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부선 (문단 편집) == 기타 == * [[안양시|안양]] 서리재고개 인근에서 [[이토 히로부미]]가 [[원태우]]에 의해 암살당할 뻔 하였다. 하지만 주치의가 재빨리 응급처치를 진행해 무사히 살아남았다. [[수원시|수원]]에서 사냥을 마친 후 열차를 타고 서울로 이동 중 봉변을 당했다고 한다. 이는 안중근 의사 의거에도 영향을 미쳤는데, 이토 히로부미는 이 일로 자신의 얼굴이 드러나는 것을 극히 꺼려서 안중근 의사도 이토 히로부미의 얼굴을 몰랐다고 한다. 그러나 운 좋게도 누군가 이름을 불러서 의거에 성공했다. [[안양역]] 에스컬레이터 좌측 벽, 즉 롯데리아 맞은편에 기념판이 붙어 있다. [[관악역]] 근처 운전면허학원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있는 던졌다고 추정되는 곳에도 세워져 있다. * [[충북선]], [[호남선]], [[경북선]], [[경전선]]같은 지선들이 [[부산역]] 방향에서 분기되었다. 일제강점기에는 [[도쿄역|도쿄]] 기준으로 상하행이 결정된 만큼 서울 방향이 하행이었다. [[부관연락선]]을 경유하는 [[도쿄역]]과의 연계를 우선으로 하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광복 이후로는 별도로 [[삼각선]]을 이용해 [[서울역]]과 직결이 이루어졌다. 특히 [[KTX]] 개통 이후 호남선이 맞바꿔져서 [[대전역]] - [[서대전역]] 구간이 [[대전선]]으로 불리게 되었다. * 서울시 [[용산구]]/[[동작구]]/[[영등포구]]/[[구로구]]/ [[금천구]]와 경기도 [[안양시]]/[[군포시]]가 [[서울역|서울]] - [[당정역|당정]] 간 지하화를 요구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경부선 전철 지하화 문제]] 문서를 참조하라. 그러나 이는 무산되었고 국토부는 이 골칫거리를 날려버리려고 [[경부고속선]] 서울 도심구간 지하화를 발표했다. * 부산도 비슷한 요구가 존재한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박민식]] 후보는 [[동대구역|동대구]] - [[사상역(경부선)|사상]]간 고속선 개량을 추진하면서 부산 관내 지역 지하화를 주장했다. 2020년 10월에는 [[더불어민주당]]이 한국형 [[뉴딜]] 정책 일환으로 구포 - 부산진간 지하화를 추진하겠다는 기사가 나왔다.[*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100519275351479|「[단독] 與 “‘경부선 지하화’ 예타 뛰어넘어 바로 추진”」]], 부산일보, 2020-10-05] * 구상 중인 [[한일 해저터널]]이 이용하게 된다면 절연구간이 탄생할 수도 있고, 열차 운행 횟수도 더욱 늘어나게 된다. * [[북한]]은 전구간을 명목상 [[평부선]] 일부분으로 취급하고 있다. 평부선의 '평부'는 [[평양역|평양]]의 '평'과 [[부산역|부산]]의 '부'를 의미한다. 물론 실제로는 [[군사분계선|휴전선]]에서 끊기기 때문에 운행하는 평부선은 [[평양역|평양]] - [[개성역|개성]] 구간이다. * 통일 이후 [[경의선]]과 직결하거나 부산 - 서울 - 신의주 철도 노선을 부의선이라는 하나의 노선으로 통합시켜 KTX 및 일반 간선열차를 연장시키고 [[수도권 전철 1호선]]을 [[수도권 전철 경의선]] 서울 - 문산 - (개성) 구간과 직결 운행하자는 주장이 있다. * 오래된 노선이기 때문에 건널목이 많았지만, 계속된 입체화로 현재는 천안 - 대전 구간, [[연화역|연화건널목]]을 제외하면 폐쇄되었다. 2004년 당시 수원-천안 2복선화 및 전철화 공사 진척에 의거 경기도 평택시 소재 철도건널목이 일괄 폐지되었다. * 지나는 곳 중에 절반이 인구 50만 이상인 [[대도시]]이다. 각각 [[서울특별시]], [[안양시]], [[수원시]], [[화성시]], [[평택시]], [[천안시]], --[[청주시]]--, [[대전광역시]] ,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 등이다. 이 중 화성시에는 전철만 정차하고, 청주시는 역이 없으므로 생략하여야 하지만, 충북 청주시-청원군 통합 이전 및 세종특별자치시 승격 직전인 2012년 06월 30일까지는 경부선 [[부강역]], [[매포역]]이 충청북도 청원군 부용면 소재였고 2012년 07월 01일 기준으로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으로 편입됐다. 대도시 중 [[수도권 전철 1호선|1호선]] 구간에만 6개가 있다. * [[경부고속도로]]와 마찬가지로 서울 방면에서 하행으로 내려갈 때 처음으로 등장하는 '''군'''이 충청북도 옥천군이고, 경부선 구간을 지나는 군은 [[옥천군]]과 [[영동군]], [[칠곡군]], [[청도군]] 단 네 곳이다. 즉, 서울~대전 구간은 모두 '''시'''이다. * 서울 - 부산을 잇는 세 노선(경부선, 경부고속도로, 경부고속선) 중 이 노선만 일반철도 노선번호 2번(302번, 구 22번)을 부여 받았는데, 경부선보다 더 먼저 개통한 [[경인선]]이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호국의 다리]]는 옛 경부선 철교였다. 1945년 복선화 이전 단선 경부선 시절 사용된 철도 교량이었다. * 경부선 내 [[부강역]], [[약목역]], [[신동역]]은 공식 개역일과 당대 기록 간 괴리가 있다. 1907년 통감부 철도관리국 연보에 따르면 늦어도 1906년부터 이 세 역이 거리표에 등재되어 여객을 취급한 기록이 있고, 1909년 1월에 작성된 순종황제의 남부지방 순행으로 인한 열차운행 변경 공지에서도 이 역들이 등장한다.[* [[https://db.history.go.kr/item/level.do?setId=1&totalCount=1&itemId=jh&synonym=off&chinessChar=on&page=1&pre_page=1&brokerPagingInfo=&types=r&searchSubjectClass=&position=0&levelId=jh_099r_0080_0080&searchKeywordType=BI&searchKeywordMethod=EQ&searchKeyword=%E8%8B%A5%E6%9C%A8&searchKeywordConjunction=AND|한국사 데이터베이스 > 자료일람 > 주한일본공사관기록 & 통감부문서 > 統監府文書 9권 > 八. 韓國皇帝南巡關係書類, 韓國皇帝西南巡幸關係書類 > (8) [巡幸 예정 변경 통보\]]]] 위 3개 역의 공식 개업일은 부강역은 1909년 11월, 약목역과 신동역은 9년 후인 1918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