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정고시 (문단 편집) === 유의사항 === * 신분증, 수험표를 반드시 지참하고 자신의 책상 위에 아주 잘 보이게, 하지만 시험을 치르는데 거슬리진 않게 올려두자. 감독관에 따라 다르지만 신분증과 수험표를 철저히 점검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 가채점을 위해 수험표에다가 답을 적어놓는 사람이 있는데, 2015년부터 시험지를 회수하지 않으므로 그럴 필요 없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청소년증]], [[여권]][* 단, 2021년 12월 21일부터 발급되는 차세대 여권은 주민등록번호가 따로 표시되지 않아 여권사실확인서를 같이 챙겨야 한다.] 등 국가에서 인정하는 것만 가져와야 한다. 만 9세부터 청소년증을 만들 수 있으니 초졸 검정고시를 응시하는 만 11세 이상의 초등학교 중퇴자는 청소년증을 미리 만들어두는 것이 좋다. * 시험장은 수능처럼 중고등학교에서 본다. 그래서 학기중인 4월에는 주말에 치르고 여름방학기간인 8월에는 평일에 치른다.[* 2020년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8월 검정고시가 22일로 연기되었는데 이 시기는 많은 학교들이 2학기 개학을 맞을 시기라 8월 검정고시도 토요일에 보게 되었다.] * 시험장소는 접수한 교육청 또는 교육지원청의 소재지와 같은 지역 내에서 결정된다. 시험장소가 주로 대도시권에 몰려있으므로 중소도시에 산다면 원정이 필수이다. * 컴퓨터용 싸인펜은 알아서 챙겨야 한다. [[수능]]처럼 시험장에서 주는게 아니다. 만약 잊고 가져오지 않았다면 인근 문구점[* 보통 시험장이 학교이기 때문에 하나쯤 있다.]이나, 아니면 그냥 시험장 입구에 꼭 하나씩 있는 노점에서 사자. 간혹 마음씨 착한 감독관이 컴퓨터 싸인펜을 주는 곳도 있으나 이는 감독관 재량일 뿐, 지급하도록 정해진 규정은 없다. 줘도 그만 안 줘도 그만이므로 미리 준비하자. 다만 초졸 한정으로 컴퓨터용 사인펜이 아닌 흑색볼펜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OMR]]답안지가 아닌 일반답안지이기 때문이다.[* 초등학생은 OMR카드 사용이 어렵기 때문이다.] * 시험장 앞에 가면 각종 고시학원에서 파견 나온 홍보도우미들이 이것저것 은근 유용한 아이템을 준다. 가장 대표적인건 참고 쪽자와 점수표. 참고 쪽자는 시험이 끝나고 쉬는 시간 동안 다음 시험 과목에 대해 공부할 때 들여다보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점수표는 일단 시험 도중 정답 마킹이 다 끝나고 난 뒤 여기에 자기가 무슨 과목 몇번 문제에 정답을 몇 번을 썼는지를 기록해 두었다가 나중에 정답이 공개되면[* 시험 종료 후 당일 오후 6시에 kice.re.kr 사이트에 공개한다. 다만 이 경우 사람들이 몰려서 확인을 못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 각종 고시학원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대조하여 자신의 최종 점수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위에 나와 있듯 2015년부터는 시험지를 회수하지 않으므로 점수표는 이제 옛말이 되었다. * 만약 수험표를 분실했을때를 대비하여 응시원서를 제출할때 썼던 똑같은 본인사진 1장을 소지하고 가져가도록 하자. 수험표를 분실했을 경우, 시험장에 있는 시험본부에 가서 본인사진 1장을 제출 후 재교부를 받으면 된다. 단, 당일 8시 20분 까지 재교부가 가능하니 꼭 일찍 오자. 만약, 동일한 사진이 아닐 경우라도 시험본부에서 확인 후 재발급을 해준다. * 시험 도중에는 화장실에 갈 수 없다. 화장실에 가려면 시험을 중도포기해야 한다. 수능 때는 정 급하다면 복도 감독관에게 소지품 검사를 받은 후, 감독관과 동행하는 조건 하에 화장실을 갈 수 있지만, 검정고시는 시험장을 이탈하면 다시 돌아올 수 없으니 쉬는 시간에 미리미리 대비해야 한다. * 아날로그 손목시계도 챙겨두는 게 좋다. 수능과 다르게 시험실 내에 시계를 비치할 수는 있지만 의무사항은 아니라서 시험실 내에 시계가 없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시험 도중 졸음이 쏟아져 잠들더라도 감독관이 깨워주지 않는다. 수능과 동일하게 엄격하게 시험을 진행하므로 절대로 정신을 놓아서는 안 된다. 특히 코골이•이갈이•잠꼬대를 하는 학생은 시험 중에 잠들면 소리 때문에 다른 학생들에게 피해를 끼치게 되므로 졸리더라도 반드시 참아야 한다. * 시험이 끝난 후 천천히 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고시학원 강사가 학교 앞에서 즉석으로 문제를 풀어 정답표를 나누어 준다. 받아가면 빠른 가채점을 할 수 있다. * 점심식사는 어떻게 처리할 지 미리 결정해두고 가는 게 좋다. 수능과 달리 점심시간에 학교 밖을 나갈 수는 있지만[* 2020년 이후로는 코로나19로 인해 점심시간 외출이 불가능하며, 점심식사도 자기 자리에서만 허용된다.] 시험장들은 중고등학교이다 보니 주변에 식당이 많지 않고, 있는 곳들도 그 많은 응시생들이 우르르 몰려서 바글바글하다. 시험이 주말에 치뤄진다면[* 4월 시험은 학기중에 보는 거라 무조건 주말에 보게 된다.] 그나마 있는 식당들도 대부분 학생들을 상대하는 곳이다 보니 쉬는 경우가 많아 점심식사 문제가 무지하게 빠듯해진다. [[도시락]]을 싸건 사전에 예약을 하건 요령껏 대비하자. 정 안 되면 [[편의점]]으로 가면 되지만, 그런 생각을 하는 건 나 혼자만이 아닌지라 편의점 식품들이 이미 동났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 휴대전화 등의 전자기기는 소지 및 사용이 불가하며, 시험시작 전에 수거한다.[* 일부지역은 휴대폰을 수거하지 않고 시험시간에만 가방에 넣어 교실 앞에 두도록 하고, 쉬는 시간, 점심 시간에는 사용을 허가해 주는 지역도 있다.] 시험 중에 휴대폰을 소지하고 있다면 [[부정행위]]를 했고 안 했고를 떠나,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걸리면 바로 시험이 무효가 되니 꼭 제출할 것. * 2019년 부터 서울특별시 한정으로 답안지에 수정테이프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수정액은 사용할 수 없으며, OMR 표기 수정을 많이 해야 하거나 찢어졌을 경우 또는 수정테이프를 허용하지 않는 나머지 지역에서는 감독관에게 요청하면 답안지를 새 걸로 바꿔준다. 단, 시험종료 5분 전이 되면 안 바꿔 준다.[* 초졸은 잘못 적으면 숫자에다 =자를 그으면 된다.] * 담배는 교문 밖에 나가서 피우자. 전국 모든 초중고등학교는 금연구역이다. 여기에 2015년 부터는 교문 밖 50m 거리까지도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었으니 교문 밖 한참 멀리 떨어진 곳에 가서 피우자. * 기침이 심해 물을 마시고 싶다던가 감기에 걸려 콧물이 계속 나와 휴지가 필요하거나 시험 도중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손들어 선생님께 말해야 한다. 너무 심한 기침을 하거나 훌쩍거리는 행동을 하여 다른 수험생에 의해 컴플레인이 들어왔을 경우, 다른 교실로 이동해서 혼자 시험을 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