로 돌아다니기도 하는데 이를 통해 극도로 다양한 상황, 총기에 대한 대처를 훈련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LiveLeak]]에서 사격훈련 영상을 퍼가기도 했다.[[https://www.liveleak.com/view?i=811_1391996630|#]] 실적 시스템의 문제로 작전 수행에 문제가 많다고 하며,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5/12/30/2015123000093.html|정확한 업무 수칙과 가이드라인의 수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또한 열악한 처우를 받은 사례까지 나왔다.[[https://www.youtube.com/watch?v=02lH0fCoTzI|#]]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