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찰관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안톤 안토노비치 스크보니즈크 드무하노프스키 : 군수. 노회한 관리로, 뇌물을 받고 현지사를 상대로 사기를 치는 등 부패한 인물. 마을의 유지들에게 상트페테르부르크로부터 검찰관이 파견되었다는 소식을 전해준다. * 안나 안드레예브나 : 군수의 아내. 언제나 바른 소리를 하는 딸 에게 니가 언제 그런 소리를 했냐, 내가 말했잖아 라고 딴지를 거는 영 좋지 않은 엄마. * 마리아 안토노브냐 : 군수의 딸. 그나마 바른 소리를 하는 처자. * 루카 루키치 흘로포프 : 마을의 교육감. * 아르테미 필립포비치 제믈랸니카 : 자선병원장. 병원 환자들에게 투자해야 할 돈을 자기가 먹는지 환자들에게는 양배추 스프만 먹이고 약을 주지 않는다. * 암모스 표토로비치 랴프킨 타프킨 : 마을의 재판소장. * 이반 쿠즈마치 쉬페킨 : 우체국장. 우체국에 오는 편지들을 뜯어 읽어보고 현금이 나오면 자기가 먹는다. * 표토르 이바노비치 보브친스키 : 도브친스키와 쌍둥이 지주. 흘레스타코프를 검찰관으로 착각하고 마을 유지들에게 알려 준다. * 표토르 이바노비치 도브친스키 : 보브친스키와 쌍둥이 지주. * 이반 알렉산드로비치 흘레스타코프 : 하급 관리. 도박을 하다 돈이 다 떨어져 무전취식을 하다 경찰에 신고당할 위기에 처한다. 허풍이 겁나 심해서 왕이 대신 계산 할 거 라는둥, 원로원이 나만 보면 벌벌 떤다는 등 당연히 먹히지 않는 허풍을 떨다가 두들겨 맞는게 일상인데 마을 관리 들이 바보들 밖에 없어서 인생을 펼 뻔하나.... 마을을 떠나기전에 하는 말을 보면 또 도박에 다 날려먹을듯.[* 러시아 문학 평론에서는 종종 이 등장인물의 이름을 딴 "흘레스타코프 기질"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하찮고 구질구질하고 모욕적인 속성"을 의미한다. 타 언어로 번역하기 힘든 러시아 특유의 단어 "пошлость"(삶의 범속성, 세속적이고 헛된 욕망의 만족을 추구하는 것, 낡고 진부한 삶을 이어가며 그 이상의 꿈도 없는 삶)와도 잘 어울린다.] * 오시프 : 흘레스타코프의 하인. 그나마 정상인[* 군수와 유지들이 잘해주는 걸 보고 좋아라하는 흘레스타코프와 달리 제정신이 아니거나 우릴 다른 이로 보는 거라며 아니라고 이야기하던지 아니면 빨리 마을을 나가야 한다고 권유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