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겨울왕국 (문단 편집) === 주목받은 성우들 === 극장판 애니메이션에 만연한 [[연예인 더빙]]에 대해 환기를 제공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성우들 이름은 잘 몰라도 마니아층이든, 대중이든 '연기(더빙)가 어색하지 않아서 보기 편했다'는 평이 주류를 이룬다. 또, 기존에 성우에 무관심했던 사람들도 주연 성우들의 이름을 한 번씩은 찾아보는 경우도 곧잘 있었다. 역시 가장 주목받은 건 [[안나(디즈니 캐릭터)|안나]]와 [[엘사]]의 성우. 엘사는 노래 부를 때와 대사할 때의 성우가 달라서 '목소리가 다르다'는 평이 곧잘 있는데, 한 성우(가수)라도 노래 부를 때와 말(대사)할 때 목소리가 달라지는 건 매우 흔한 일이고, 뭣보다 당사자인 박혜나는 [[소연(성우)|소연]]이 자신의 목소리와 똑같은 목소리로 연기해서 무척 놀랐다고 한다. 근거로 노래와 대사가 다른 사람이란 걸 모르는 사람들이 꽤나 되며, '박혜나가 부른 [[다 잊어]]'로 워낙 알려져 있어서 성우를 그냥 '박혜나'로 알고 있는 경우가 상당수다.[* 디즈니 사운드트랙에서도 성우가 아닌 노래를 부른 배우의 이름만 아티스트로 나와 있다.] 꽤 파워풀했던 원판과는 달리 대사 연기는 보다 부드럽고 우아하단 평이었다. 다만 몇몇 이에 대해 지적이 나오기도 하는데, 성우들 때문에 이 영화가 흥행한 것은 지나친 비약이라는 것.[* 성우 [[구자형]]도 자신의 블로그에 이에 대한 의견을 내기도 했다. "(전략)그런데 한 번 볼까요? 학부모들이나 봐주는 학예회처럼 성우 관련 콘텐츠들이 조금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지금 그런 상황 아닌가요? ('''아무리 겨울 왕국이 히트 쳤다지만 그건 우리나라 성우 때문은 아니었죠.''' 저는 지윤-안나-이나 민혁-크리스토프-이나 장원이-올라프-가 좋았습니다. 지금의 트렌드가 잘 반영된 자연스러운 말의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작품 전체적으론 연기 밸런스가 맞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성우들의 화술이 이들과는 달랐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아역 성우들이 안나, 크리스토프, 올라프와 잘 닿아 있었습니다)..." [[http://blog.naver.com/uomo99/40208575811|원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