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은사막/세계관 (문단 편집) ==== 크론성의 전설 ==== 본디 발레노스는 지금처럼 칼페온의 통치하에 있지 않았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크론성은 지금의 칼페온성, 하이델성과 같이 발레노스 왕국의 수도였다. 과거 한 불사의 연금술사는 발레노스를 지배하던 아그리스 가문의 아그리스 3세를 찾아갔다. 그는 어둠의 신 "하둠"에 대한 두루마리를 건네며 연금술 연구에 대한 지원을 부탁했다. 그리고 그는 이 연구가 성공한다면 아그리스 3세에게 하둠의 힘을 이용하여 막강한 권력을 얻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마침내, 하둠을 소환하는 어느 날 밤... 크론성에서 예기치 못한 폭발이 일어났다. 아그리스 3세는 그 자리에서 즉사하였고, 크론성의 보물들과 함께 불사의 연금술사는 흔적없이 사라졌다. 폭발 이후 남은 생존자들은 벨리아를 비롯 대륙 곳곳으로 흩어졌다. 발레노스 동부, 크론성 왕이 죽고, 그 뒤를 이은 발레노스의 초대 왕은 바탈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