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은사막/세계관 (문단 편집) === 자이언트 vs 드워프 === [[파일:인벤리아8.png]] 본디 드리간은 드워프가 지배하는 땅이었다. 같은 영토에 살던 자이언트는 자기보다 작고 힘이 약한 드워프가 영토를 지배한다는 것에 대하여 반가울리 없었다. 결국 자이언트는 드워프에게 전쟁을 선포하였고 땅의 주인이었던 드워프는 자이언트를 피해 뿔뿔히 흩어졌다. 그 중 드워프의 족장인 아인 그레이드는 메디아로 넘어가 고대의 땅에 정착하여 새로운 터전을 꾸려나갔다. 훗날 자이언트 종족도 드리간을 떠나 칼페온영지로 이주를 시작하게 된다. 그 배경에 대해서는 종족싸움 또는, 내분이 있을것으로 추측되나 정확한 이야기는 아무도 모른다. 어쨌든간에 케플란 지역으로 이주한 자이언트는 오랜 시간 동안 이곳에 정착하여 살아가게 된다. 그러던 중 케플란 지역에서 흑결정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퍼졌고 채굴장이 들어선 케플란 지역은 점점 황폐화해갔다. 이런 광경을 지켜보던 자이언트의 족장 게아쿠와 젊은 탄투 사이에 대립이 일어났다. 게아쿠는 케플란 남쪽으로 이주해 종족의 삶을 영위하자고 주장하였으나 탄투는 그 주장을 강력하게 반대했다. 다른 자이언트에 비해 몸은 작았지만 강단있는 탄투는 인간이 언젠가 자신의 종족을 말살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탄투와 뜻을 같이 한 자이언트 무리들은 자신들이 번영할 수 있는 터를 물색하기 시작했다. [[파일:인벤리아9.png]] 새벽 어느 날, 탄투는 그를 따르던 무리를 이끌고 사라졌다. 그가 도착한 곳은 메디아, 찬란한 울림이 가득한 고대의 땅이었다. 그 곳은 먼저 정착해 살고 있는 드워프 종족이 있었다. 탄투는 드워프 종족과 모종의 결탁을 한다. 드워프의 족장 아인 그레이드는 "자이언트와 드워프는 형제와 같다. 과거에 큰 도움을 받았으니 보답하겠다."며 자이언트 무리와 탄투를 맞이한다. 그리고 그는 고대의 땅에서 멀지 않은, 고대 자이언트가 잠든 대족장의 영묘로 탄투를 안내했다. 대족장의 영묘에 도착하니 그 영묘에는 드워프가 해독하지 못한 고대 문자가 새겨져 있었다. 탄투는 그것을 마치 태초부터 알았던, 익숙한 것처럼 읽었다. "우리를 지켜낸 것은 고대 드워프가 만들어 준 철장갑포다..." 고대의 기록을 읽어낸 탄투의 몸은 변화가 일어났다. 그의 작던 몸은 점점 다른 자이언트들의 몸집처럼 똑같이 커졌다. 마치 다 자라지 않았던 키만큼 내재해 온 능력을 분출이라도 하든 더 지혜롭고 강해졌다. 막강한 힘을 얻은 탄투는 드워프 종족과 함께 고대의 철장갑포를 재현하고, 나아가 자이언트만이 사용할 수 있는 개량형 철장갑포를 만들어냈다. 마침내 완성된 탄투의 철장갑포. 탄투는 이 철장갑포가 자이언트의 옛 영광을 되찾을 수 있는 파괴적인 힘을 실어줄 것이라 확신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