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겨울왕국 (문단 편집) == 기타 == * 사실 첫 공개 티저에 대한 반응은 별로 좋지 못했다. 이는 "[[라푼젤|Rapunzel]]→Tangled", "[[눈의 여왕|The Snow Queen]]→Frozen"과 같은 제목 변경과 함께 '소년층을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으로 인식되었는데[* 픽사의 CEO 애드 캣멀의 자서전 "창의성을 지휘하라"에 따르면, [[공주와 개구리]] 제작 당시 '공주라는 단어가 붙은 영화는 소년층 관객이 기피할 수 있다'는 마케팅 부서의 만류를 무시했으나, 그 결과 공주와 개구리가 그해의 박스 오피스 경쟁에서 참패해 다음 작품인 라푼젤부터 마케팅 부서의 요청을 적극적으로 수용했다고 한다.], 오히려 '[[디즈니]]가 [[드림웍스]]를 따라 하려 한다'는 비아냥을 들었고, 주인공인 안나와 엘사 대신 티저에 등장한 올라프가 전형적인 '''말 많고 시끄러운 디즈니 개그 캐릭터'''처럼 보여 영화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낮추는 데 한몫했다. 디즈니 측에서도 이러한 문제점을 인지하고, 초반 트레일러에서는 '코미디 어드벤쳐 애니메이션'적 특성을 강조한 것과 달리 후반 트레일러부터는 '뮤지컬 애니메이션'적 특성을 강조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마케팅적 문제점은 신의 한 수가 된 [[Let It Go(겨울왕국)|Let It Go]] 유튜브 공개와 시사회에서의 호의적인 반응을 탄 입소문으로 겨우 해소할 수 있었다.[* 이는 겨울왕국의 제작 스케줄이 매우 급했던 탓도 있다. 해당 티저가 공개된 6월에는 수록곡의 하나인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이 아직 완성되지도 않은 시점이기 때문. 이후 8월경에 공개한 [[http://www.dailymotion.com/video/x12z9t4_frozen-it-s-my-sister_shortfilms That's No Blizzard, That's My sister|트레일러]] 역시 캐릭터 수정 전에 제작한 시연 영상을 업로드해야 할 정도로 스케줄이 빠듯했다.] * 티저가 [[표절]] 논란이 일었었는데 단편 애니인 눈사람을 표절했다는 것. 2014년 3월에 눈사람 감독인 켈리 윌슨이 소송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디즈니는 배째식으로 나왔었으나 미국 법원은 소송 기각을 받아들이지 않아 재판에 들어가 결국 2015년 6월 10일, 디즈니에서 합의금을 내주며 윌슨이 소송을 취하하면서 서로 합의했다.[[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735404|기사]] * 본편 시작 전에 단편으로 "[[말을 잡아라!]]" [[http://www.youtube.com/watch?v=hiTwhXfgHPc Get a Horse|유튜브]]가 상영된다. * 홍보용 클립 모음. 안나의 [[도발#s-1]]에 대한 엘사의 반응이 압권. [youtube(U4sbJMoAEyA)] * [[디시인사이드]]에선 갑자기 [[겨울왕국 갤러리]][[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frozen|#]]가 생성되어 팬들을 놀라게 했다. 갤러들이 부르는 애칭은 '''프(로즌)갤'''. 순수한 팬심으로 만들어진 갤러리이기에 개설 초기에는 분쟁 없는 청정갤의 상태를 유지했으나, 겨울왕국의 상영 종료 이후 잦은 내부적인 문제로 현재는 타 갤러리와 분위기가 비슷해졌다. 타 커뮤니티에선 이들을 '프폭도'라면서 비난하기도 했다.[* 정확히는 겨울왕국2가 개봉하기 이전에는 클린했다.] * 엘사 변신 장면은 디즈니의 한국인 아티스트 유재현에 의해 만들어졌다. [[http://www.sciencetimes.co.kr/?news=%EC%97%98%EC%82%AC-%EB%93%9C%EB%A0%88%EC%8A%A4-%EC%A0%9C%EC%9E%91%EC%97%90%EB%A7%8C-1%EB%85%84-%EB%B0%98-%EC%86%8C%EC%9A%94|참고 기사]] * 영화 중후반 정도에 엘사가 소환한 괴물에 쫓겨 안나 일행이 절벽에서 떨어지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 뜬금없이 '나무!'라는 대사와 함께 절벽 밑으로 떨어진다. 영어권에서는 말장난으로 쓰였으나 한국어로 번역되면서 영문 모를 대사가 되어버렸다. (One, Two, '''T~~h~~ree!!!!''') * 엔딩 크레딧의 말미에는 "모든 남자들이 코딱지를 파 먹는다는 크리스토프의 말은 디즈니의 공식 입장과 관계없습니다"라는 문장이 나온다. 다소 황당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이는 [[황당 경고문|미국 내에서의 소송을 원천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 영화에서 등장하는 모든 행동과 모습, 대사들은 다른 결과의 원인이 되거나 다른 캐릭터들의 행동에 영향을 끼친다. 예를 들어 올라프 등장 장면에서 올라프의 대사 "I'm Olaf. And I like warm hugs."는 안나에게는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기폭제가 되어 어린 시절의 추억을 상기시키는 반면에 엘사와의 대면 장면에서 엘사에게는 사랑하는 동생인 안나를 상처입힌 자신을 되돌아보게 만들고 여기에서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 (Reprise)'를 부르게 된다. 듀엣곡임에도 불구하고 자기 할 말만 이어나가는 불협화음을 듣고 있으면 두 자매의 깊은 골이 절절히 느껴진다. * 등장인물들의 표정과 행동 묘사에 많은 공을 들였다.예컨대 [[엘사]]와 [[안나(디즈니 캐릭터)|안나]]에게는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av/196/read?articleId=1330360&bbsId=G003&itemId=13&pageIndex=1|독특한 습관]]이 있는데 안나의 '사랑하는 사람과 말을 할 때 손을 비비는 습관'과 엘사의 팔꿈치를 감싸는 습관 등이 대표적인 예시. 이외에도 입술을 깨무는 습관 등 작은 행동들에서 주인공들의 심리를 느낄 수 있다. 표정 묘사의 경우 성우인 크리스틴 벨과 이디나 멘젤의 녹음 중 표정 연기를 많이 참고했다고 한다. * 개봉 이후 노르웨이 관광청에서 연계 광고를 때리고 있다. 게다가 개봉 후 [[http://www.npr.org/2014/03/02/284742151/frozen-success-gives-norway-a-potential-tourism-boost|노르웨이 관광객 수가 14% 증가했다고 한다.]] * 네이버 검색창에 'D' 한 글자만 쳐도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이 자동 완성되고 'L' 한 글자만 치면 'Let It Go'가 자동완성 된다. [[http://blog.naver.com/7dltkdgns7/120207223620|참고]]. * 개봉 전 [[일본]]에서는 [[2ch]]의 일부 유저들을 중심으로 [[세인트 세이야]]의 [[세인트 세이야/아스가르드 편|아스가르드 편]]을 [[표절]]했다는 주장이 [[http://www.deculture.co.kr/archives/754|돌기도 했다.]] 하지만 주장의 근거가 개봉 전 배포자료를 끼워 맞춘 수준이고[* 주요 주장이 '주연들의 디자인이 아스가르드 편 캐릭터들과 비슷하다', '주인공과 언니는 남자를 사이에 둔 삼각관계' 등인데, 전자의 경우 둘 다 원작의 겔다와 [[눈의 여왕]]이 소재이기에 당연하다면 당연한 부분이고, 후자의 경우는 크리스토프를 카이와 혼동해 엘사와 연관이 있다고 착각한 것이었다.], 주장을 편 해당 유저가 해당 판에서도 유명한 [[넷우익]] 찌질이었기에 개봉 이후에는 소강. * 일본에서 원래 디즈니 애니메이션은 꾸준히 강세를 보였지만 겨울왕국의 메가히트는 매우 예외적인 사례이기에 일본의 애니메이션 업계에서도 꽤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토미노 요시유키]]가 [[G레코]]의 제작에 맞추어 진행한 인터뷰에서 겨울왕국을 언급하기도 했는데, "노래의 역할이 큰 영화였음에도 일본 업계에서는 그래픽을 비슷하게 해야 성공한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라고 한다.[[http://anime-busience.jp/contents/04/cv/|#]] 또한 "애니메이션이 실사에 가까워지는 것은 제작 주체가 애니메이터가 아닌 공학자이기 때문이다"라며 3D 애니메이션에 대한 거부감을 표출하기도 했다.[* [[픽사]] 등의 [[CG 애니메이션]] 제작 업체를 겨냥한 발언으로 보이는데, 틀린 주장이다. 픽사는 CG 제작을 위한 공학 인력뿐 아니라 [[칼아츠]] 등을 통해 양성한 애니메이션 인재를 적극 등용하며, 감독이나 캐릭터 디자인은 전부 2D와 3D 작업이 모두 가능한 베테랑 애니메이터의 손으로 진행된다.] * 겨울왕국의 인기로 인해 한국 성우진 3명이 [[본격연예 한밤]] 2014년 2월 5일 방송에 소개되었다. * 영화의 흥행에 맞추어 엡콧 [[월트디즈니 월드|디즈니 월드]]에 겨울왕국을 위한 부스가 마련되었다. 건물 지붕에는 움직이는 로봇 올라프가 있고, 내부에는 안나와 엘사로 분장한 디즈니 직원들이 아이들과 사진을 찍어준다. 본의 아니게 주요 시청 계층이 된 성인 관객들에겐 상당히 호불호가 갈렸지만 배우들이 자신의 캐릭터를 충실하게 연기하고 있기 때문에 한창 인기가 많았을 때에는 '''3시간'''을 기다려야 했을 정도로 호응이 좋았다. 또한, 2015년에 기존 디즈니월드의 앱콧에 위치한 테마존 월드쇼케이스의 노르웨이 구역에 노르웨이풍 놀이기구인 '[[마엘스트롬]]'을 대신해 겨울왕국 놀이기구 frozen ever after이 들어섰다. 이후 홍콩 디즈니랜드, 디즈니씨,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파크[* 파리에 위치.]의 확장공사가 [[D23]] 엑스포에서 발표되었는데 이때 이 세 곳에 아렌델 테마 구역이 생긴다고 발표했다. * [[겨울왕국]]에 등장하는 코스튬이 너무 예뻐서 아이들에게 인기가 너무 많다보니, 농담조로 부모들은 딸에게 비싼 드레스를 사주느라 허리가 휜다면서 한숨을 쉰다는 이야기가 많다. 특히, 딸이 둘 이상 있는 집안은 무조건 자매싸움이 한번쯤은 난다고 한다.[[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6724041|#]] 사실, 코스프레계에서도 겨울왕국 코스튬은 코스어들 사이에서도 정말 인기가 있는 의상이기도 하다. * 겨울왕국 제작진들이 [[레딧]]에서 [[http://www.reddit.com/r/IAmA/comments/1xj4n5/hi_reddit_we_made_frozen_ask_us_anything/|AMA(Ask Me Anything)를 진행했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1360/read?articleId=1313359&bbsId=G003&itemId=15&pageIndex=1|번역본]] *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에서 겨울왕국과 [[http://maplestory.nexon.com/MapleStory/Page/Gnx.aspx?URL=News/NoticeBoard2&codeSearchType=3&oidArticleCategory_search=2&maskPageType=2&oidArticle=79089|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열었다. 엘사는 퀄이 좋은데, [[안나(디즈니 캐릭터)|안나]]는 [[버섯의 성]]에서 안'''놔'''로 패러디된 적이 있기 때문에 버섯으로 나와서 아쉽다는 말이 있다. [[http://youtu.be/KnalVQUYwwg|서버 선택 창]]에 들어오거나, 기상효과 아이템인 '겨울왕국 기상효과'를 쓰면 이디나 멘젤 버전 [[Let It Go(겨울왕국)|Let It Go]]가 나온다. * 이사벨라 타니쿠미라는 여성은 자신의 자서전을 표절했다며 소송을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6&sid2=222&oid=109&aid=0002886668|제기했다]]. 하지만 1차 출처가 쓰레기 가십지로 악명 높은 '''TMZ'''인지라 진실성 여부는 장담하기 힘들다. * 디즈니 계열 지상파 방송사인 [[ABC(미국)|ABC]]에서 제작/방송하는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의 시즌 4A가 겨울왕국과 [[크로스오버]] 했는데, 첫 화 시청률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6&sid2=309&oid=433&aid=0000006198|31%를 기록했다]]. 해당 크로스오버에 대한 내용은 [[겨울왕국 시리즈/미디어 믹스]] 문서 참조. * 역시 ABC에서 2014년 8월경에 40여 분짜리 다큐멘터리 'The Story of Frozen'이 방송되었다.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이 본편에서 삭제됐다가 다시 수록되는 등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와 각 작품 및 캐릭터에 대한 캐릭터의 성우, 제작자들의 인터뷰와 70년 동안의 긴 기획 기간, 아렌델을 표현하기 위해 제작진들이 노르웨이를 답사하거나, 제작진이 성별 관련 없이 눈밭에서 드레스를 입고 구르며 생고생하는 모습 등, 팬이라면 흥미로울 만한 내용들이 공개되었다. 국내에서는 [[olleh tv]]를 통해 공개되었다. 참고로 olleh tv에서 서비스되는 다큐의 본편 영상 자막의 대사 내용은 더빙판의 그것과 사실상 똑같기 때문인지 일부 부분에 미묘하게 뉘앙스 차이가 있다. * 2015년 4월 16일, 미국 상원 재정위원회 관세 정책 회의 도중 상원의원 팻 로버츠의 핸드폰 벨 소리가 울려서 뉴스를 탔는데, 사람들의 시선은 그 벨 소리가 바로 [[Let It Go(겨울왕국)|Let It Go]]라는 사실에 쏠렸다. 그럴 만도 한 것이, 로버츠 의원은 1936년생으로 2015년 기준 79세인 호호 할아버지다. [[http://en.wikipedia.org/wiki/Pat_Roberts|참고]]. 그런데 그런 사람의 벨 소리가 이미지와 영 맞지 않게 깜찍한 Let It Go였으니 화제가 될 수밖에. 그 와중에 로버츠 의원은 급히 벨 소리를 끄고 "Just Let It Go"[* 한국어 더빙을 살려 해석하자면, "그냥 다 잊으세요."]라고 말해 회의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https://youtu.be/YKrcZK8MP64|영상]] 이 소식에 안나 역 성우인 [[크리스틴 벨]]은 "나도 내 C-SPAN(미국 국회방송) 벨 소리 걸리는 건 질색이니까, 저 사람 이해해."라는 트윗을 남겼다. [[https://twitter.com/IMKristenBell/status/589064337131732993|크리스틴 벨 트위터]] * 지상파와 케이블을 통틀어 국내 TV 최초 방송은 크리스마스인 2015년 12월 25일 저녁 6시 10분 [[SBS]]에서 성탄 특선 영화로 방송한 것이다. 음성 다중 지원 포맷으로 송출되어 시청자가 직접 음성을 선택할 수 있었으며 시간대가 좋았는지 8.8%라는 준수한 시청률을 기록했다.[[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ie=utf8&query=12%EC%9B%94+25%EC%9D%BC+%EC%8B%9C%EC%B2%AD%EB%A5%A0|#]] 다만 SBS 버전은 '교류'를 '비지니스'로 번역하는 등 전반적인 번역의 질이 좋지 않았다. 한편 SBS 방송 다음 날인 2015년 12월 26일 오전 10시에는 [[디즈니채널#s-3.2]]에서 '겨울왕국 Day'라는 이름으로 저녁 6시까지 본편 자막판과 더빙판, 단편 겨울왕국 열기의 자막판과 더빙판을 번갈아 방송했다. 특징이라면 더빙판에서 삽입곡 'Let It Go'는 한국어판 '다 잊어'가 아닌 원어 그대로 나왔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날 밤 10시 [[OCN]]을 통해서도 자막판이 방송되었다. 이날 반응이 좋았는지 디즈니채널은 크리스마스이브인 2016년 12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겨울왕국 Day'를 재편성, 1년 전과 같은 방식으로 본편과 단편의 자막판과 더빙판을 번갈아 방송했다. * 2016년 6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의 하이페리온 리조트에서 뮤지컬을 상영했다. * 2017년 8월 17일부터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각색되어 상영되고 있다. 하이페리온 라이브와 달리 전반적인 곡이 브로드웨이 구성에 맞추어 변경되었다. * [[조던 피터슨]]은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적인 작품으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겨울왕국은 공주는 왕자가 필요하지 않다는 이데올로기적인 작품이라 쓰레기 영화라고 평하였다.[[https://www.youtube.com/watch?v=dUhzBvYfoOk|#]] * 상당히 특이한 영화 중 하나인데 2014년 1월 16일 개봉 전에 한국에서는 이미 겨울왕국의 토렌트가 캠 버전도 아니고 온전한 영상이 P2P 사이트와 토렌트 사이트를 통해서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러나 디즈니에서 공개한 Let It Go의 뮤비가 신의 한 수가 되어서 우리나라에서도 엄청난 흥행을 하게 되었다. 고화질의 영화가 이미 퍼졌는데도 불구하고 영화가 1,000만을 달성하였으니 확실히 특이하다고 볼 수 있다.[* [[드림웍스]]의 [[가디언즈(영화)|가디언즈]]도 개봉 전 영상이 유출됐었는데 겨울왕국과 달리 흥행에 참패했다.] * 어쩌다가 미제 사건을 푸는 데에 기여했다(...).[[https://www.indiewire.com/2021/02/engineers-frozen-animation-code-dyatlov-pass-mystery-1234614083/|#]] * [[북한]] 학교에서 [[영어]] 교육용으로 쓰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https://www.news1.kr/articles/?504335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