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은사막/세계관 (문단 편집) ===== 델페 기사단 성 ===== 칼페온 델페 기사단의 주둔지이며 세렌디아와 칼페온을 잇는 관문 요새. 카란다 능선의 하피족과 칼페온 방향의 쿠루토족이 주 방어 대상이지만, 만약을 위한 세렌디아의 위협에도 대비하고 있다. 칼페온 입장에서는 세렌디아에게 빼앗기면 수도가 위협받게 되고, 세렌디아 입장에서는 역시 엄청나게 거슬리는 곳이라 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군사적 요충지. 이 중 쿠루토족을 상대하려면 델페 기사단 성보다도 델페 전진 기지 쪽으로 가야 한다. 오제 고개와 카란다 능선 사이에 데미 강이 흐르는 계곡이 있는데, 강을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두 개의 큰 탑이 있고, 그 두 탑을 연결하는 2층 형태의 커다란 다리가 있다. 월드맵의 중앙에 위치해 있고 매우 크고 아름답기 때문에 웬만한 장소에서는 이곳을 희미하게나마 볼 수 있다. 델페 기사단 단장인 마가렛은 2층 다리 위에서 기사단을 지휘하는 중이고, 총지휘관인 브레고는 북쪽 탑 꼭대기에 있다. 작중 시점에서는 이곳도 막장 상태인데, 갑자기 흉폭해진 하피들이 침략해 전투가 벌어졌고, '''개판이 벌어져 아예 던전화하였다.''' 어둠에 빠진 조르다인의 몸을 빌린 벨모른(어둠의 신)이 하피를 몰아온 것이었다. 유저들 입장에선 처음으로 전쟁 지역 연출을 보게 되는 곳. 본부 외에도 델페 전진 기지, 쿠루토 동굴 방면, 칼페온 방면 도로로 총 3개의 부대가 추가 배치되어 있는데, 돌아다니다보면 이들이 서로 목표, 내용이 동일한 퀘스트를 주는 걸 알 수 있다. 같은 지역에서 같은 적을 상대하는데도 부대간 연락과 연계가 전혀 안 되는 듯(...). 계단이 많고 높이가 상당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낙사할 위험이 있다. 특히 말을 타고 이곳을 지나가려면 더욱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빡치게 된다. --그리고 시끄러운 새소리에 두 번 빡치게 된다.-- 이곳에서 [[흑정령]] 퀘스트로 극 바스티어 무기를 얻을 수 있다. 극 바스티어 무기는 50레벨까지 매우 유용하게 쓰이므로 꼭 얻어놓도록 하자. 하피를 미친 듯이 잡다 보면 델페 기사단 칭호를 얻을 수 있다. 그 수는 무려 3,400마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