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것 (문단 편집) ==== 물건을 뜻하는 '것' ==== 물건을 뜻할 때의 '것'은 일본어의 [[나노다]] 그리고 [[나노데스]]와 관련성이 높다. 문장 전체의 상황을 이를 때 쓰기도 하나 "~한 것 같은 것처럼 하는 듯"처럼 여러 번 쓰면 어색해지는 부작용이 있다. 제주도 방언에서는 동물의 여물을 '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어떤 현상을 추상적으로 이르는 말 '낡은 것', '마실 것', '먹을 것' 등이 해당된다. '네가 도둑질을 했다는 것' 처럼 문장을 안을 수도 있다. '날것(생것)', '탈것', '그것(이것/저것), '단것', '들것', '딴것', '별것', '옛것', '헛것'처럼 한 단어로 인정받아 붙여서 쓰는 것들도 있다. 물것(무는 벌레), 밀것(밀가루 음식), 봄것(봄 옷), 쇠것(쇠붙이)은 인정받지만 그다지 자주 쓰이는 말은 아니다. * 사람을 낮추어 이르거나 동물을 이르는 말 '새파란 것', '발칙한 것' 등의 말에서 쓰이는 표현이 이 '것'이다. '상것', '잡것'와 같은 단어도 여기서 유래했다. * 소유물을 나타내는 말 '내 것이다'에서의 '것'은 구어에서는 '꺼'라고 발음되는 현상이 수의적으로 일어난다. 잘못된 발음이라고까지 여겨지지는 않지만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는 불확실하다.[* [[http://korean.go.kr/front/mcfaq/mcfaqView.do?mcfaq_seq=4839|온라인 가나다]]] 아무튼 '내 것'을 [내거]라고 발음하는 것이 규정이며 [내꺼]라고도 발음되기도 한다는 식으로 되어있다. 이 '것'은 '해'라고 쓸 수도 있다는데(내 것 = 내 해), 현재는 잘 쓰이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